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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금 장사로 20억대 건물을 장만하신 아주머니를 봤네유.

와. 진짜. 연세가 60 조금 넘으셨는데 젊으셨을 때 부터 식당(족발,치킨,삼겹살 등등)을 개업해서 권리금 받고 넘기기를 여러번....
어찌어찌 해서 지금은 청주 오창에 6층짜리 빌딩을 마련하셨다네요.
먹고 살려고 한 곳에서만 십년 넘게 아둥바둥 노력하는건 지금에 와서는 우매한 짓으로만 느껴지네요.
나도 넘기고 새로 개업하고싶은데 망할까봐 두려워 시도조차 못해보고 있네요.
도전해야만 부자가 되는건데...말이쥬.

댓글
  • 비오블릿[A850] 2017/02/17 22:55

    그래도 권리 받고 넘길정도 매출은 나왔나보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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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지♥♥ 2017/02/17 22:56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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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은♥예은 2017/02/17 22:55

    아...... ㅅㅂ 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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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지♥♥ 2017/02/17 22:57

    안좋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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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exa 2017/02/17 22:56

    보통 능력 가지고는 권리금 장사 못해요.
    없는 곳 들어가서 만들어놓고 나와야 하니..
    저희 삼촌이 권리금 장사로 100억짜리 빌딩 사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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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지♥♥ 2017/02/17 22:57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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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비정원 2017/02/17 22:56

    그것도 능력입니다...
    대부분 망하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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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지♥♥ 2017/02/17 22:57

    저도 그런게 두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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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자a 2017/02/17 23:00

    제 직장이 오창입니다^^ ㅋㅋ
    집은 대전인데 출퇴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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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지♥♥ 2017/02/17 23:01

    ㅎㄷ 멀리서 통근하시는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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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ystal┼Method 2017/02/17 23:01

    요즘은 다음 세입자들 똑똑하고 영리해서 또 상가를 많이 지어서 권리금 장사 쉽지 않더군요.
    예전 그분할때는 가능했지요.
    요즘은 1억넘으면 잘 세도 안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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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지♥♥ 2017/02/17 23:02

    아무래도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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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케이오리지널 2017/02/17 23:08

    권리금 장사는 아직은 주변에 보면 할만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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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지♥♥ 2017/02/17 23:11

    스르륵에서도 비슷한 매매가 있더라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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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vinKim 2017/02/17 23:11

    그것도 다 실력이죠. 장사가 잘되는 가게를 계속 만들어나가고 잘 판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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