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엄청난 트라우마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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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애는 가난한 사람들 혐오증 생겨도 이상할게 없을듯
사실 불쌍하면서도 무단으로 남에 집에 들어와 살면서 식자제도 야금야금 축내는거라...
사실상 가장 큰 피해자
박서준이 제일 불쌍하다
좋아하는 여자 믿을만한 친구놈한테 과외선생 자리 넘겼더니 여자 뺏기고 여자 집안도 풍비박살남
막판 그 아수라장 본 사람들이 걍 불쌍 ㅠㅠ
막판 그 아수라장 본 사람들이 걍 불쌍 ㅠㅠ
사실상 가장 큰 피해자
저 애는 가난한 사람들 혐오증 생겨도 이상할게 없을듯
갑자기 기생충 글 왜케 올라오지
요즘 영화 몇개스샷 올리면 베스트쉽게올라가는분위기
특히 어벤저스같은거 '가장XX한케릭터'같은 아무제목뽑아서 스샷몇개붙혀서 글올리면 베스트자동승진
VOD가 나왔거등
사실은 VOD는 나온지 좀 되서 더 궁금함
난 그 숨어살던 아저씨가 제일 불쌍하던데...
사업실패+인생실패로 마누라 도움으로 겨우겨우 연명하면서 살았는데
그것마저도 빼앗기고 마누라도 죽고 분노해서 복수하다가 결국 죽음...ㅠ
사실 불쌍하면서도 무단으로 남에 집에 들어와 살면서 식자제도 야금야금 축내는거라...
결국 봉준호 영화 잘만들었다는 것이 결말
그런식이면 송강호가 가장 불쌍하지 순간 욱 해서 찌르고 숨어 들어 갔는데 아들이 언제 올지도 모르고 기약 없는 감금생활
근데 그래도 개가 정이 가는게 송강호가족들이랑 달리 존나 고마움을 느끼잖아.
그건 정이 가더라.완전신봉하잖아.
거의 광기 같던데...
광기던데 걍. 애초에 신봉받는 사람은 이상한사람으로 여기고
박서준이 제일 불쌍하다
좋아하는 여자 믿을만한 친구놈한테 과외선생 자리 넘겼더니 여자 뺏기고 여자 집안도 풍비박살남
믿을만한? ㄴㄴ너같은 새끼정도면 절대 걱정없겠지 싶어서 넘긴거지
걔는 불쌍할게 없지
학력 위조 걔가 먼저 하라고 한건데
글쎄요.....
유학은 가야겠고 내가 이용해 먹을 자리니까
친구놈을 살려준답시고 이용하려고 보내놓은거죠
뭐 어떻게 보면 좋은일 한거 아니냐? 라고 할수 있겠지만
이력서 자체가 사기치는걸 알면서도 묵인한건 절대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죠
진짜 사랑하는것 처럼 이야기 하지만
그 집 사람 자체를 바보취급하고 이용하려는걸 보면
그건 사랑이라기 보다는
욕구해결에 가깝죠
욕구해결보다는...귀엽고 돈많으면 다 좋아하지않을까?
그건 다 똑같은거 같은데..난중에 정식으로 사귀겟다는 그것도
진심이지.귀여운에다 부자집이니 더욱 그건 진심일수잇지.
누구보다 좋아할만하지.
ㅎㅎㅎㅎ나라도 평생 트라우마 걸릴듯
기생충에 내친구 나왓어요 엑스트라 1초나왔나...
자랑할게 그리 없니?ㅠㅠ
아저씨 진짜 잘 그렸는데
엄마가 ‘너 닮았어’ 이럼.
이걸 또 엄마가 소문내고 다님.
흙수저들 이해하는척 하면서 흙수저 코스프레 하다가 막상 진짜 도움이 필요할때는 모르는척하는거 보니까 별로 안불쌍함
애잖아.
?? 혼자 다른 영화본거아냐?
전공책은 거짓말 안해
나는 이선곤이 젤 불쌍하던데,아니 억울하던데
부자집에 항상 좋은 냄새만 주위에 풍기는 환경에서
지내다 정체를 알수없는 지하의 굽굽한 냄새 풀풀 풍기는데도
그런 내색한번 안하고 묵묵히 참고 송강호조언을 다 들어주고
인간적으로도 고용주로도 섭섭한 대우한적이 없는데
지하에서 온놈한테 냄새나는 시늉한번햇다고
영문도 모르고 송강호한테 갑자기 죽잖아~
이선균
진짜 그 수준이면 고용인 치고는 인격자 맞지 뒷담도 그냥 냄새정도만 난다 이 수준이니
가정부, 가정부 남편, 기생충들은 죄라도 있지
집주인은 천사 수준인데.. 나머지 가족은 가족 한 명 잃고 살아야겠지만
죽은 사람이 제일 불쌍하지
내색 한번 안했다니.... 소파에서 잘때 아내한테 냄새난다고 얘기도 하고 송강호가 아내얘기하면 일이나 똑바로 하라는 식으로 표헌한거보면 ...
주인공 친구 아니냐
친구 믿고 맡겼더니
잘 먹겠습니다 시전
난 조여정. 보니까 남의 말에도 잘 휘둘리고 평생 고생 한 번 안 하고 살아온 것 같은데 한순간에 집안의 뿌리였던 남편을 잃고 수험생딸과 어린 아들을 혼자서 책임져야 하잖아 친정에서 금전적인 지원은 해줄테니 돈 걱정은 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