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총리와 시민운동가들은 한 산의 정상에 올랐다.
빙하가 있던 자리에 추모비를 세우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는 화산 일대를 다 덮었던 빙하가 있었다.
그 규모가 축구장 2천2백개를 합친 크기였다.
1980년대(왼쪽)와 2014년(오른쪽)
빙하가 완전히 사라졌다.
지난 7월엔 알프스 산맥의 정상 부근에서 커다란 호수가 발견됐다.
지구온난화로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호수가 생긴 것이다.
지난 5년 동안 60여 개의 빙하가 사라졌고,
이대로 가면 남은 빙하들도 200년 안에 모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전히 인류는 천하태평이다.
진짜 심각해져서 죽겠다 말 나올때쯤이면 이미 난 죽었을꺼거든
좇된건 후손들이지 내가 아님 이런건가
그래서 방법이 있을까?
120억이 먹을 만한 식량을 생산해도 굶주리는 사람이 많잖아.
집없이 사는 사람도 많고..
방법이 없어. 지구 절반이상이 쓰레기로 뒤덮여야 다른 방법을 생각하기 시작할걸.
근데 지금 속도봐선 우리도 겪을 가능성이...
진짜 심각해져서 죽겠다 말 나올때쯤이면 이미 난 죽었을꺼거든
근데 지금 속도봐선 우리도 겪을 가능성이...
지금 아마존 3주째 불타는거보면
아마 너 죽기전에 죽겠다 라는 말 나올꺼같다
허미 ㄷ
지금 중국 미세먼지만해도 죽겠다 싶은데..
여기서 더 심각해지면..
사실 빙하 다 녹아도 문제없다는 학자도 있고.....
백악기 쥐라기는 지금보다 더 더웠고 더 습도도 높았고 이산화탄소 농도도 높았다고
막말로 현생인류는 t.k대멸종으로도 멸망하기 힘들다는 조사가 있을정도니.
그거 도박이잖아. 그러니까.
근데 하나밖에 없는 지구 가지고 도박을 해야할까...?
정확히는 인류 단위에서 문제가 없는거지
큰 문제가 나기는 하지.
특히 사회시스탬과 비축 식량이 부족한 제3국일수록 더더욱
문제는 제 1세계의 원자재소요는 3세계에서 오는게 많잖아.
나도 모르겠다. ㅋㅋ 나 살기도 힘드니
좇된건 후손들이지 내가 아님 이런건가
지금 아마존 불타서 사라지기 직전인거 보면
후손까지도 안갈 확률도 높음
아마존이랑 그거랑 무슨상관
설마 공기?
공기의 대부분은 바다에서 나오는건대
거기 지역의 온도가 1도씩 오른다.라고 가정해봐라
그거때문에 해류가 바뀔지. 다른 기단이 생길지 예측할 수 있을까?
옆나라에서 프레온가스 좀 뿌렸다고 우리나라 열돔와버리지.
지구의 시스템은 생각보다 연약해..
만약 해류의 순환이 멈추는 순간이 오면 그때는 정말 지옥이 시작될거다.
단순 숨 쉬는 문제가 아니야 이건..
탄소처리가 바다가 25% , 25%는 육지에서 처리함 [남은 50%는 그냥 공기중에 있음]
그리고 아마존이 전체 탄소 운반처리의 5%이상을 담당하는데
5%가 쥐뿔만한거 같이 보일지 몰라도 지구 전체에서 5%면 존나 큰거임
참고로 아마존밀림의 크기는
5,500,000km²로
남한의 50배 크기다
그래서 방법이 있을까?
120억이 먹을 만한 식량을 생산해도 굶주리는 사람이 많잖아.
집없이 사는 사람도 많고..
방법이 없어. 지구 절반이상이 쓰레기로 뒤덮여야 다른 방법을 생각하기 시작할걸.
중국 : ㅎㅎ ㅗㅗㅗㅗ
빙하기가 다시한번 와서 리셋 한번 해야됨
절반이상이 뒤덮혀도 아야~쓰레기 봐라~ 이럴껄?
사실 빙하기가 와도 우리나라정도는 그냥 노르웨이 기후되는 수준이라
극지방 몇몇 국가 아닌이상 문명리셋은 힘들다더라.
저거 빙하 다 녹으면 진정한 온난화가 시작될거 같음
아마존도 사라지기 직전이던데
저것도 더 가속되겠네
녹아서 수온이 오르면 다시 소빙하기 같은거 오지 않을까?
온난화가 줫같은게 한번사이클 돌기 시작하면 양성피드백밖에 없대...
그건 아님.
그쪽 설도 있지만 수증기가 증가해서 태양광을 차단하면 기온이 내려간다는 설 vs
응 한증막됨 설이 팽팽함.
금성보면 양성피드백인거 아닐까?
근데 실제로 공룡시대의 멸종이 태양광 차단으로 인한 급격한 기온 강하임.
금성은 일단 물 기반이 아닌 이산화탄소 기반의 태양광 차단이니 다르지
당장 인류능력으로는 작정하고 이산화탄소 농도를 높일려고 해도 이산화탄소를 금성 반수준으로 올리는 것도 불가능한 수준임.
답은 우주 진출이다
우효옷~
공장들이 안멈추는대 방법이있나 그냥 다 ㅈ된거디 ㅋㅋㅋ
빨리 설국열차를 만들자
근데 난 저게 환경오염으로 지구온난화가 온 건지
아니면 주기적으로 지구온난화가 오는 건지 판단이 잘 안됨.
공룡도 뭐 1년 만에 갑자기 멸종된 게 아니라 수 만년에 걸려서 멸종된 게 아닌가? 라는 의문도 생기고
지금 상황은 명백히 인간한테 책임이 있음
실제로 징키스칸이 송나라 밀어버리고나서 탄소양이 감소했었거든==
하물며 지금은,,?
주기적으로 올 수도 있지만 인류의 활동이 가속시켰을 수도 있음.
과학자들이 알아낸 빙하기 주기 중에 지금 온도상승이 젤 빠름
마지막 빙하기보다 수십배 빠른 수준이고
공룡은 서서히 멸종된거 아니었나
주기적으로 일어나는걸 인간이 가속시키고있음 아무리 생각해도 산업화 이후 환견 변화는 설명이 안될정로도 빠르게 파괴되고있음 영향이 없다는건 말이 안됨
나 죽기전에만 문제 터지지 말아라고 생각하고 흠칫함. 바로 이런 생각때문에 저런 문제를 보면서 아무 변화가 없는거겠지...
프레온가스 무단 방출하다가 걸린 중국
영토 활용한다고 일부러 불지르는 브라질 농민과 정부
탄소좀 줄이라니까 싫다고 탈주한 미국
방사능테러하면서 같이 죽자고 설치는 일본
조만간 지구가 알아서 하겟지 뭐...
2012????
이건 짱1깨를 조져야함
프레온가스 지잘낫다고 존나 뿜어대는 짱 깨들만 없었어도
근데 어쩔꺼야? 당장 플라스틱 안쓸거야? 자동차 안탈꺼야? 전기 안쓸거야..? 심지어 탄소배출량 걱정할거면 원자력은 더더욱 당장 써야하고
저거 때문에 프레온 가스 금지했고 이산화 탄소 배출량도 계속 줄이고 있다.
지금까지 인류가 파괴한 자연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의 여파는 막을수 없지만 현재와 같은 노력을 계속한다면 지구 온난화가 진정세에 접어들거나 그 여파가 줄어들것이라는건 확실하다.
그걸 위한 노력이고 그걸 위한 환경 보호인거다
인류가 천하태평인게 아님
중국이 안아무인인거지
안하무인
중국 : 아놔뭐임
지금 잠수함으로 해수면 위에 육각 빙하블럭 만들어서 타일처럼 인공빙하지대 늘리는 계획 연구 중임
오 ㄹㅇ?
계획안 컨셉 이미지
녹이는것보다 더 빠르게 얼릴수 있을까?
근데 바닷물은 안 얼지 않음?
북극:?????
바닷물은 흐르니까 안어는거지 가둬놓으면 얼지 당연히
소금물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파도라서 였구나
문명 타일인줄
몇 저명한 과학자들 얘기로는 지구온난화는 사람 영향도 있지만 그렇게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다고 카더라
나도 이렇게들엏는데... 빙하기가 끝나가고 있을뿐이라고
뿅뿅간들이 미안해...난 최소한 이런걸로 망가지고 사라질 생태계를 최대한 기록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빨리 우주 콜로니
가끔씩 환경단체들이 질소비료 gmo(유전자 조작식물) 반대할때마다 생각나는게 있다
질소비료는 왜 반대하나 했더니 생태계에 질소가 너무많이 남발되서 도리어 과영양 상태로 담수나 강으로 흘러서 수중생태계가 꼬여버렷다고 ㅈㄹ함
근데 환경단체들이 모르는게 있음
지금 식량을 감당하려면 더많은 숲을 불질러서 농지로 개간해야함... 즉 더많은 제3세계 남미나 아시아쪽 산림이나 아마존 같은게 파괴되엇을것임
지금 작은 한정된 공간의 농지로 농사질 할수잇는 이유가 질소비료랑 유전자조작 곡물때문임
근데 ㅄ들이 이걸 인지를못함.. 더 많은 산림 자연생태계를 보호할려고 유전자조작과 질소비료가존재함
옛날 농지 개간방식은 대부분 화전방식이었음 그래야 '인'이 생성되거던 질소는 어느정도
그 토양에 오랫동안 자연으로부터 축척되어잇는 양이잇지만 '인'을 넣는게 존나힘들엇음
인은 오로지 찌꺼기에만 들어잇음 나무를 태운 재나 인간의 뼈가루 같은 생명이 완전히
소진된 상태에 인이 잇음 그래서 화전방식이 효과적이엇던것 ... 그래서 미국도 서부개척할때 자리잡자마자 불지르면서 농사하고 지력 다 빠지면 또 이동하고 이런식으로 농민들이 이동햇음
진짜위험할때는 과학이 알아서 해주겠지
그때 난 없을게 분명하니란 마인드
댓가는 지구를 망친 사람들이 치룰까 그 후손이 치를까
아니 댓가를 치를 후손조차 없는거 아닐까
우주로 ㄱㄱ
지금도 이미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거 같은데
거 빙하 녹아서 자연재해로 죽는 거도 나쁘지ㅡ않을듯
...
답은 우주개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