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143961
40대 아재의 깨달음.jpg
- 노회찬 의원이 살아계셨으면 어땠을까? [0]
- 아이키세이드 | 2019/08/25 17:01 | 1908
- 40대 아재의 깨달음.jpg [50]
- 깊은숲 | 2019/08/25 17:00 | 4360
- 대출갈아탓네요(유) [18]
- 박군!! | 2019/08/25 16:59 | 2630
- 1인분씩 소분되어 나온 스파게티면.jpg [39]
- 깊은숲 | 2019/08/25 16:59 | 2987
- 안재현이 먹고 도망간 고기 뭇국 [25]
- mssql | 2019/08/25 16:57 | 4281
- 플스 대표 똥망겜들 [83]
- 아스트리드 | 2019/08/25 16:54 | 2562
- 경기도 버스에 문화충격을 받은 서울 토박이 [105]
- 카나 아나베랄 | 2019/08/25 16:54 | 4623
- 스펀지밥 게살버거의 진실 [36]
- 아쿠시즈신도 등각류 | 2019/08/25 16:52 | 5015
- 의학의 힘을 빌린 주이 [17]
- mssql | 2019/08/25 16:52 | 2412
- 할리데이비슨 전기 자전거 진출 有 [14]
- 칠백이.™ | 2019/08/25 16:49 | 5485
- 장성규 패배 선언.jpg [21]
- 깊은숲 | 2019/08/25 16:49 | 2501
- 이런건 왜 조용했었지 [18]
- 걸인28호 | 2019/08/25 16:48 | 2005
- 검찰이 절대 바뀔수 없는 이유.jpg [38]
- 루리웹-0170778182 | 2019/08/25 16:47 | 2269
- 고 노무현 대통령의 외로운 싸움 [11]
- 딴생각하기좋은날 | 2019/08/25 16:47 | 3776
- 전우용일침 [3]
- 김정숙여사 | 2019/08/25 16:47 | 2089
가장 쓸모없는 친구가
보증 서달라는 친구 다음이 술친구라던데
진짜였네 ㄷㄷㄷ
술친구 = sns친구
핫초코 먹자고 해도 좋아할 친구를 구해봐야지...
말이 술친구지 1차내줄 사람이 필요한 자들이 태반이었던거 같은데
친구가 아니고 지갑
술친구 = sns친구
마! 핫초코에 휘핑크림 얹어가 무라!
다음은 핫초코에 허뉘브~뤠도 같이무라!
나도저거 술자리에서 들었는데 인생선배들이 말하는건 다맞네 신기하다
술친구 다 부질없음
친구가 필요한거지
핫초코 먹자고 해도 좋아할 친구를 구해봐야지...
유게이들
핫초코먹는 비밀친구 개좋아함
???: 혼자왔니?
나!! 나나! 카라멜 마끼아또도 괜찮아!!
나두! 나나나나! 핫초코 좋아함
가장 쓸모없는 친구가
보증 서달라는 친구 다음이 술친구라던데
진짜였네 ㄷㄷㄷ
보증 서달라는 놈은 친구가 아니니까 술친구거 제일 쓸모없능거 맞네
그건 친구가 아닌데
말이 술친구지 1차내줄 사람이 필요한 자들이 태반이었던거 같은데
친구가 아니고 지갑
몸 안 좋다는 사람 불러내는 것도 이상한 건데...
핫초코? 좋지!
친구라는 말 많이 하는 애들 조심하면 되더라 ㅇㅇ
킹초코
내 친구 보는 기분.
난 애초에 술안먹어서 사준다면 당빠나가야지
마누라랑 카페가서 핫초코 먹으면 되겠네
1. 몸 아프다고 했기 때문에 몸 생각해줘서 술자리 연락을 안한 것이다.
2. 술마시려고 보는거 말고는 딱히 친분 나눌 사이가 이니었다.
대부분은 후자였지
빼박 2번임. 1번이면 안부라도 물었겠지 연락 자체가 없으면 무조건 2번임.
원래 먼저 먹자고 권한 쪽이 계산을 해주는 편인데
근데 자주 먹는데도 그런것도 없으면 그냥 친구들이 눈새인듯
핫초코 마시자 부름 잠옷으로도 나가는데
근데 허구헌날 술먹자고 부르는 친구 좀 그럼 사주는거라고 해도 얘는 술먹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안하나 싶음
술친구도 잘사겨야지 한명쏘면 다음차례는 자기가 쏘고 이런식으로
근데 없음 ㅋ 있긴한데 내주위엔 없음 ㅋ
호구
그래도 아내는 좋아하네. 그럼 이제 아내랑 놀면되지.
결국 죽을때 같이 있는사람은 친구가 아니라 아내 남편일테니
그래 결국 가족 마누라랑 자식들이랑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야
아니 술 사달라고 연락 안오고, 1차에서 자기가 쏜다 그런거 보면 그냥 젊은 애들 붙잡고 마시는거 아님?
진짜 지갑으로 봤으면 술 사달란 연락이 계속 왔겠지.
그냥 밑에 직원들 데리고 마시면서 기분내면서 술친구라 여긴거 아님?
저건 친구를 만나서 술을 먹은게 아니라
술을 먹기위한 친구를 만난거지
내 친구들은 술도 먹기야 먹지만 맛있는 음식+맛있는커피 먹으러 몰려다니는데 ㅋㅋ
술친구가 인생 잘 살았다는 기준이라니..
술마시자고 연락오면 인생 잘 산건가
사람 마다 기준은 다를테니 별 수 없뉑
갠적으로는 이해 안가는 말이긴 함... 술안먹어서 그런가
술 이외에 연락도 없고 항상 먼저 술먹자고 한거보면 상대방은 친구라고 생각 안했거나 돈내주는 물주정도로 생각했을듯
회사원이 퇴근 후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으니 그렇지
나도 술 안마셔서 핫초코 마시자고 부르면 좋다고 나가는데 ㅋㅋ
나 카페 일하는데 의외로 아저씨들끼리 와서 커피 시키고 담소 나누고 가는 사람들 많음.
나이 먹어도 술친구가 전부는 아닌거 같더라.
원래 이득보고 달라붙는 놈들은 뒤늦게 눈치채게 되도 아쉬운맘에 연 길게 끌것없이 바로 손절해야됨 그게 남는 장사임 본인들 힘들때 도와주고 그런거는 시간지나면 잊어먹는 족속들이거든
그냥 돈내줄 호구가 필요했었네 ㅋㅋ
그래도 술먹자하니 술마셔줬는가베.
나는 술먹자는사람이 친하지않으면 얻어먹지도 않는데.
근데 몸 않좋은 사람에게 술먹자고 권하기도 애매 하지 않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