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쯤에 카메라를 사려고 하는데
2020년도에 올림픽에 맞춰서 m4를 출시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번 r4를 보니까 방진 방적과 여러모로 조금 더 좋아진 모습으로 출시되서
m4도 뷰파 화질이나 여러가지 더 추가될것 같은데...
그냥 m3 사는게 답인가요? 아니면 내년에 나올지 모르는 m4를 기다려서라도
사는게 좋은가요? 물론 기기라는게 언제나 최신형이 좋기는 하나 필요할때 사는게 제일이라고 보는데...
정말 고민 많이됩니다
https://cohabe.com/sisa/114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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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른 카메라가 있다면 기다릴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a7m3 사서 찍는 것을 강력히 추천 합니다.
a7m4의 lcd와 evf가 좋아져봤자, 소니 급 나누기 예를 봤을 때 a7r3급일겁니다.
그리고 그 차이는 별로 없다고 하는 분들이 포럼에 상당수임을 봤을 때, 성능은 이미 a9팀킬 이야기까지 계속 나오는걸 보면 그냥 a7m3사셔도 보통은 만족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r3와 m3를 고민해야겠군요. 둘 기기 차이가 많이 심한가요? r3는 고화소 모델인건 알고있고 그래도 출시일은 m3가 조금 늦어 r3 보다 좋은 기능이 있나요?
카메라 뿐만이 아니라 모든 제품이 다 마찬가지지만.
최고의 구입 적기는 '신제품'이 나왔을때도 아니고 '가후'가 됐을때도 아니고
오직 '지금' 입니다.
필요할때 구입하세요.
M4 나올 무렵이면 M3 성능 이상의 크롭바디 출시로 살랑살랑 마음 흔들리거나
아니면 비싸다고 가후되길 기다리다 M5, M6 어디까지 넘어갈지 모릅니다.
그렇게 기다리다가 결국 핸드폰으로...
그 시기면 삼성이 약빨고 1인치 센서의 렌즈 6개 탑재한
s12를 내놓을수도 있으니~ ㅎㅎ 그럴수있죠
우선 m3 중고로 사서 써보세요...어떻게 기다리나요? ㅎㅎ
지나간 시간은 돈으로 못 삽니다.
명언입니다
슬픈이야기겠지만 적기는 죽기3일전 입니다.
가후걱정도 안되고 신제품 사도 기쁨이 3일정도 가더군요 ^^
나오지도 않은 전자제품은 기다리는게 아닙니다.
도쿄올림픽대비는 a9m2가 주력이라서 m4루머는 없지않나요?
저도 똑같은 고민하다 a7m3로 구매했습니다. m4가 언제 나올지 모르는데 계속 고민하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m3가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M4가 출시같을것같은 예감이 혹시 근거가..
여태 M1,M2,M3 뷰파,액정에서 원가절감 해서 별 기대안합니다. M3는 M2보다 더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은 깔수가 없습니다. 저는 타사대비 소니바디가 월등한데 이런 소소한걸로
불만가지시는 유저분들은 좀 안타깝습니다. 완벽한 카메라는 없스니깐요. 고로 그냥 자금 여유있을때
지르세요 추억 빨리 만드는게 좋아요
그렇군요... 그럼 가격이 지금 많이 떨어진 시기에 r3와 m3 중에는 어떤게 더 나을까요? 기능이라든가 여러면에서의 차이가 심한지 궁금해서요. 출시일은 m3가 더 늦지만 r3가 고화소 모델로 알고 있어서요
풍경 많이 찍으시면 고화소 R3가 좋습니다. 인물촬영 비중많으시면 취미사진가이시면 M3가 좋습니다. R3 사용시 컴퓨터 사양도 6코어 이상 CPU사용해야 보정이 쾌적하실것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저는 풍경 60 인물 40장더 찍고 직업쪽으로 갈려고 하거든요. 맥북프로 13인치 산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확실히 고화소 감당할라믄 그냥 m3가 나을듯한데... 이것또한 고민 많이 됩니다
m4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m3하고 동일한 출시가라면..
상태괜찮은 A9 중고를 들이는 거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소니 출시시기는 믿는게 아닙니다
어짜피 m3면 못찍는거 거의 없고 m4 나오면 성능이 좋아지는거지 화질 크게 차이 안날껍니다. 중고 m3 사서 열심히 쓰고 마음 끌리면 팔고 다시 사세요
필요할때 사세요...
올림픽에 보급형 풀프레임을 내놓을 이유가 없죠
내년엔 나오기엔 스팩 넣을것도 없고
A9M2,A7S3 나오고 1년이상 지나야 나올겁니다
최소한 2020년 안에는 M4 안나올껄요.
2020년 말경에 온라인에 루머 흘릴테고 2021년 중반쯤에 알수없는 기종이라며 전파인증 흘릴테고
2021년 중순쯤 온라인공개...
제 추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