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 봤습니다.

전 재밌게 봤네요. 요즘같은 시대에 일본놈들 불매운동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불살랐어요
그냥 킬링타임 용으로 보면 좋드라구요

저 일본군 장교 배우 때문에 좀 웃기긴 했죠.
호러 무비 수준

그 감독이 스릴러는 잘 만드는데...

그저께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이런 영화 많이 나왔으면 좋겠더군요 영화 내용은 둘째치구요 100% 허구인 마블영화도 몇백만씩 봐주는데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만들고 더 잘만들면 좋겠네요 일부러 자는 아들 깨워서 데리고 가서 봤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꼭 교육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다큐멘터리 역사공부 하려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일본 까는 영화 많이 나왔음 좋겠어요

그 뭐 ~ 시원하게 갈겨주면 좋은거쥬 뭐 ~~

저도 오늘 보고 왔는데....
영화엔딩나올때 관객들이 박수치는 거 첨 봄....

아쉬운 부분이 분명 있지만 저는 볼만했어용.
특히 유해진 연기 정말 잘하더라구요.
류쥰열은 좀 어색하다 생각했는데... 영화를 다 보고나이까
아주아주 잘 어울린 캐릭터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용

칠팔십년대에 애국영화 많았죠

스토리충들 때문에 기대안하고 봤는데
갠적으로 명량보다 더 재미있었음

국뽕을 너무 들이켰더니 저는 어이가 없더군요 어벤저스도 아니고 주.조연들 다 총알 피해다니고 죽지도 않고 어설픈 스토리라인도 개연성도 없고 그냥 뜬금없이 국뽕으로만 밀고가는 스토리... 고지전 같은 처절함도 없어서 저는 그닥

저도 잼니게 잘 봣어요
넘 사실적으로 만들엇으면 재미없다고 개까였을지도

리얼리티가 떨어지니 실화인데도 몰입감이 전혀 없었네요..

이런 건 다큐멘터리로 만드는 게 더 나은 듯.

왜들 이러십니까. 일본의 영원의 제로 보시면 우리는 새발의 피일겁니다.

국뽕이라고 까는 인간들
미국재난 영화도 다 자기네 나라 홍보다
인디펜더스데이에서 미국이 지구 구해도 그런소리안하더만
자격지심 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