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은 자기가 민주화운동하다 구속되어도
부모님을 돌봐줄 형제가 있었다.
그런데 문재인은 장남이었음에도
군사독재와 싸우다 수감이 되었다.
더욱이 사시1차를 합격하고도 그러는 바람에
판사로 임용될 수 없었다.
일반인이라면..누구라도 몸을 사렸을거다.
그래서 그에 대해 감명받고 총괄본부장으로
문재인 선거를 지휘하게 되었다.
본인이 남북화해 협력문제에 관심이 많은데
문재인은 북한에서 공산주의가 싫어서
넘어온 피난민 가족출신인데 그래서 더욱 이 부분에
간절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같다.
재미있는 건 사법시험을 볼 때 전남 해남의 대흥사라는
곳에서 공부를 했는데 예비군소집문제 때문에
행여나 문제가 생길까봐 아예 전입신고를 전남으로
옮겨놓고 공부를 했다.
그 때부터 이미 준법정신이 투철했고
유일하게 문재인이 인생에서 법을 어긴 건
박정희 전두환 군부독재에 항거한것 뿐이다.
호남의 여론이 문재인에게 가지 않을 까뵈
호남출신인 송영길도 걱정이 좀 되었다.
근데 어제 호남 방문을 해보니 지난 총선때와
분위기가 바뀌었더라.
문재인은 평생을 광주정신 중심에 서서 살았던 사람인데
이런 부분들이 내가 문재인캠프
본부장에 올까 고민하다 선택하게 된 결정적 이유였다.
문재인이 쓴 책을 다 읽어봤다.
그 결과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란 걸 알게 되었다.
이상이 송영길의 문재인 평가였습니다.
간보다가 지지율 올라서 왔다는 거네요.
영길이형 솔직히 형이랑 비슷한 사람은 아니여~~
굿!
에이..비슷하진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은 옳네요
에이 안비슷해요
문재인은 존경받을만한 사람이라는데 동의합니다.
글을 못쓰네요
안 비슷해요
성격이나 인품이 비슷하단게 아니라
신념이나 일관성이 비슷하단 소리겠죠
은근쓸쩍 숟가락 얹기는..
그래도 추천^^
영길이형도 멋지다
송영길이 어거지로 드라마 썼네요. ㅋㅋ
절대 중용해선 안될 인물입니다 두고보시길.
영길이가 노무현 인격모독에 앞장서던 0순위 민주당 국회의원이죠
아 물론 지금은 재인이한테 줄대고 있으니 문지기들 눈엔 그저 위대한 의원일뿐
푸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형 이러지 말지요.
초반에 잘나가다가
갑자기 밑도끝도 없이 숟가락 얹고 글종료?
알았으면 후보랑 소통하시고 합의된 의견만 말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