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주인공의 오른손에 흑염룡이 깨어나버린다.
"허미 쉽헐;;"
흑염룡이 밀쳐 날뛰어서 제어하기 힘든 상태
"아! 전기톱!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위이이이이이이이이잉
그렇게 오른손을 자르고 마는 주인공.
그 순간 이세계로 이어지는 포탈이 열린다.
흐아아앙아앙낭망아
슈밤 쾅
"ㅅㅂ..여긴 어디...야..."
다그닥 다그닥 다그닥
????
이보시오! 여기가 어딘지 아시오?
난 아서왕이다. 그대야말로 도대체 누구요?
뭐 아서?
캉캉캉캉
"철갑용을 공격해라!"
이상한 차림새를 한 주인공을 놓고 상의하는 마법사와 아서왕
"저 새끼 어떻게 생각함?"
"딱 봐도 알지"
"이상하게 생겼잖아"
"일단 잡아놓죠"
"잡아라!"
그렇게 붙잡히는 주인공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위이이이잉ㅎ)
아서왕의 성으로 끌려가는 주인공
"이 놈이 악마인지 아닌지 시험해보자!"
전형적인 마녀사냥으로 몰아가는 군중들
ㅅ1발!
마녀: 까꿍
꺄아아아아아아악
우당탕탕
"이보게!"
"!"
"이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없어진 오른팔 대신 전기톱과 합★체
"그렇치!"
"호와아아ㅏ와앙아!!!!!"
끔살
헉헉헉
쉬...빨.....
(주인공의 포스에 쫄린 아서왕)
"칼!"
그래도 명색에 왕인데 쫄릴 순 없다
"여깄습니다. 마이 로드!"
"필요없어!"
"힝"
주인공에게 기사도의 정신을 보여주는 아서왕
타앙!!
군중들: !
".....?!"
더블 배럴 샷건을 가진 자의 여유
이게 미래의 물건이다.
(겁 먹는 군중들)
아서왕: 이뭐;;;
"나에게 깝치면 다 죽는다"
(아 너무 멋지다....)
냠냠냠
"개꿀ㅋ"
2에서 여친 머리 삽으로 날리는데 잘린 머리가 날아가면서 광소하고 있던게 인상깊었던 영화
멋져...
2에서 여친 머리 삽으로 날리는데 잘린 머리가 날아가면서 광소하고 있던게 인상깊었던 영화
이거 작년에 새로 나왔길래 보다 말았는데 어찌 되었으려나..
이블데듴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뭐냐!
이블데드2랑 아미 오브 다크니스
헐 ㅋㅋ
멋져...
이블데드 였나 ㅋㅋ
1, 2이랑 너무 다른 혼파망이라서 좀 보다가 말았는데...
애쉬vs이블데드... 재미있는데 시청률이 안 좋아서 아쉬울 뿐...
1은 진짜 진지한 공포물이었는데 왜 저렇게 된거지
제목?
And this... is my Boomstick!!
이거 개재밌지
이블데드 2013년작도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