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슨 사치인가..싶어 이벤트에 무이자로 지르자!
로 마음 먹었다가
본가에 다녀오고 생각이 바뀌었네요.
내 취미하자거 없는 형편에 이거 쥐어짜서 사누니
그냥 아 형편에 할부질러서
부모님 해외여행 한 적이 없어서..
티켓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덩달아 저도..
뒷바라지느라 고생만 하신 아부지 엄니인데..
여권 만드시라니까
됐다고만 하시네요
하....
뽐뿌 좀 드려야겠습니다.
가족여행이라는거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더 안 나네요.
https://cohabe.com/sisa/11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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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이시네요 꼭 비싼 카메라보다 좀 저렴한 카메라로라도 사진활동은 가능합니다
잘 생각하셨어요. 효자십니다.
해외여행 나가면 가벼운 카메라 하나가 최곱니다.
일단 사진관 가시거나 해서 부모님 여권사진부터 만들어 드리시고
해외여행 뽐뿌 넣어주심 여권 만드실 거에요.
전 몸이 좀 아프다보니 부모님께서 저랑 추억 만들려고 그러시는지
해외여행은 딱 한번 같이 갔지만 국내는 자주 여행 다닙니다.
자! 이제 여행용 카메라를 지르셔야....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