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지역 청소한다고 긁어놓은 방사선쓰레기 담은 마대자루들...
폐기는 커녕 보관할 곳도 없어서 전국 여기저기 나눠놓고..
지역 주민들은 우리동네에 놓지 말라고 난리들이고..
이게 또 태풍하면 비오고 물난리 나면 여기저기 떠 내려가고...
아주 총체적 난국이네요...
저렇게 긁어놓은 오염된 쓰레기도 겨우 3%정도 밖에 제거 못한거라고 하고...
정부에선 문제 없다고 떠들고만 있고.
올림픽은 하겠다고 하고...
참 한심하네요...
이 나라 앞으로 어떻게 되는건가요??..??
NHK 방송화면중 캡쳐입니다..
방사능 쓰레기 마대자루중 극히~ 일부분...
https://cohabe.com/sisa/113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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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생겨나고 계속관리비용들어가고 그비용생각하면사실상 호황이라는게 올수없다고생각합니다
태풍오면 저거 또 떠내려가고...흐미...전 저거보다 태평양 바다가 더 걱정되네요; 전부다 오염될거같은기분
노답이예요. 체르너빌이 그강대했던 소비에트 분열의 시발점이었는데...
후쿠시마는 그 체르노빌이 새발의 피로 보일지경임
일본은 사실상 끝났어요
비닐 태양자외선에 노화?되서 구멍 숭숭 뚫리기 시작하면
볼만할 듯.. ㅎㄷㄷ
안에 오염된 흙이라고 모아놨는데 질질새고 바람에 날리면..
난리겠네요..
비닐은 햇빛에 약합니다.
3년 못넘길듯
다음 쓰나미를 기다리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도 다 들더란.....
합법적(?)으로 추가비용 없이 한 방에 해결이 가능하니까.... ㄷㄷㄷㄷㄷ
이미멸망이죠.
원자로3기 10년째
멜트다운 멜트쓰루 진행중..
인정하고 통제하고 땅을 버리는게 최선인데
부정하고 돈을 찍어 연명하며 정신승리
농수산물까지 팔아먹고 있으니...ㄷㄷ
타조 대가리박고 잘 숨었습니다.ㅎ
저거 너무 허술하게 보관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비오고 바람불면 금방 찢어지고 오염토 질질새고.. 하나마나한 짓거리 같은데
설마 비 바람에 쉽게 찢어지는 비닐은 아니겠지만..
아무런 해결책이 못되겠죠..
우리나라에도 분명 머지않아 피해가 올듯해서 걱정이네요.
네 쉽게 찢어지진 않아도 저렇게 실외에 허술하게 보관하면 오래갈거같진 않네요
저거 쉽게 찢어지늠 제질입니다...ㅎㅎ햇빛 그리고 산성분에 무진장 약해요
더군다나 비스며들고 그게 고란히 셈니다..ㅋㅋ 정신나간것들이죠
쪽바리들 때문에 지구가 멸망하겠네
같이 죽자는거냐?
저걸 포대자루에 담는다고 ..
우리는 엄청 두꺼운 맥스터에 보관하는데
사실 비닐봉지에 담는다고 방사능을 막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정신적 위안이나 받는거죠
저거 전문가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짓이라고 그랬어요. 토양을 긁어 모으는 저 행위는 그저 마음의 안정을 얻으려는 짓일뿐이라고...그냥 탈출이 답이라고 하네요
맞아요 톤백에 담아서 뭘 어쩌자는건지..ㅋㅋ
이것이야말로 밑빠진 독에 물 붇기
저거 방폐 한것도 아니고 일반 검정 마대자루라 햇빛에 부식되면
안담은 것 만 못하죠
참 무식의 한도를 넘고 있다고 봐야죠....
방사능 물질이 비닐에 쌓아서 해결 될 정도면...
벌써 다 해결되었죠...
체르노빌도...
벌써 수십년째 못 들어가고 있는데...
이미 국운이 기울어 다해가고 있다고 봐야죠
그러니 자해공갈을 하고 난리부르스를 치고 있는 것이고
마대자루 저렇게 보관하면 나중에 삭아서
크레인이나 지게차가 못들어 올림
세슘-137이 고작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간(반감기)이 30년이지...
우라늄-235 같은 경우에는 반감기가 7억년임요.
그냥 저긴 영원히 못 쓰는 땅
저거 보고도 핵발전소 더 짓자는 망할넘들이 한국에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