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 : 천사같이 고우고 바른 말로 종업원을 배려해주세요 ^^
이용자: 진짜 천사를 원하는구나?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여기 당장 아메리카노 쓰리 샷으로 두 잔을 내어라!
주님의 천사가 점원에게 말하니
성령의 이름으로 커피를 내어라
이에 콩들이 가루가 되어 가룻물이 되었나이다!
아 너희 사람아! 너희는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밥을 먹으면 살이 찌고 고기를 먹으면 기름 지다는 것을 알지만
커피를 먹어야 그것들을 깔끔하게 한다는 것을 모르느냐!
누가 나를 심판하는 가? 내가 바로 아메리카노 하나다
그 잘난 주문 순서가 그대 모두를 얽맨다면 더 이상 손님으로 남지 않겠다
천사가 말하되 "주의 사자가 사장의 충실한 일꾼 알바에게 안부하노라"
알바가 묻되 "천사여 당신이 무엇을 원하나니까 하니"
천사가 답하기를 "내가 너에게 차가운 아메리카노를 원하되 가서 내 컵을 채우라" 하더라
우는천사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성 모독이다!
우는천사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디아블로인줄
쓰리샷?
그걸 어떻게 먹냐 ㄷㄷ
맛있어 먹다보면.
누가 나를 심판하는 가? 내가 바로 아메리카노 하나다
신성 모독이다!
아메리카노한잔 받으며 : 이제 기억이 난다.
천사가 말하되 "주의 사자가 사장의 충실한 일꾼 알바에게 안부하노라"
알바가 묻되 "천사여 당신이 무엇을 원하나니까 하니"
천사가 답하기를 "내가 너에게 차가운 아메리카노를 원하되 가서 내 컵을 채우라" 하더라
그 잘난 주문 순서가 그대 모두를 얽맨다면 더 이상 손님으로 남지 않겠다
너의 계산을 끝내리라 네팔렘
필멸자여..
디아 드립이 흥하는구먼
우는천사ㅋㅋㅋㅋㅋㅋㅋ
우는천사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천한 네팔렘들이 어디서 감히..
두려워 말라
못 생긴 자를 처음 보느냐
누구도 커피를 막을순 없다...
속이 좀... 거북하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점원앞에선 저렇게 못말하면서 ㅎ
이것도 롯데 브랜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현상금이. .
내가 일일이 네 뒤치다꺼리를 해야겠느냐?
인내심은 내 장기가 아니다, 종업원.
말해 둘 것이 있다. 네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눈앞에 대령한다 해도 내가 너에게 고마워할 일은 없을 것이다.
은총이 가득하신 알바생님, 기뻐하소서. 최저임금께서 함께 계시니 젊은이 중에 복되시며, 그대가 내어주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또한 복되시나이다
아병이어의 기적
나는 너희들의 주 루시퍼다. 나는 지옥에서 나왔으며 이 땅의 군주이고 지옥의 대공이다. 그런 연유로 나는 아메리카노는 주문한다"
점원: 아 ㅅㅂ 본사새1끼1들 이벤트를 못 하게 하든가 해야지 이벤트만 하면 세상 미1친1놈1들이 죄다 우리한테 오네
엔젤몬이 젤웃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