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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겁나게 뻔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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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전 빨갱이 짓 한게 부끄럽지 않다니
에효
법무부 장관 되는거 저는 반대합니다
댓글
  • sns 2019/08/15 08:17

    솔직하고 당당해서 맘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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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유니아빠 2019/08/15 08:18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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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여행 2019/08/15 08:19

    저 때의 민주화운동을 아직도 빨갱이라 부르시다니.
    민주화 운동을 억압했던 세력들이 자신들을 정당화 하려고 썼던 용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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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의안전은시민이책임진다 2019/08/15 08:28

    민주화라고 할 만하면 민주화라고 합니다 근데 진짜 저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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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이살메르 2019/08/15 08:31

    1990년대 초 혁명적 좌파조직인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조직원들을 국가안전기획부가 일제히 구속 및 수배했던 사건을 말한다. 당시사노맹 사건으로 기소된 인원은 총 300여 명으로 해방 이후 최대의 조직사건으로 평가되는데, 해당사건 관련자들은1999년 3월 1일자로 특별사면복권 조치된 바 있다.
    본문
    외국어 표기
    南韓社會主義勞動者同盟事件(한자)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약칭 '사노맹')은 노태우 정권의 타도와 민주주의 정권의 수립, 사회주의적 제도로의 사회 변혁, 진보적인 노동자 정당 건설 등을 목표로 활동한 자생적 비합법사회주의전위조직이다. 이는 서울대학교 학도호국단장 출신의 백태웅과 노동자 시인 박노해 등이 중심이 되어 1989년 11월 12일 결성되었다.
    그런데 국가안전기획부(국가정보원 전신)는 사노맹을 '사회주의 폭력혁명을 목표로 한 맑스(마르크스)-레닌주의 조직'으로 규정하고, 1991년 3월 10일 박노해를 구속하였다. 이어 1992년 4월 29에는 백태웅을 비롯한 중앙위원과 주요 간부 전부를 구속한 뒤, 이들을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의 구성 및 그 수괴 임무 종사의 혐의로 기소하였다.국가안전기획부는 당시 사노맹이 전국 50여 개의 노조와 40여 개의 대학에 1230여 명의 조직원을 거느렸다고 발표했다.이처럼 국가안전기획부에 의한대대적인 구속 이후 사노맹은 공개적인 진보정당 운동을 진행하였으나, 국가안전기획부는 이에 대해서도 재건 혐의를 씌워 조직원에 대한 검거를 계속하였다. 당시 사노맹 사건으로 기소된 인원은 총 300여 명으로 해방 이후 최대의 조직사건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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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sal 2019/08/15 08:19

    이제 내일이면 내각임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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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親 2019/08/15 08:20

    북한은 공산주의국가가 아니라 독재세습국가입니다.
    조국씨가 북한의 독재정치에 동조했다고 하는 내용으로 읽혀지는군요!
    이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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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o_lee 2019/08/15 08:20

    생각은 자유로와도 좋습니다만,
    행동을 보니 내로남불의 아이콘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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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이아빠 2019/08/15 08:20

    풉.. 저 사람들이 평생 목숨바쳐서 이루어낸 민주화로...
    이젠 이런 개들이 사람이라고 짖어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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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HICA 2019/08/15 08:28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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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rida 2019/08/15 08:20

    저때는 대학생들이 모두 '빨갱이'였죠... 공안검사가 갖다붙이면 되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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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_mi_ni 2019/08/15 08:20

    사노맹이 뭔지 제대로 알고나 글 싸지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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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이살메르 2019/08/15 08:31

    1990년대 초 혁명적 좌파조직인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조직원들을 국가안전기획부가 일제히 구속 및 수배했던 사건을 말한다. 당시사노맹 사건으로 기소된 인원은 총 300여 명으로 해방 이후 최대의 조직사건으로 평가되는데, 해당사건 관련자들은1999년 3월 1일자로 특별사면복권 조치된 바 있다.
    본문
    외국어 표기
    南韓社會主義勞動者同盟事件(한자)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약칭 '사노맹')은 노태우 정권의 타도와 민주주의 정권의 수립, 사회주의적 제도로의 사회 변혁, 진보적인 노동자 정당 건설 등을 목표로 활동한 자생적 비합법사회주의전위조직이다. 이는 서울대학교 학도호국단장 출신의 백태웅과 노동자 시인 박노해 등이 중심이 되어 1989년 11월 12일 결성되었다.
    그런데 국가안전기획부(국가정보원 전신)는 사노맹을 '사회주의 폭력혁명을 목표로 한 맑스(마르크스)-레닌주의 조직'으로 규정하고, 1991년 3월 10일 박노해를 구속하였다. 이어 1992년 4월 29에는 백태웅을 비롯한 중앙위원과 주요 간부 전부를 구속한 뒤, 이들을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의 구성 및 그 수괴 임무 종사의 혐의로 기소하였다.국가안전기획부는 당시 사노맹이 전국 50여 개의 노조와 40여 개의 대학에 1230여 명의 조직원을 거느렸다고 발표했다.이처럼 국가안전기획부에 의한대대적인 구속 이후 사노맹은 공개적인 진보정당 운동을 진행하였으나, 국가안전기획부는 이에 대해서도 재건 혐의를 씌워 조직원에 대한 검거를 계속하였다. 당시 사노맹 사건으로 기소된 인원은 총 300여 명으로 해방 이후 최대의 조직사건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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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이살메르 2019/08/15 08:32

    네 남한 사회주의 노동자동맹이죠
    뭘 알고 댓글 싸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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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mflvmf 2019/08/15 08:21

    정권 자체가 다 빨갱이들이라.
    초록은 동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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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참교육협회 2019/08/15 08:21

    국제 인권단체 엠네스티 인터내셔널은 사노맹 사건이 무장반란을 꾀했다는 실체적 진실이 없다고 지적하면서 한국미국 정부와 유엔에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1994년 '불공정한 재판을 받았거나 가혹행위를 받은 정치범 및 양심수'로 백태웅 교수, 박노해 시인 등 사노맹 관련 인사들을 '올해의 양심수'로 지정하기도 했다.
    엠네스티는 1998년 김대중 대통령의 취임을 준비하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사면복권을 요청했고, 1999년 3월 1일 사건 관련자들은 모두 특별사면 및 복권됐다. 이명박정부 시절인 2008년 12월에는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에서 백태웅 교수, 박노해 시인을 민주화 운동 관련자로 인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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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iderz 2019/08/15 08:21

    http://youtu.be/m3ss7ebp3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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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토니어스 2019/08/15 08:22

    28년전에 아무짓?도 안한 짜이실베르는 빨갱이 아녀서 다행이겠네~!!
    부끄러운줄좀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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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爲也非不能也 2019/08/15 08:24

    여기 글 쓸 시간에 국정원에 신고하지 . 빨갱이 잡아가라고 ...
    아오 지겹다 그놈의 빨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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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19/08/15 08:25

    사노맹은 사회주의 국가 건설 이념에 따라 만들어진 단체로, 군정 타도를 목표로 하였다.[2] 당시 공안 당국의 수사결과에 따르면 노사분규 현장에서 노동자들을 배후에서 선동해 임금투쟁을 정치혁명투쟁으로 격화시켜 총파업으로 유도한 뒤, 결정적 시기에 봉기해 기간산업을 마비시키고 경제를 혼란시켜 폭력혁명을 완수한다는 사회주의 혁명을 목표하고 있었다. 이를 위한 1990년도 중점수행과제로 ‘사회주의혁명 선전 선동의 대중적 확산’, ‘노동자계급 주도 합법 민중정당 결성’, ‘전국 주요공장에 혁명적 사회주의자 공장소조 창출’, ‘학생운동의 노동자계급 동맹세력화’, ‘독점재벌 재산몰수 국유화’, ‘물가관리민중위언회 설치’, ‘농축산물 수입개방저지’ 등을 투쟁 슬로건으로 삼았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당시 공안 당국의 수사결과에 따르면, 실천지도부인 조직위는 조직관리와 재정을 전담하는 사무국과 조직수호, 면학, 유인물, 배포 등을 전담하는 연락국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연락국은 무장봉기를 위한 폭발물 개발, 무기탈취계획, 독극물 개발 등의 특수 임무를 맡았다. 지방조직으로는 서울을 비롯, 전국 9개 시도에 지방위원회를 두고 그 산하에 기획선전 담당부서 공장사업부 정파사업 담당부서를 설치해 정치-노동-종교계에 조직원 扶植(부식)을 꾀했다. 사노맹은 각 분야 ‘혁명인자’를 물색해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게 한 뒤, 사상성 비밀활동 능력 등 50여 가지 기능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조직원으로 포섭했다. 이들은 1개월 내지 1년의 사상교육 체력훈련 등과 함께 ‘일상용어 음어화’, ‘철저한 안전관리’, ‘조직기밀유지’ 등 10대 조직보위수칙을 교육받았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또한 각종의 유인물과 책자, 월간지 "노동해방문학" 등을 통해 노동자 중심의 민중통일전선 형성→노동자 전위당 결성→무장봉기를 통한 혁명→민중공화국 수립→자본주의 철폐 및 사회주의 국가 건설이라는 목표를 세웠으며, 출판사 노동문학사를 설립, 1989년 4월~12월까지 15만여 부의 책자를 발간했다. 백태웅은 이정로라는 가명으로 "노동해방문학"에 <식민지 반자본주의론에 대한 파산선고>, <사회주의 위기의 근원, 고르바쵸프 개혁노선의 우편향 비판> 등 논문을 기고했다. 또한, 안기부는 이들은 서울시내 오피스텔과 상가 등에 10여 개의 安家(안가)를 확보해 놓고 수사기관의 수색에 대비해 가스총, 도검류, 쇠파이프, 염산 등을 비치해 두었으며, 검거 때 문서와 메모지를 즉시 소각 또는 삼키도록 하고 당국의 고문 조작을 피하기 위해 초보적인 자살용 독극물 캡슐까지 개발했다고 발표하였다.
    북한정권과 주체사상, 그리고 이를 따르는 NL노선, 소위 주사파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입장이었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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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naparte3 2019/08/15 08:28

    사노맹은 NDR 조직이였는데 조국씨는 지금 정권의 주류인 주사파로 전향한 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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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numiya 2019/08/15 08:29

    당당해서 더욱 믿음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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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사나이 2019/08/15 08:29

    일 시작 다들 출근하세요.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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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300마니아] 2019/08/15 08:30

    일본군이 대통령도 했는데 뭐가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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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300마니아] 2019/08/15 08:31

    추가로 빨갱이 활동도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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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인i 2019/08/15 08:33

    그것도 진골, 성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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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15 08:31

    정확하게는 “자랑스럽지도 부끄럽지도 않다”고 했는데, 기사들은 일부만 선택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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