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글 쓰게된점 미리 사과드립니다
아래에도 올라온 사진인데 아무래도 추천 받기힘든 내용들이라 그런지 베스트 진입조차 어려워 보이길래 다시끌어올려야겟다는 생각이들어 글씁니다.
현재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진 사실로 박근혜지지자들이 돈을 받고 집회에 참석한다는 내용때문인지 박근혜지지자집회에 대하여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계시는데
저번주를 기점으로 하여 박사모 집회 인원이 폭발적으로 증가햇으며 각종언론을통해 노출되는 빈도역시 늘어낫습니다.
이정도 인원은 절대 돈만으론 해결될수 있는 숫자가 아닙니다.
대다수는 카톡의 가짜뉴스들을 통해 그게 진실인줄 아는 분들이라고 보여집니다
오늘 집회참석후 조금일찍 귀가하게되어 박사모집회를 다녀오시는 노부부를 보게되엇는데 연신 카톡을 확인하시고 링크된자신들의 집회기사에 좋아요를 열심히 누르시더군요
이런분들이 과연 돈을 받고 참석하는 분들일까요
에이 소수는그럴지 몰라도 대다수는 동원된인원일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위의 사진들을 잘보셧으면 합니다.
저많은 인원에게 보수를 지급하려면 얼마의 돈이 필요할지
10%만 동원된 인원으로 계산해도 말이안되는거라는걸 아실수 잇을거라 봅니다
아 여기서 잠깐 그럼 가짜뉴스들이 문제네 하실수잇는분들이 계실수 있는데 그건그거대로의 문제이지만 지금당장은 어떻게 할수 없는게 현실같습니다
그사람들 기준에서 찌라시글들의 내용들이 명분으로써 쓰이고 잇다는점에서 보면 저번주부터 고영태녹취파일이란것을 명분으로 인원이 늘어난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이 호도하는 내용이 모든국정농단은 고영태가 뒤에서 조종한것이다인데 이게 아주 잘 먹혀들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정신적 충격들이 크실까봐 gif파일로된 촛불파도타기와 비슷한영상까지는 가지고 오지 않앗습니다 어느정도인지 궁금하신분들만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와반대로 촛불집회에 대한 관심도나 언론노출 빈도수는 꾸준히 줄어들어왓고 저번주부터 다시 불이 붙나 싶었지만 이번주부터 다시 오유를 비롯하여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관심밖으로 멀어지는듯 하엿고 실제로 인원은 줄엇습니다.
체감상으론 6시경까지 확실히 인원이 줄엇었으나 7시경부터 갑작스레 인원이 늘어나면서 저번주랑 비슷비슷하다고 느껴졋습이다
저번주부터 민주당참여등의 동력에 힘입어 인원이 다시 늘어나면서 이번주엔 100만찍겟지 싶엇는데 이재용구속등 이슈덕일까요 집회측추산으로도 줄엇더라구요
여론이란건 무서운겁니다
우리가 박근혜를 탄핵소추안을 가결시킬수 있었던것은 여론의 힘이었습니다.
뭔가 분위기가 조금씩이나마 심상치 않습니다.
당장 네이버만봐도 슬금슬금 보수집회기사들을 메인에 걸기 시작햇고 실검에도 심심치않게 등장합니다
여론이 외곡되는건 이런것에서부터 시작되는겁니다
그렇기에 저는 오유를 비롯하여 많은 커뮤니티에 계시는 촛불을 응원하는 많은분들이 일어나셔야할때라고 봅니다
위기감을 가지셔야할때입니다 저들은 헌재 판결이 가까워질수록 극성을 부릴것이며 촛불이 그대로인 상태라면 언론은 그들의모습을 더 비출것이고 그들의 목소리를 방송에 내보낼것ㄹ
입니다 그런짓을 하고도 남을 mbc와 kbs가 뒤에잇기도 하구요
부디 나 하나 쯤이야 하고 생각하고 계셧던분들께서 이글에 위기감을느끼고 25일에는 꼭 촛불집회에 참석하여 보수집회따위는 거론도 되지 않을만큼의 커다란촛불의 파도가 펼쳐지기를 기원하는 바람을 가지고 이만 글을 줄입니다
다쓰고 나니 뭔가 투쟁적인 느낌이 물씬나네요 여튼
대선보다 탄핵이 먼저이며
특검연장은 꼭 성사시켜야 합니다
사진하나가 중복되어 올라가 댓글에 붙일게요
오늘 촛불집회 참석하면서 슬쩍 가봤는데 많긴 많더라구요.
남대문 가까이 까지 있었어요.
그들끼리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광화문을 자기네들이 접수해야 한다는 말도 하고요
우리도 긴장 풀면 안됩니다
이제 정말 막바지 입니다.
다음주에 정말 많이 참여해야 합니다
김진태 태극기 두르고 나오고
사람들 환호하고
열불나서 미치는 줄요
하...
맞습니다! 꼭!
다음주부터 다시 총력전입니다.
아.. 독립운동가들이 그렇게 지키려고했던 태극기가..정말 안타깝네.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들던 태극기를 친일닭년을 보호한답시고 들고 자빠졌으니..하..
뇌가 없으니 그러는거겠죠...
저정도는 당연히 나올수 있는 숫자라고 봅니다. 국민의 십오프로는 죽어도 빅근혜를 지지하니까요.
하지만 저들중 상당수는 동원되어 저 장소로 모인다는 것은 알아주시길.
그리고 우리가 훨씬 많습니다. 지금도 많이 나오고 있는겁니다.
주변에 박근혜 집회 나가는 분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경제적으로도 충분히 여유있는 분이고
그렇다고 정치적으로 열성적인 분도 아닌 것 같더군요.
웃고 넘길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기 참가한 사람들 중에...
민중연합당이랑 녹색당 버러지들이 앞에서 박근혜 퇴진! 이야기 하면서 은근슬쩍 자기네들 억울하다느니, 이석기 석방이라느니 하면서
숟가락 올리기 신공에 빡쳐서 돌아선 사람들도 있습니다.
집회 나가보신분들 아시겠지만, 민중연합 버러지들이 얼마나 눈쌀찌뿌리게 하는지는 보셔야 압니다!
진짜, 저것들 때문에 저도 앉아있다가 자리 옮긴적 있습니다! 저 버러지들도 한몫 단단히 했다는거 알아두시길!
뭘 어찌해야 하나...
그렇죠 저정도는 돈으로 매수할 인원이 아니죠
뭔가 사명감을 불어넣을 뭔가를 했겠네요
노후를 말아 쳐먹으려고 그러는가..
그렇다고 좌절감 느낄 필요는 없다고 사진 남깁니다.
촛불뿐아니라 태극기도 같이 들어야합니다 저들은 태극기들 자격이 없습니다 친일에 매국에 나라팔아먹는자들이 무슨 태극기를 들자격이 있겠습니까
그걸들고서 위장을 하는겁니다 그게 안먹히려면 촛불과 태극기를 함께들어야합니다 세금 잘내고 군대다녀오고 나라를위해서 최선을 다해사는 일반시민이 당당히 태극기를 들자격이 있는겁니다! 대한민국은 우리것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뜬금없는 말일지도 모르지만, 사태가 여기까지 왔는데도 지금 지지정당이 없다고 하는 이십몇프로의 유권자 중 상당수는 사실상 범 신천지당 지지세력이라고 봐도 틀리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저 중에도 꽤나 있겠죠.
혹시나 하지만, 숫자에 놀라지 마세요. 저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답니다.
솔직히 쟤네가 행동이 늦었을 뿐이지 저 정도는 얼마든지 동원할 조직과 자금력이 충분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아직 싸움이 다 끝나려면 멀어도 한참 멀었습니다.
촛불은 더 뜨겁게 타올라야 합니다.
육사 출신 나이로 치면 70대 부터 50대까지 동문들 연금받는 노인네들이 심심한건지 아니면 대갈빡이 그정도 밖에 교육이 안된건지 모르겠지만..
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등 연줄이 있는 놈 한둘이 나서서 기수별로 명단 작성하고 집회도 참여하고 그러고 있긴 합니다..
물론 군바리출신들이라 가능하긴 한데 나름 고학력 집단이라 반정도는 연락 돌아도 참여도 안하고 오히려 또라이들이라고 동기들한테
글쓰다가 공격받고 그러기도 한다더군요...근데 무려 구국동지회 이런거에 기수당 꽤 많은 수가 이름을 올려요..(연금은 나오고 심심한 60 70대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실 심지어 고영태 녹취로 뭐라도 할려고 하는 부역자 엠비씨도 완전히 부정은 못하는 이 사태의 전반적 팩트들에 대해서 완전히 믿기도 하는 거구요..
60대 이상들의 정보격차라는게 그런거고...오히려 어설픈 카톡사용과 어설픈 인터넷 사용이 이런 명백한 팩트 접수도 막아버리는 거죠..
페이크 뉴스라는게 실제 미국 대선에서도 꽤나 골치였지 않습니까...진짜 기사같이 해서 돌리면 믿기도 하고..
여하간 24일 그리고 3월 1일은 이런 것들은 밟아야 합니다...
친구 어머니가 박근혜 신봉자 입니다. 눈썰미가 있으셔선지 보톡스 같은거 맞은걸 금새 눈치 채시더라구요. 근데 그런거 별로 개의치 않으십니다. 오히려 대통령은 한나라의 왕이라고 생각하고, 왕이면 첩도 거느리고 나라 재산은 왕이 개인재산이랑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런분이 적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N모 포털 메인에 걸린 기사에는 250만이라고 보도됐더라고요.
저 사진이 실제 찍으신 거라면 최소 2만 5000명은 될 듯 합니다.
그래도 과장이 허위 보도 수준으로 심하긴 하지만요.
여튼 이 나라 미래가 어찌될 지 걱정입니다.
저번주 가면서 살짝 구경했는데, 거리는 꽤나 차지했고, 생각보다 인원이 많아서 놀라긴 했지만... 눈대중으로는 인원들의 밀도가 촛불집회쪽 절반이나 1/3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았는데요.
버스 대절이 여전히 많다던데...그 돈이 대체...
김어준 이 병쉰은 왜 또 이정희는 끄집어 내는지 모르겠는데...
이새키는 하여간에 어지간히 덜떨어진 짓도 많이 해요...
사실 김어준이 난놈인건 맞는데 전체적으로....수많은 삽질을 사람들이 까먹어요...
간철수 가지고도 김어준 병쉰짓 너무 오래 했는데...
정당해산은 그런 사유로 있어서도 안되고...그 통진당 정당해산은 미친짓인거 맞는데...
그럴만한 국민의 동의가 담보되었어요...심상정 유시민 두둘겨 패고 머리끄댕이 쥐어뜯고 승리한 것처럼 노래부른 그날. 이미...
그게 이석기 그냥 기분 내서 해본 개소리하고 합쳐져서 국민들이 서포트 해주니까 된거에요..
글고 형식적으로는 내란선동이 안되는 것도 아니지 ㅅㅂ ...
파파이스 이번 주 꺼 보다가 김어준 이정희 불러놓고 병쉰짓 하는거 보니 빡치더군요..
이정희가 정말로 당원이었어요..(네 나도 당원이었고 이정희 대표로 뽑는 투표도 했죠...두들겨 맞고 나와서 해산시 당원은 아니지만)
라고 말하느 사람한테 미안하면....책이고 나발이고 아직 멀었으니까 더 쳐 나오지 말길...허수아비 세워놓고 민중연합 염병하는 새키들 보면
전혀 믿음 안가니까...
녹색당이나 노동당이나 민중연합이나...
그 멍청함과 탐욕스러움은
ㅅㅂ 차라리 태극기 흔드는 무식한 노인네들이 낫지..
저게 최대 위기감에서 오는 자발적 + 동원 =총력이라고 봅니다...그런데 여기서 동원빼면 별거 없다고 봅니다
촛불이 탄핵때 위기감 분노감으로 자발적 최대인파 모인것과 비교해서...
무대는 작게 하는데...
돈 깨나 대는 놈이 어서 대는지 재밌네요...
어쨌든 25일 과 3월 1일 촛불은 더 제대로 해야죠..
주말에 몸을 뺄 수 없어서 그간 마음만 보내다가 저번주에 처음으로 광화문에 갔어요. 그때 같이간 선배랑 탄기국 집회도 가봤는데 확실히 무시할 숫자는 아니더군요. 저 역시 작성자분처럼 돈받고 동원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관제데모라고도 생각하기 힘들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건 ja위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딱, 말 그대로 하늘이 두 쪽나도 나는 그곳에 서 있겠다는 정신으로 똘똘뭉친 환자들 집단입니다. 그동안 환자들이 갈피못잡고 있던걸 의사 선생님들이랑 환우 친구분들이 갈 길을 제시해주셔서 저리 모인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탄핵이 안됐으면(혹은 안 될것이다) 하는 인원이 생각보다 없지 않습니다.
이전 설날에 시골로 내려갔다가 확실하게 느끼고 왔어요.
듣기로는 박근혜가 어쨌다 저쨌다가 문제가 아닌걸로 압니다.
저도 잘 모르기에 설명하기엔 어렵지만 그 사람들도 그 사람들만의 무언가가 있긴 있을겁니다. 탄핵 기각 이야기를 설에 먼저 들었을땐 그냥 들어두는 정보라는 느낌으로 그러려니 했는데 얼마전에 기각 가능성 이야기 나오는거 보고 개인적으로 소름돋았을정도로...
솔직히 말할께요. 우리나라는 노인에 의해 망해가고 있습니다. 노인들은 곧 저세상일 운명이지만 그들이 만든 짐, 악폐습의 부작용은 젊은이들에게 다 떠넘기고 가겠단 심보죠.ㅋㅋㅋ 지하철 무임승차하면서 예의는 털끝만큼도 없는 노인, 또 지하철 타고 태극기 집회 가는 수많은 노인들을 보면서 우리나라 노인에 대한 공경심이 바닥으로 추락하더군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망할 나라라는걸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주동자들 모조리 잡아서 처벌해야죠.
끝까지 추적합니다.
민형사상 책임 모두 물어야하구요.
직계 가족들 제도권 안으로 진입 절대 불가입니다.
제가 일하는곳은 상대적으로 부유한분들이 오시는데
이야기하는걸 들어보면...
솔직히 93프로 정도 문재인대표욕을하고
박근혜 옹호는안하지만 탄핵은 반대하십니다
정말 심각해요
부를 축적한분들은 정권교체를 절대바라지 않습니다
저거 동원하는게 다 국정원에서 돈주고 동원하는건데 미첬다 이정부는 정말 막가자는거네
수구세력 보수세력같은 죄다 처죽여야하것네요
저같은경우 주변에 극우성향 어르신들이 꽤나많습니다
예전부터 그분들을보며 느꼈습니다만
저들을 움직이는 진짜힘은 사명감과 위기감입니다
언제나 필사적입니다
우리가 움직이지않으면 나라가 빨갱이들에게 넘어간다는 근본없는 사명감
전사실 집회인원을 돈주고 모았다는 뉴스볼때도 그저 그들을 모욕하기위해 나온 뉴스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박사모들을 몰라서그래요..
뒤틀린 애국심이 그들을 움직이는 원동력입니다
제가본 사례들은 오히려 성금과 기부금을 내며 집회에나가더군요
이게 애국을위한 길이라 굳게 믿으면서요
한달반~두달전쯤에 강원도 홍천군청앞에서 몇십명?4~70대 정도되는 사람들이 탄핵반대 집회를 하고있더라고요 저도 작은도시인 춘천사람입니다만 돈으로 사람썼네 했어도 군단위까지?좀 의아했는데 정말 어처구니없게도 집회가담한분중 아는40대분이 있어서 뭐하시는거냐?했더니 1시간에5만원준다는데 해야지 그러시더라고요
열받고 어이가없고 한편 생각하면 당장의 돈얼마가 더 중요한 사람들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60-70대 노인들 저런분들 많아요
저희 부모님들은 다행이 탄핵 찬성 하시지만 부모님 주위분들이나 이모 친척분들 등등 저 나이분들 문재인 욕하구
탄핵 반대 외치시는분들 카톡에 그룹챗에 선동글
보내구 그게 옳다구 하시는 분들 꽤 많아요.
주위에 그런 분들이 계모임 가지시구 그게 맞다구 얘기하시구 설득시키시는 분들이 모여서 저렇게 많아진것 같아요. 그냥 세뇌되어 사이비종교 믿는사람들인것 같아요.
답답합니다 이럴때일수록 촛불집회 많이 나가야되요.
박근혜탄핵이라는 대의를 가지고 참석한 촛불시민들이 광화문 연단에서 '게이의자유외침' 같은거나 들으려고 온게 아닙니다. 환수당이니 노동당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 순수한 의미를 퇴색시켜서 일반 시민들에게 피로를 유발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매우 교묘하게 촛불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오히려 태극기 박사모집회에 더 선명성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것도 작전이라면 참 무섭지 않습니까?
주최측에서 전국단위 인원수도 집계 발표해서 적극으로 알렸으면 합니다
지역에서는 박사모 이런 집회 안보입니다
경북은 모르겠지만 제가 있는 경남 창원 쪽은 그런 분위기 없습니다. 아마도 전국에 동원 가능한 인원들 다 서울로 동원하겠지요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집회 나가려고 을지로 쪽 걷다가 태극기 든 노인네들 엄청 많이 봤습니다.
부부로 보이는 사람들이 하는 말 듣고 기가 막혔죠.
'난 오늘도 국민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 역시 우린 대단하다. 촛불은 꺼져가는데 태극기는 훨씬 많아지고 있다'
돈을 받고 나온사람들도 있지만
사명감, 나라를 지킨다는 애국심으로 나오는 노인네들오 꽤 되어 보이더라구요.
돈 받고 나오는 아무 생각 없는 초저학력 노인네...(뭐 간단한 상식적인 인터뷰 해도 모른다는...'아니 뭘 왜곡했데 그런 고엽제 ' )
심지어 연금받는 심심한 육사 동기 모임...(구국동지회..ㅋㅋㅋㅋ 결성..물론 고학력 집단이라...탄핵은 당연히 될것이고 박근혜가 잘못된게 맞지 이게 무슨
짓이냐는 소리 하는 동기한테 꼴통들이 욕도하고 70 안팎들이 싸우고 그런다데요...대령 내지 별까지 한 놈들이...ㅋㅋㅋ)
연금받고 심심한 명문 고등학교 모임...(경기고 부산고 광주일고 막 이런데들..술 당구 골프 등산 치다가..)
이런거 다 이것저것 섞여 있어요..ㅋㅋㅋㅋㅋㅋ
돈 받고 안 받고 간에
저런 사람들이 많단 것은 정말 이성분별 없는 사람 많다는 겁니다.
박그네 최순실이 국민 등처서 재벌이랑 돈 뜯어냈고
세월호 수장에도 미용주사나 처맞고
블랙리스트 작성해서 자국민을 적으로 대응했는데
그런 인간 두둔은 그런 짓을 옹호하는 거나 마찬가지죠.
항상 방심해선 안안됩니다
가까이 가보면...
남대문 앞에 집중적으로 태극기 배치시키고 그 앞 중간은 거의 비어있네요
착시효과를 노린거 같은데...
15만이라구요?
하하
신천지 신도수가 14만이라는데
노숙자까지 합하면
토요일에 꿀같은 휴식을 포기하고 자발적으로 광화문으로 출근하는 촛불집회 참여자와 일부 친박보수교회 각 지방에서 버스를 대절하고 동원된 인간들이랑 비교자체가 불가라고 생각합니다.
참여하는 사람 vs 동원된 사람
친박단체 집회를 몇번이나 마주치고 오늘 남대문서 부터 시청역까지 따라가봤습니다.
친박단체는 각종 깃발을 흔들면서 집회와 행진을 하기때문에 위에서 촬영할때 많이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밀도가 높지않고 듬성듬성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촛불집회는 다닥다닥 붙어 앉아있는 모습
즉 밀도가 높은모습을 촬영해서 서있기만 하는 친박집회가 촛불집회랑 비교할수 없어요.
결론은 단순하게 광화문 광장의 길이가 얼마고 시청에서 국민은행 남대문지점까지 길이가 얼마다 해서 계산하는것은 무의미합니다.
이게 시간대의 차이인 것 같아요.
태극기는 해가 있는 시간에 해야 보이고
촛불집회는 해가 져야 본격적으로 시작되잖아요.
그러니 동시간대 비교는 힘든 것 같아요.
촛불집회도 따뜻한 낮에 하면 좋겠어요.
아이들 데리고 나가기엔 그 시간이 좋은데.
촛불집회를 상징하는 깃발이 있어도 좋을 것 같고,
민간인을 위장하여 그 폐해가 많은데 저기 모인 사람들 추리면 신도 명단 나올까...
대한민국에 더럽고 우매한 것들이 저리 많았나? 라고 지나가는 순실이가 이야기 하네요?
와 쓰레기가 겁나 많네요
와 이건 충격이네.....
대충봐도 어마어마한 인원인데 대충 몇명정도될까요 10만도 넘어보이는데..
이 X발 새누리 새끼들은 이제 지역분열도 모자라 세대분열 조장하네 십쌔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