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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중고나라에 위기의 유부남.jpg

루리루리루리 | 2019/08/24 12:16 20 5669

300만원짜리

쩌곰 2019/08/24 12:20
그래도 장물이냐고 의심부터 할줄아네 침착한 구매자군
barra 2019/08/24 12:20
이혼 각
반송루푸스 2019/08/24 12:17
ㅋㅋ 본주 등장
탱크레드 2019/08/24 12:29
결혼을 잘못한거지 저건
반송루푸스 2019/08/24 12:17
ㅋㅋ 본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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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서유리 2019/08/24 12:18
큰일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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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곰 2019/08/24 12:20
그래도 장물이냐고 의심부터 할줄아네 침착한 구매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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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366497 2019/08/24 12:33
솔직히 몇백짜리가 몇십에 올라오면 의심부터 들겠지. 저런 걸 사는 사람이면 어떤 가격인지 알텐데 가격이 몇십배낮으면 사기라고 의심부터 들테니까.
우리 기준으로 1080ti나 2080ti를 15만원에 판다고 해봐. 개싸네!가 아니라 채굴인가?사기인가? 그것부터 의심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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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털자 2019/08/24 12:34
네. 장물입니다. 라고 말하는 판매자는 없지.
의미없는 질문을 하는 순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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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칩 2019/08/24 12:40
다른 살려는 사람을 위한 덧글일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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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sus 2019/08/24 12:41
순진한게 아니라 구매할 의도는 없으니까지
구매할 생각은 없어도 댓글다는 참견러들도 많어
저건 다른 사람들에게 장물일 수 있다라고 알려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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嘆きの樹 2019/08/24 12:43
장물 구입했다가 수사들어오면 주인에게 반납해야할 때가 있는데
중요한게 장물임을 알고 구입했냐인데 이것의 기준이 중고 시세와 구매가격과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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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a 2019/08/24 12:20
이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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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누리루리 2019/08/24 12:28
그 진돗개 개장수한테 팔았는데 집에 다시 돌아와서 다시 팔았다는 인터넷 유머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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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블랑쉬 2019/08/24 12:38
와 배신감 쩔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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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zerComplex 2019/08/24 12:28
자기 어마이가 아부지 골동품 갖다 팔아버리는거 보기라도했나 대체왜 못팔아먹어서 안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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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레드 2019/08/24 12:29
결혼을 잘못한거지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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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ea 2019/08/24 12:45
ㅇㅇ 어느쪽으로든 잘못한 거 같음.. 남편이 십장생일 수도 있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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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816844047 2019/08/24 12:28
낚싯댄줄 알았더니 큐도 비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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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시계 2019/08/24 12:35
재질이나 마감방식에 따라 다르고
싼거도 7만원 이상
수십만원하는것도 있고
자개하면 미쳐날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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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ffle　 2019/08/24 12:30
합의 하에 파는거면 상관없는데 저런것중에 이해가 안가는게 돈 없다고 취미생활 머라 하면서
갖다팔 때는 가격 떨이로 갖다버리는것마냥 파는 아내들은 사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남편 취미생활하고 집안일 안도와주는거에 배알 꼴려서 그러는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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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385191190 2019/08/24 12:34
웃긴 건 자기가 하는 건 괜찮다고 함
남자를 그냥 atm으로 보지 않는 이상 저런 행동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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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와인 2019/08/24 12:35
아내들이 남편 취미 싫어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그냥 가정 외에 어떤 노력을 하는게 보기 싫은것도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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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대왕 2019/08/24 12:49
그걸 방송에서도 강요하는거지 예능이랍시고 거의 백수처럼 일 안하고 애 보고 가사일하고 이벤트라고 와이프한테 잘해주고 이런거 내보내고 가사노동의 가치 이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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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이아몰랑 2019/08/24 12:31
이혼각을 이렇게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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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다쿠마 2019/08/24 12:32
그냥 와이프인척하는 중고나라 사기꾼일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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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tleNeck 2019/08/24 12:37
1. 와이프인척하는 장물아비 or 도둑놈
2. 이혼각 씨게잡힌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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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467642800 2019/08/24 12:34
장물보다 더함 피눈물이 묻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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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모건 2019/08/24 12:35
아무리 부부관계라도 남편물건 저렇게 멋대로 처분하는 짓은 안했으면 좋겠다.
남편분들은 부인이 명품백 사도 한마디만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왜
남편은 플스부터 해서 자기 개인취미생활 도구도 마음대로 사질 못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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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hulhu 2019/08/24 12:48
근데 실제 저런부부가 더 찾기 힘들더만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만 봐도 부부가 같이 취미생활 즐기거나
자기돈으로 벌어서 자기가 쓰는거 이해해주고 그러지
저런 사례는 결혼전에 사전 협의도 제대로 안하거나 연애결혼이 아니거나 등의 적은 사례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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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DOS2501 2019/08/24 12:35
저런거 사봤자 본주가 환불해달라고 ㅈㄹㅈㄹ 거릴거 100퍼고 골치만 아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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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에게물어보는닉네임 2019/08/24 12:37
그냥 꼴보기 싫으니 대충 팔아버리고
그 돈으로 본인 힐링에 쓰려는 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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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sus 2019/08/24 12:45
애초에 남편이 구입 가격을 속였을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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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바완 2019/08/24 12:37
남편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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떄껄룩 2019/08/24 12:44
본주 라고 강조하는거 왤케 비참해 보이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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