작가님...올해 감은 어떠십니까...,네? 풍년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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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골레이드가 벼락으로 감나무좀 조젔으면..
아냐 이번 백종원 양파사태도 풍년이라 농민들에게 힘을 실어주자고 한거여
공급과잉되면 가격이 후려쳐버려서 싸서 농가 힘들다 그랫어
0도님 과수원에 불낼꺼라는 사람 글에 달린것들임
보험금이 더 쎄서 더 논다
흉년이 나면 낱알 가격이 올라간다.
대풍을 기다리자
과수원을 태울게 아니라
밤에 몰래 가서 비료를 뿌려야겠군
그때 감농사가 잘됐다고 들었음
다음날 유게이는 감 3개를 받았다
풍년이면 소설을 쓴다 그말인가
흉년에 쓰는 거지
아냐 이번 백종원 양파사태도 풍년이라 농민들에게 힘을 실어주자고 한거여
공급과잉되면 가격이 후려쳐버려서 싸서 농가 힘들다 그랫어
0도님 과수원에 불낼꺼라는 사람 글에 달린것들임
보험금이 더 쎄서 더 논다
흉년이 나면 낱알 가격이 올라간다.
대풍을 기다리자
근데 생각해보니 요번에 0도 아재 신작 냈지 않나
그때 감농사가 잘됐다고 들었음
그렇구만
과수원을 태울게 아니라
밤에 몰래 가서 비료를 뿌려야겠군
마음과 정성이 듬뿍 담길테니 푹푹 자라겠군
모든 과수원에 다 뿌리자!
다음날 유게이는 감 3개를 받았다
몰래가서 원인도 모르게 죽여버리면 보험금도 못받고 감 가격도 안 오를 태니 밤에 몰래가는 거면 죽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얼마나 놓게했길래 풍년이난거야
과수원을 불태워라
감을 마시는 새...
그래서 신작은요?
아, 예... 쓰고 계시다구요?
그런데 벌써 1년이 다 되가는데...
아, 재촉하는것 아닙니다. 물론 아니죠. 네..
풍작이면 오히려 돈 못벌어 약간 흉작이나 그럴때 더 번데
지골레이드가 벼락으로 감나무좀 조젔으면..
보험금으로 새감나무 심고 놀아서 안댐... 대풍년으로 감 썩어서 버릴정도로 많이나게해야댐...ㅠㅠ
ㅎ 지골레이드 ㅋㅋ 이름만 들어도 추억돋네 ㅠ
얼어붙은 경매가 핏빛 적자 가락청과시장의 율법
얼얼어어붙붙은은 경경매매가가 핏핏빛빛 적적자자 가가락락청청과과시시장장의의 율율법법
난.. 감이 싫어졌다
사실 이영도 신작 이미 나왔는데
누가 그림자 지우개로 그만.....
뭐 진지빨고 말하자면 이영도는 감놔라 배놔라 사이다패스 시절 작가는 아니지만....
신작 나왔던데 평 어떰??
재밌음. 다만 길이 좀 짧은게 아쉬움.....
이영도 작가 글을 보고 싶으면 감나무 밭에 비료를 살포해야 된다더라
울나라에서 감은 죽지 않을 걸
대흉이면 나라에서 지원금 나오고
대풍이면 군대에서 40% 소모함
아마 종종 부식으로 감 쏟아지는 경험한 놈들 꽤나 있을 거임
귤,감
수박은 왜 대풍이 안나나 ㅅㅂ
중국에서 수박 한통에 3천원 사먹던게 그립다 ㅋㅋ
씨 다 빼고 얼음만 넣고 물 조금 넣고 갈면 천국이었음
울나라 작은 수박 13000원짜리론 엄두도 못 냄..
몇년..아니 십여년전부터 감은 실질적으로 수익이 좋은 작물이 아닌상황임...
우리지역이 감으로 조금 유명하고 우리집도 감나무 과수원했었는데.....
1년 수익이 진짜 개똥같이 남아서 나무 다 잘라버림...ㄷㄷㄷ...
그래도 기업식으로 하는 농사는 조금이라도 남겼었는지 지역에서 기업식 농업회사에서 밭때기로 일하는 경우라도 있었음...
그런데 이젠 그것도 돈이 안되는지 우리지역 기업식 농사 업체들도 감은 잘 안건들게 된지 몇년 됨....
몇 년 전에는 받때기로 나무 수량 대충 잡아서 농사꾼한테 몇백씩 주고 일용직 아주머니들 불러서 감 따는 풍경도 보였거든요...
근데 그것도 사실 1년 농사 지어봤다 농부에겐 몇백도 안들어가는 일이 허다할정도로 돈이 안됐지만 그것조차 못받을 판이니 밭때기로 팔았던....
이젠 그것보다 더 심해져서 요즘은 좀 접근성이 안좋은 과수원은 감나무를 거의 버려둔 수준...ㄷㄷ...
그런 상황이니 이영도 작가님이 감 과수원 하는건 진짜 취미활동이라는 개념이라 감이 잘 안되야 책을 쓸텐데..라는 생각이 틀린 생각이라는 느낌이......ㄷㄷ...
알바천국몬에 그런데서 일하는 거 구하는 글 봤는 데 일 힘들고 더우니 참고하라고 하면서 최저시급으로 주는 데는 뭐하는 곳이냐
개 쌍욕나오던데
요새 감 먹는 사람이 많이 없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