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거 헷갈려서 많이 찾아봤었는데(나도 일본에서 저거 샀음)
세계적으로는 둘 다 쓴다는 게 내가 내린 결론이었쓰
토피넛2019/08/26 01:18
스튜디오 90퍼센트는 내가 착각한 걸수도 있겠다
글 쓸 때 별 생각없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델 검색한 거라...
모나까페2019/08/26 01:21
7506은 일단 기본적으로 일본애들 음악성향이랑 안 맞아... 보컬만 잘 안어울리게 부스팅 돼있어서 걔네 현장이랑 잘 안맞고 다른 나라는 좀 쓸지도 모르겠는데 걔들도 다른 선택지가 많이 있는 상황이지 hd600같은거
daisy__2019/08/26 01:13
모니터 헤드폰이니까..
RSAA164884252019/08/26 01:14
ㅈ니 out
츠쿠요미 시라베2019/08/26 01:14
예전에 찾아본건데 저건 해외 판매용이고 900st가 내수용이라더라
민달팽이사랑2대님2019/08/26 01:15
비싼거만 구경하다보니까 싸게느껴진다.
루리웹-61857403242019/08/26 01:17
아닌데 젠하지저 hd600 많이 쓰는데?
래빗하우스2019/08/26 01:17
어차피 대다수 작업은 스피커로 하니까 헤드폰은 체크만 하면 되지
마스터링 단계에서는 흐드800 쓰는 곳도 있고 프로들도 여러가지임
괭222019/08/26 01:18
mdr-cd900st MDR 7506
기억해 놔야지
고양이별2019/08/26 01:33
일반인은 저거 쓰지 마
냉면 육수맛 느끼겠다고 겨자식초 안풀고 먹는 맛이니까
오빠있을때2019/08/26 01:18
오디오는 주파수그래프 보고 괜찮다 싶은것도 실제 써본사람들이 뭔가 안맞다 하고, 저음역대가 깊이 있는 느낌이 든다고 평하는 제품도 주파수그래프 보면 특출나지않고해서 가성비만 따지게 되더라. 선도 쉽게 단선나기도하고.
불량한닉네임2019/08/26 01:19
네 그랬군요
토피넛2019/08/26 01:20
ㅇ
루리웹-06753764992019/08/26 01:19
모니터링 스피커도 하나만 쓰지 않는데 저것도 그런거중 하나 아닌가. 데프콘만 해도 제네렉이랑 이브 둘 다 돌리고 마스터링할때 하나만 가지고 하는 사람 별로 없던데
루리웹-49156522072019/08/26 01:22
레코딩 장비 살 때 껴주는 일 많고 가볍고 착용감 나쁘지 않고
패드가 비닐 재질인데 삭아서 뜯어질 때까지 고장도 안 나더라
떨어뜨려 모가지 부러진 건 봤었지만
알리서 패드 교체비용 5천원 아래더라고
사시버섯2019/08/26 01:23
와 저거 1개 사고 5년 쓰다가 다시 하나 사서 3년째 쓰고있는데 괜찮음 ㅋㅋ
히린이2019/08/26 01:23
보컬모니터링용이고 믹싱엔 헤드폰 ㅂㄹ안씀
가성비의 노예2019/08/26 01:24
쓰던 사람만 쓰고 대부분 저거 안 씀...
저거 갖다놓는 스튜디오는 보컬이나 연주자가 원해서 갖다놓는거지.
여러 사운드에서 자기 소리 확인하는 용도지 그 외에 음악감상이나 작업용으로 아무도 안 쓰니까 참고하세용
실루엣2019/08/26 01:28
일반인은 비싼거 안쓰니깐.
사장이 비싼거 안 사줬을수도
ズドン巫女2019/08/26 01:30
음악제작에서는 젠하이저 HD25도 많이쓴다.
루자미네2019/08/26 01:31
저 헤드폰 특성이 하이대역이 엄청 샤하고 날카로워서 연주자나 보컬들이 부스 안에서 녹음 받을때 모니터로 쓰는 헤드폰의 표준같은 느낌으로
모든 스튜디오에 기본적으로 배치되는 전통이 있었지만, 요즘 오픈하는 녹음실은 굳이 필수로 갖춰두진 않음.
워낙 성능들이 상향표준화 되어서 오픈형만 아니면 대부분 부스용으로 갖다둠.
저 헤드폰은 하이대역이 명료하고 쨍해서 자기 결과물 모니터엔 좋지만 한 2프로 이상 녹음치는 장기전이 되면 귀가 너무 아픔..
그리고 부스 안에서 게인값 잘못 조절하면 마이크로 하이대역의 헤드폰 소리가 수음되버리는 참사도 빈번함
이시국에?
음향쪽 어디든가면 무조건 몇개씩은 있다던 그거군 ㅋㅋㅋㅋ
나도있음..
보컬만 집중적으로 들을때 저거쓰기좋음
저런 스튜디오용 헤드폰들은 주로 메마르고 정확한 소리를 내주고 음역들을 캐치하게 굉장히 쉽지만 음악을 듣는 재미는 굉장히떨어짐
주로 최고가 헤드폰들은 음악을 듣는맛을 좋게 튜닝해서 많이 나오지
소리나는 귀마개
프로듀싱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저거 씀
이시국에?
이시국씨 인기 많으시네
ㅎㅎㅎ 일본인들이 웃는다
ㅎㅎㅎ
어 싼대?
사와노 히로유키도 이거 쓰려아
음향쪽 어디든가면 무조건 몇개씩은 있다던 그거군 ㅋㅋㅋㅋ
나도있음..
뭐야 국룰인가
국룰 맞음
한번 표준으로 자리잡은 거라서
바꾸기도 뭐하니
수치상으로 더 좋은 제품이 나오든 말든 걍 계속 씀
귀에 껌댕이 묻기 시작해서 버렸지...
스폰지팔잖아 교체해가면서 잘쓰고있는데 ㅠㅠ
외삼촌,어머니가 쓰셨고 나도 워낙 어릴때부터 쓴거라...업그레이드 겸...
저거보다 비싼거 엄청 많은데 그런 고가 헤드폰이랑 모가다름??
저게 기준이라면 일반적인 사람이 음질 구분 가능한 최대치를 표현해줘서 그러지 않을까
프로듀싱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저거 씀
보컬만 집중적으로 들을때 저거쓰기좋음
저런 스튜디오용 헤드폰들은 주로 메마르고 정확한 소리를 내주고 음역들을 캐치하게 굉장히 쉽지만 음악을 듣는 재미는 굉장히떨어짐
주로 최고가 헤드폰들은 음악을 듣는맛을 좋게 튜닝해서 많이 나오지
다른 비싼건 음역대 폭이 엄청 넓음
보통 모니터링은 보컬이나 악기쪽에 해상도를 올인한 대신 다른 음역대등은 포기함...
소니 모니터링 이어폰이 그냥 음감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있는데 정작 호불호 심한 이유이기도 함
우리가 듣는 일반적인 헤드폰은 튜닝되어있어서 보컬이든 고음이든 저음이든 튀는데 저런 스튜디오 헤드폰은 음이 엄청 플랫하게 나감. 그래서 들어보면 엄청 심심하지.
한국 기준은?
한국도 저거 많이 씀
일본에선 안쓰고 한국과 미국에서 많이 씀.
유럽은 베이어다이나믹이 강세로 알고 있음.
지금 쓰는 싸구려 해드폰 박살나면 사봐야징
프로는 닥터드레 프로다
미만 잡
소리나는 귀마개
돈주고 사는 쓰레기
정작 일본은 이거 잘 안씀.
스튜디오 보컬 녹음용으로는 쓰는데 작곡용은 mdr-cd900st 많이씀
투탑쓰
투탑이 아니고 일본에서는 저거 거의 안쓴다....
글 쓸 때 헷갈림;...
나도 일본에서 CD900ST 사다가 썼는데도
지금 이거 베스트 가있는데 그럼 사진을 바꾸던가 내용을 바꾸던가 글을 지우던가
국내나 미국 환경에선 저거 많이 쓰는데 일본에서는 업계사람들조차 오히려 저 헤드폰 있는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임.
내용을 바꿔야겠다
아니야 윗댓처럼 cd900st많이쓰지 이건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는 거임
둘 다 씀
아니라니까...일단 들어보면 둘이 성향차이가 너무 남 내가 지금 900st 쓰고 있는데...
https://guitar-hakase.com/2288/
일본에서 헤드폰 추천해달라고 하면 7506은 절대 언급 안됨 일본 스튜디오 90% 어쩌고 하는게 900st야
나도 이거 헷갈려서 많이 찾아봤었는데(나도 일본에서 저거 샀음)
세계적으로는 둘 다 쓴다는 게 내가 내린 결론이었쓰
스튜디오 90퍼센트는 내가 착각한 걸수도 있겠다
글 쓸 때 별 생각없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델 검색한 거라...
7506은 일단 기본적으로 일본애들 음악성향이랑 안 맞아... 보컬만 잘 안어울리게 부스팅 돼있어서 걔네 현장이랑 잘 안맞고 다른 나라는 좀 쓸지도 모르겠는데 걔들도 다른 선택지가 많이 있는 상황이지 hd600같은거
모니터 헤드폰이니까..
ㅈ니 out
예전에 찾아본건데 저건 해외 판매용이고 900st가 내수용이라더라
비싼거만 구경하다보니까 싸게느껴진다.
아닌데 젠하지저 hd600 많이 쓰는데?
어차피 대다수 작업은 스피커로 하니까 헤드폰은 체크만 하면 되지
마스터링 단계에서는 흐드800 쓰는 곳도 있고 프로들도 여러가지임
mdr-cd900st MDR 7506
기억해 놔야지
일반인은 저거 쓰지 마
냉면 육수맛 느끼겠다고 겨자식초 안풀고 먹는 맛이니까
오디오는 주파수그래프 보고 괜찮다 싶은것도 실제 써본사람들이 뭔가 안맞다 하고, 저음역대가 깊이 있는 느낌이 든다고 평하는 제품도 주파수그래프 보면 특출나지않고해서 가성비만 따지게 되더라. 선도 쉽게 단선나기도하고.
네 그랬군요
ㅇ
모니터링 스피커도 하나만 쓰지 않는데 저것도 그런거중 하나 아닌가. 데프콘만 해도 제네렉이랑 이브 둘 다 돌리고 마스터링할때 하나만 가지고 하는 사람 별로 없던데
레코딩 장비 살 때 껴주는 일 많고 가볍고 착용감 나쁘지 않고
패드가 비닐 재질인데 삭아서 뜯어질 때까지 고장도 안 나더라
떨어뜨려 모가지 부러진 건 봤었지만
알리서 패드 교체비용 5천원 아래더라고
와 저거 1개 사고 5년 쓰다가 다시 하나 사서 3년째 쓰고있는데 괜찮음 ㅋㅋ
보컬모니터링용이고 믹싱엔 헤드폰 ㅂㄹ안씀
쓰던 사람만 쓰고 대부분 저거 안 씀...
저거 갖다놓는 스튜디오는 보컬이나 연주자가 원해서 갖다놓는거지.
여러 사운드에서 자기 소리 확인하는 용도지 그 외에 음악감상이나 작업용으로 아무도 안 쓰니까 참고하세용
일반인은 비싼거 안쓰니깐.
사장이 비싼거 안 사줬을수도
음악제작에서는 젠하이저 HD25도 많이쓴다.
저 헤드폰 특성이 하이대역이 엄청 샤하고 날카로워서 연주자나 보컬들이 부스 안에서 녹음 받을때 모니터로 쓰는 헤드폰의 표준같은 느낌으로
모든 스튜디오에 기본적으로 배치되는 전통이 있었지만, 요즘 오픈하는 녹음실은 굳이 필수로 갖춰두진 않음.
워낙 성능들이 상향표준화 되어서 오픈형만 아니면 대부분 부스용으로 갖다둠.
저 헤드폰은 하이대역이 명료하고 쨍해서 자기 결과물 모니터엔 좋지만 한 2프로 이상 녹음치는 장기전이 되면 귀가 너무 아픔..
그리고 부스 안에서 게인값 잘못 조절하면 마이크로 하이대역의 헤드폰 소리가 수음되버리는 참사도 빈번함
음감용으로는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