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더민주의 정당 지지율이 높은 것은 더민주를 지지하는 사람이 늘어난 게 아니다.
박근혜&최순실 사태로 인해 그쪽 지지자들의 응답 회피로 인한 요인이 크다.
IMF사태를 겪고난 대선에서 DJP연합을 하고도 겨우 이겼음을 잊지말라.
정몽준과의 단일화를 하고도 힘들게 이긴 대선이였었다.
그 와중에 누군가가 상대표를 일부 가져 갔음에도 그랬었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고도 하늘이 도와줘야 이기는 것이 대선이다.
정신 차려야 한다. 나도 모든 힘을 다할 것이다.
2012년 같이 대선자금을 반밖에 못쓴 그런 선거를 해서는 안된다.
5번의 대선과 7번의 총선을 치른 백전노장의 잔잔한 일갈을 듣고
불에 덴 듯 화들짝 놀랐습니다.
역시 해찬 승상 탑클래스 전략가 답네요
제갈양 출사표가 생각 나네요.
정신이 번쩍!!!
솔직히 이게 현실입니다
본격적인 대선에 들어가면 보수지지자들은 머릿속에서 박근혜 최순실 이라는 이름을 지우고 또다시 매국당에 표를 던질겁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지금 당장은 쪽팔려서라도 보수당 지지못하죠
지난대선때 명박이가 잘해서 근혜가 되었습니까?
보수지지자들 명박이욕 엄청했어요
명박이가 잘못해서 근혜가 피해본다고 ㅋㅋ
안일하게 생각했다간 이번에도 당합니다
안희정지사 지지율에 대한분석도 지독하게 냉철하시죠.
저쪽에 인물이 없어서라고.
그런데 민주당은 전락팀장이 왜 다 초선들예요?
초선이래도 그쪽전문가들도 아니고.
총선땐 이철희고.
금태섭도 초선인데 신생정당도 아니고 얼굴마담 필요한것도 아니고 .
이해찬의원님과 비교하면 애송인데 무려 대선인데.
어차피 박근혜 뽑았던 사람들 마음이 가봐야 어디 가겠습니까. 설령 어디 갔어도 그닥 멀리는 안갔죠. 당장이야 새누리당이 쪼개지고 망해서 오갈데가 없어 헤매는 것 뿐입니다. 암만 여권에 인물도 없고 야권에 인재가 흘러 넘쳐도 방심은 금물입니다. 이해찬 의원 아주 시의적절한 일침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조실부모가 불쌍해서 대통령을 찍어줬다는 그 지능들이 지금 상황이 똑바로 보이긴 할까요 ㅋ
대놓고 지네 경로당 난방비를 홀랑 갖고가서 누구 말을 사줘서 얼음장에 덜덜 떨면서도 헤헤거리면서 찍어줄 모지리들이 너무 많음
전 문재인대표가 친문패권이라는 말같잖은 이야기의 노이로제 때문에 친문 친노인사 배제하고 캠프구성하는것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탕평인사한다고 육군지휘관에 해군출신을 넣는일이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1997년 대선 득표
김대중 1,032만표 <39만표 차이 승리>
이해찬 993만표
이인제 492만표
2002년 대선득표
노무현 1,201만표 <57만표 차이 승리> (권영길 합해도 152만표)
이회창 1,144만표
권영길 95만표
2012년 대선 득표
박근혜 1,577만표, <108만표 차이 승리>
문재인 1,469만표
결국 샤이보수는 있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