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친구 어머니의 남동생인데
그 국정원분은 아직도 제친구 조카가 자기 국정원다니는줄 모른는줄 알고 있답니다
어머니가 안알려준줄알고 ㅋ
삼촌앞에서 국정원 욕 엄청 한답니다
하는일이 댓글알바나 하고 어설프게 공작이나 실패하고
병신집단들이라고..
그러면 삼촌은 정치이야기는 가족끼리 하는거 아니라고 하지만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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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삼촌이 국정원다닌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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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좀 이상하네요.. 첩보원이 무슨 포커페이스를 못하고 울그락불르락 하나요?
국정원 다닌다고 다 첩보는 아니죠..
기본 훈련은 받을건데요...
어딜가나 여성할당제로 구멍이 생기기 마련이죠
댓글알바는 기초훈련 안받을껄요
그 여자도 기본훈련 이수한 요원이라고 그러지않았나요?
국정원 모집공고보면 엄청빡세던데 앨리트가족이네요
전 친구분이 이해 안되네요
왜요 썩은 조직을 욕하는거지 삼촌을 욕하는겁니까?
국정원 다니는 거 가족도 모른다 이런 거 다 황당한 소문이죠. 가족은 물론 친구도 다 알아요. 업무적으로 연관된 사람에게나 비밀로 하지... 제 친구 하나도 국정원 공채 합격해서 친구들 모여서 축하파티까지 했는데요.
제 와이프 친구남편은 국정원 다니는데, 저번에 마티즈 사건 이후로 갑자기 가족 전체가 호주로 이사갔습니다. 뭐 연수간다나..국정원 직원이 갑자기 호주로 연수를 왜가..
그냥.. ^^
웃고 말아야죠..
기본적으로 국정원 다니면 형제나 사촌들 서류작업들은 합니다
결혼할때 배우자의 사촌.. 부모의 형제집안까지 재정상황확인서 재출합니다
그리고 국정원 합격하면 다 알죠.. ^^
그리고
제 경우 예전 친척분이 안기부 일하실때도 뭐 사돈에 팔촌까지 다 알았는데요.. 뭘..
시골에선 잔치도 합니다..
플랜카드걸구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고등학교 + 대학교 선배가 국정원 들어갔을 때 친한 사람들은 다 알았는데
이웃집 아저씨가 국정원 다니는거 알았는데...ㅋㅋㅋ
옆집 아저씨 국정원에서 서무보는거 알았다고 국정원 직원 다 알 기세들이네 ㅋㅋㅋㅋㅋㅋ
? 제주변에도 국정원 다니는 사람 있는데 주변에서 국정원 다니는거 다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