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조직
지난 독재정권에서 수십년에 걸친기간 동안
정치 폭력배 소탕 + 삼청 교육대 （무고한 일반인도 많이 들어감） + 범죄와의 전쟁등으로 완전히
박살을 내놓은 역사와
사실상 섬나라 + CCTV 천국 + 총기 소유 금지 및 유통 엄격 관리 + 마약류 엄격 관리 등의 요소가 합쳐져
규모가 큰 폭력조직은 전멸하다시피한 상태이며
현재는 경찰에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한 현황등을 파악하며 관리만 하고 있는 실정.
（어차피 폭력조직은 항상 생기기 때문에 보이는 대로 무조건적으로 다 잡아들이면 오히려 그 틈에
새로 생기는 폭력조직 현황등을 파악해야 하기때문에 기존 조직이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한 냅두는 편이 낫다고..）
영화에서 등장하는 무섭고 포스있는 모습과는 달리 검사는 커녕
동네 9급 순경 하나만 잘못 건들여도
해당 조직전체가 원자단위로 분해되거나 필요할경우 그 지역 주변조직들까지 잡아들이기 때문에
공권력에 도전할 생각자체를 하기 힘들다고 한다.
다행이라고 할까요.. 무서운 시대의 잔재라서 아직 조폭이 자라나지 않아서 좋다고해야할지...
만감이 교차하지만... 일반인이 경찰에 대들 정도로 치안이 좋다고 생각합시다.
오히려 술먹고 꼬장부리는 아재들이 더 위험한것 같기도 하고...
동네 순경을 무서워한다라...
예전에 목격한 바로는 유흥가에서 건달들 수십명이 깍두기차 십여대 세워놓고 길막하다가 파출소 순찰차가 마이크로 차빼라고 하다가 건달들이 쭉 나오니까 그냥 중앙선 넘어서 내빼던데...
뭔가 이해는 되는데 한심한 광경이었음.
이런점에서는 진짜 괜찮은데
문제는 그 위의 윗대가리로 점점 올라갈수록 권력에 "멍 멍" 하게 된다는거죠....
딸파라... 굉장히 자괴감들것 같아요
겨울철 군고구마 장사를 일대를 장악한 폭력조직이 독점해서 문제가 발생한적이 있죠
저기 표에 있는 '신신역전파'는 역전파 의 3세대 버젼인가... ㅋㅋㅋ
조직폭력배 없애놓고,
그 짓을 검찰조직이 하고 있음.
대신 돈과 갑을 무기삼는 범죄자들이.. 뭐야 당신들 누구야?! 읍읍읍!!
다행이죠. 저건 정말 잘한겁니다. 군부의 최고의 치적입니다.
강한 독이 약한 독을 죽인격, 군부 독재 앞에 일개 폭력 단체들이 힘이나 쓰겠음?
인류 역사의 흐름 자체가 항상 최악의 단점만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음.
물론 그 차이가 99:1 <-> 9:1 만큼 터무니 없이 차이나서 그렇지...
도대체 이 숫자들이 뭐지 했더니
명이였어;;
일반인 안두명이 무고하게 잡혀가도 일단 폭력배 때려잡는다는 명분으로 무마시키는게 가능한 환경이었느니까요
외국은 일반인 한명이라도 무고하게 다쳐서는 안된다는 관념이 강했고, 특히 미국의 경우는 총기 등의 문제가 개인 자유와 관련되어서 제재하기가 어려웠죠....
요즘에는 서울시청 및 서울도서관에서 깡패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주로 보스가 잘못이 없고 언론이 범인이라면서 가짜언론을 만들고 뭐 그렇다구요
ㅋㅋㅋ 아 과거에는 가장큰 깡패집단이 대~한민국아니었나 ㅋㅋㅋ 보스는 닭정히 학살문어 ㅋㅋㄱ
울 엄마 곗돈떼어먹은 아줌마가.. 아들이 조폭이었어요. 곗돈떼먹은거 호스트바 남자한테 다털리고 아줌마는 암말기에 병원에 누워있는데 아들이라는놈이 와서는 낄낄웃으면서 '어매요 보험은 들어놨나? 아들한테 유산은 주고가야지~' 하더래요. 울엄마가 곗돈받으러갔다가 그모습보고 치를 떨면서 그냥 오셨더랬어요...
부모도없는 조폭새끼 나쁜새끼..슬픈 곗돈..
미드 시카고 코드를 보는데요, 거기 형사중 한명이 완전 슬럼가출신 흑인이에요. 모든 사람들이 그 형사보고 어떻게 갱단에 들어가지 않고 잘 커서 형사가 되었냐고 물어봤더랬죠. 그러자 그 형사가 하는말이
"나는 가장 크고 강력한 갱단에 가입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