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의 초코파이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롯데 초코파이 맛없음

그러고보니 초코파이도 원본이 있었지 아마?

대신 가나파이를 드리겠습니다

일본에서 팔았으면 성공했을듯.

ㄹㅇ 맛이랑 씹는게 너무 차이나서
공짜로 줘도 먹을까 말까 고민 할만 함

롯데꺼 교육생들 청소시키고 PX에서 싼맛에 2개씩 돌려주긴했는데ㅋㅋㅋㅋ

저거 진짜 유치원 간식 시간때 나오면 배신당한 기분이였으

교회에서 간식 줄 때 롯데 초코파이 주면
삐져서 발표 안 했지

바나나 초코파이 맛있더라

롯데 저 븅신들은 남에 상품 배끼는거 졸라잘함
근데 배껴서 맛있으면 몰라 맛은 한참 떨어짐
양아치새끼들임

저거 존나 싸게팜
오리온거는 오천원?
저거는 이천원에 팜.

웃긴간 오리온은 존나 비싸게 받아서.....대용품으로는 팔림.

애초에 저 오리온 초코파이도 미국에 있는 과자 배낀거잖아

ㅋㅋㅋㅋㅋ 이거에 빡친 오리온
오라온 카스타드 내놓음
근데 롯데는 한술 더떠서 오리온 후레쉬베리 또카피함 ㅋㅋㅋㅋㅋ

몽쉘이 답이다

어차피 서양에서 문파이 보고 배낀거라 내로남불이라 할 수 있겠다

롯데거는 한박스 천원할때나 먹음

근데 롯데 초코파이는 싸서 그냥 가끔 먹어

꼴뎈ㅋㅋㅋㅋ

로떼꺼는 군인 때 돈 아낄라고 무겄어...

군대서도 롯떼건 싫어했어

꼴데꺼는 군대 있을때도 거름

뿅뿅같은 법해석

롯데꺼 초창기에 엄청 뻑뻑하고 맛없어서 줘도 안먹을 정도였는데
작년쯤에 먹었을때 한 80% 정도는 비슷하게 따라온듯
똥꼬쑈 하는거 아니면 궂이 사먹을일은 없을듯

군대서도 오리온만 먹었다. 후임들 사줄것도 오리온만 사줬지.

이번엔 오징어땅콩 배낌 ㅋㅋㅋㅋ
이름이 진짜 오징어땅콩임
상도덕없는놈들

ㅈ떼... 네버 체인지...

진짜 심지어 훈련소에서도 맛없더라
이러면 말 다했지

초코파이 만들어서 기술력 높아지니까 허쉬파이라고 상표붙여서 비싸게 팔고있음
롯데초코파이로는 안팜
솔직히 허쉬파이가 오리온초코파이보다 약간 더 맛있긴 하더라

롯데 초코파이 군대가서 실컷 먹었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예쓰가 최고여

몽쉘 미만 잡 아니냐?

저 소송 담당자: 박일환 부장판사.
하...대법관까지 간 사람이라 메모장이나 켜야겠다.

사이다 만드는 칠성 먹었고 롯데칠성사이다
하드 만들던 삼강도 먹었지 롯데삼강
아주 잣 같은 방법으로

난 롯데께 맛있더라

막짤 반전에서 빵터졋네 ㅋㅋㅋㅋ

한국인 입맛에 맞춰서 일본 제품보다 저품질로 맞추는 그 기업

여기서 70년대 출생자들이나 알 만한 얘기를 하자면
원래 로떼는 '코코아파이'라는 물건이 따로 있었음.
80년대 초중반쯤에는 가수 이은하씨라든지 그 당시 잘 나가던 사람들 써가면서 광고도 빵빵 때렸는데
어느날 그게 없어지고 '로떼 초코파이'라는 물건이 나타났음.
그러니까 본문처럼 아무것도 없던데서 갑자기 베껴가지고 초코파이가 나온 건 아니고
나름대로 정체성이 있었던 코코아파이라는 게 있다가
그게 안 나갔는지 어쨌는지 초코파이로 이름을 바꿨다고 봐야 함.

롯데놈들 썬칩도 맛없어서 사라졌지

오리온 초코파이 : 비싸서 안 사먹음.
롯데 초코파이 : 롯데라서 안 사먹음.
크라운 쵸코파이 : 저렴해서 가끔 사먹음.
※ 크라운은 "초코파이"가 아닌 "쵸코파이"임.

맛없음 ㅋㅋㅋㄱㄴㅋ

이해가 안갈 수도 있는데
실제 저작권 관련된 소송이 대부분 저지랄임.
특허도 마찬가지.
말장난 오지게 심함.

근데 저런 상표는 독점 허용 해줄 수는 없음. 음식이라는 게 저걸 독점허용 해주게 되면 다른 비슷한 음식이 나오기가 매우 힘들어짐. 그리고 경쟁체제는 소비자들에게 좋은거지 나쁜체제가 절대 아님.

저거 일반명사화 된거 이전에 애시당초 상표등록을 할때 '초코파이' 라고 안하고 '오리온 초코파이' 라고 한게 문제였음

비슷한 사례로 필스너 우르켈이 있지.
필스너 라는 맥주가 원래 상표였는데 이게 하도 보통명사화되서 상표로써 인정받지 못하게 되니,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뒤에 오리지널이라는 우르켈을 붙임

롯데 양아치 ㅅㄲ들.. 청우에서 찰떡파이 내놓으니까 그것도 고대로 베껴서 만듦. 그나마 초코파이는 대기업끼리 붙으니까 마트에서 둘다 보이지만 찰떡파이는 그 이후로 신기하게 청우껄 보기 힘들어짐.

가나파이 빅파이 몽쉘 오예스가 맛있음

나 군에 있을때 종교행사하는데 불교는 오리온 1개 주고 교회는 롯데 2개 줬는데 불교감 ㄷㄷㄷㄷ

법원이 개지랄한걸로밖엔 안 보임

오리온 초코파이도 다른 나라것(일본말고) 베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리온 아닌 초코파이같은거 군인이나 외노자들 인심쓴다고 농장사장들이 잘사줌.. 씹버러지새끼들 지들은 세금으로 혜택보면서

예비군에서 롯데꺼 줌.

싸서 가끔 사먹긴 하나 오리온게 압도적 맛있음

상표법 배우면 나옴ㅋㅋ 초코파이 판례 판사가 말하기 나름이다 이 말이야
초코파이는 외래어인 초콜렛을 연상 시키는 초코- 와 빵을 뜻하는 파이의 결합으로 외부에 초콜렛이 발라져 구운 파이로 원재료를 표시한 기술적 표장으로 해당되나
제품 판매 당시에는 상품의 보통명칭으로 사용된다고 할수 없어 저명상표로 등록이 가능했으나 오리온은 초코파이로 상표를 사용하지 아니하고 오리온 초코파이로 결합하여 사용함에 따라 오랜시간이 지나 결국 초코파이는 보통명칭화 되었던 거임
결국
판사가 잘못했다(X)
오리온이 자기의 상표관리를 소흘히했다 (O)
오리온이 똑똑한 변리사를 소송시 고용하지 않았다 (O)
그 당시에 특허나 상표등의 개념과 변리사라는 직업자체가 흔한 개념은 아니었지않았나 싶다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비교해서 먹어보니까 오리온이 압도적인 승리
ㅈ데꺼 개 푸석푸석하고 ㅈ노맛

상표권 등록할때 조금이라도 비슷한 단어들은 싹 다 몰아서 등록하는 이유지
저렇게 틈을 보이면 유사품들이 되려 배째라로 나옴

최근에 허쉬 초코파이도 나왔던데
롯데에서 수입해서그런가
그냥 롯데 초코파이 맛임
그냥 개노맛

초코파이 먹고싶으면 무조건 오리온거 먹는다 롯데거 시발.... 이게 맛이냐...

위 인정사실에 의하면, 원고가 초코파이 표장을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1974년부터 인용상표의 등록시에 지정상품의 명칭을 ‘초코파이’로 스스로 기재한 것을 비롯하여 항상 ‘오리온’을 상표로 내세워 “오리온 초코파이”로만 사용하였을 뿐 ‘초코파이’를 독자적인 상표로 사용하였다고 볼만한 자료가 없고, 피고 등의 경쟁업체가 이미 1979년경부터 초코파이 표장을 상품명으로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것을 보고도 한번도 사용 중지를 요구하지 않는 등 20여년에 걸쳐 ‘초코파이’를 상표로서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한 바 없으며, 이에 따라 피고나 피고보조참가인들도 초코파이 표장을 자유롭게 사용하여 왔고 각종 언론매체에서도 마치 ‘초코파이’가 상품의 종류를 나타내는 보통명칭인 것처럼 사용하여 온 결과(갑 제155호증에서 보는 바와 같이 언론매체에 따라서는 ‘초코파이’를 상표로서 이해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의 언론매체는 ‘초코파이’가 상품의 보통명칭으로서 여러 제과회사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기재하고 있다), ‘초코파이’ 표장 자체는 원형의 작은 빵과자에 마쉬맬로우를 넣고 초코렛을 바른 제품을 의미하는 것으로 일반 수요자에게 인식이 되며, 여러 제조회사의 초코파이 제품은 그 앞에 붙은 ‘오리온’, “롯데”, “크라운”, “해태” 등에 의하여 제품의 출처가 식별되게 되었다고 보여지므로 결국 ‘초코파이’는 이 건 등록상표의 출원 당시에 그러한 상품의 보통명칭 내지는 관용하는 상표로 되어 자타 상품의 식별력을 상실하였다고 봄이 상당하다 할 것이다

로비한겨? 어떻게 저게 됨?

쏘련사람들도 롯떼 초코파이 안묵지

이건 그냥 보통명사가 된 고유명사가 한두개도 아니고
상표권 관리에 오리온이 약간 소홀했다고 볼수밖엔...
괜히 뭐 하나 나오면 관련단어 비슷한 단어 우르르 상표권 신청하는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