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이가 계속 얼굴보고 싶다고 하길래 몇일전 금요일 일마치고 간다고 말씀드리고 오늘 아침에 동생에게 뭐 사갈까? 라고 물어보는데 동생이 사진을 보내줬네요 '엄마가 아침부터 언니 온다고 야채전 준비중이야~' @[email protected] 동네 잔치 준비하시는줄.... 엄니.... 손이커도 너무 큰거 아니에요? 이틀내내 야채전만 먹이실 작정인거에요? ㅠㅠ
저 야채전 좋아하는데... 꿀꿀..
와 맛있겠다.. 어무니의 음식.. 부럽..
좋으면서...ㅎ
냠냠 하고싶어유
어머니...
그렇다고 홍길동전을 먹일 순 없으니깐
어머니 : 묵다 모지란 것 보단 낫다
크아.. 군침돕니다~ 저도 야채전 좋아합니다~~!
달큰고소바삭~!!
역시 엄마가 최고시다. 엄마짱!!!
열심히 드시고 한달치 얼려서 들고가셔얄것 같은데요 ㅎㅎ
쿠오오오오!!
밥먹고 포만감에
누워서 tv보면 짜릿해~
작성자님
야채전 먹고푸다는, 좋아한다는 윗분들 남 어머님께 인사드리고 싶은 거여요 ㅋ
재료는 준비햇으니 부치는건 작성자분이 해야하는 큰그림...
야채전은 그냥 에피타이져야~ ㅎㅎ
ㅋㅋㅋ보라색 대야 왼쪽에 있는 얼굴 왜케 시선강탈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다 못 드시겠거던 연락 부탁드립니다.
먹방대행
[email protected]
ㅋㅋ 소 키우시는 군요.
저 나이대 분들은 공통적으로 다 손이 크신건가...
장모님 손이 크시네요.....어디로 가면 될까요?
따님 오신다고 동네 잔치 준비 중이시군요^^ 오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93군번인데..
선임이 포반장한태 우리도 라면 먹고 싶어요라는 요구에 포반장이 우리둘이 앉혀놓고 라면 20개를 두개씩 끓여주던 생각이 나네요;;
[email protected]
주문요
이쪽으로 계좌 주셈
간다 미리 말씀드리면 몸도 불편하신데 가득 만들어 놓으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다 먹으면 다음엔 더 만들어 놓으시는 ㅠ
와, 저게 그 유명한 '이건 그냥 전초전이란다'...
부모님 보고 싶다... 아이고 진짜 ...
어머니는 그냥 평소 따님드시는만큼 한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