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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감동 ㅈ도 안 넣고 사람 울리는 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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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빵수트 2019/08/11 22:46

    착잡한테 너무 직설적으로 담담하게 읽고나니 쓰고 또 쓰다

  • iliol 2019/08/11 22:48

    형이 위독하대서 병원가는길에 딸 잃은 사람이 같은 병원 가는 길을 물어봄

  • 치르47 2019/08/11 22:50

    실제로 저 당시 사망 원인 다수가 연탄가스 중독

  • Platomaniac 2019/08/11 22:48

    상황만 제시했을 뿐인데 씁쓸함이 가득하네...

  • POMF=3 2019/08/11 22:46

    하드보일드

  • 이칠공 2019/08/11 22:46

    앗.....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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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수트 2019/08/11 22:46

    착잡한테 너무 직설적으로 담담하게 읽고나니 쓰고 또 쓰다

    (RbWOAl)

  • 루리웹-4093348763 2019/08/11 22:46

    막 엄청 슬프진 않네
    저때보다 자1살이 더 흔한 시대가 되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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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도리탕™ 2019/08/11 22:53

    ■■일수도 있는데 정황상 사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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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093348763 2019/08/11 22:54

    아아 연탄가스 중독은 대부분 자1살인줄 알았는데
    옛날엔 사고도 많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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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99 2019/08/11 22:58

    8,90년대엔 일가족 연탄가스 중독 사고가 뉴스에도 종종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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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들 2019/08/11 22:58

    예전엔 환기시설이 잘 마련되지 않아서 많이들 죽었지. 연탄가스 마시면 동치미 먹어라 라는 속설이 대중적으로 돌 정도였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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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쟈밀 2019/08/11 23:12

    연탄가스 사고 장면이 드라마에까지 나올 정도였으니 말 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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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MF=3 2019/08/11 22:46

    하드보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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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설화향 2019/08/11 22:55

    멕시코 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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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굴레 2019/08/1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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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ㅂㅣ추 2019/08/11 22:46

    딸 아이가 죽어서 확인해보라고 하니 아비가 좀 있다 들어가겠다고 한 거야?? 위의 형 종문이랑은 상관 없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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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iol 2019/08/11 22:48

    형이 위독하대서 병원가는길에 딸 잃은 사람이 같은 병원 가는 길을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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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ello 2019/08/11 22:49

    형을 잃어 병원에 가던길에
    마찬가지로 딸 둘을 잃은 타인과 마주치며 얘기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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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ㅂㅣ추 2019/08/11 22:50

    형은 안 돌아가신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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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비토 2019/08/11 22:51

    필자 형이 위독해서 병문안 가는길에 자1살한 두 딸아이의 아버지를 만나서 같은 병원에 도착했단 내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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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PUTA] 2019/08/11 22:51

    난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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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andom 2019/08/11 22:52

    형은 위독한거지 죽은건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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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다리 2019/08/11 22:54

    야 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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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설화향 2019/08/11 22:54

    ■■이란 말은 없는데 ㅠㅠ
    연탄 = ■■
    이런시대가 와버린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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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비토 2019/08/11 22:55

    아 자1살이 아닐거란 생각은 못 했음...
    연탄으로 난방 때 본적이 없어서 몰랐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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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븐이펙트 2019/08/11 22:56

    연탄때던시절엔 자1살 아니어도 제때 안꺼내면 중독으로 죽는 사람 나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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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설화향 2019/08/11 22:57

    아니 뭐 죄송까지야.
    그냥 나이먹은게 느껴져서 슲서 그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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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tomaniac 2019/08/11 22:48

    상황만 제시했을 뿐인데 씁쓸함이 가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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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르47 2019/08/11 22:50

    실제로 저 당시 사망 원인 다수가 연탄가스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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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_Chien_Andalou 2019/08/11 22:50

    억지감동없이 사람 울리는거 하니까 코코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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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216181314 2019/08/11 22:53

    ㅋㅋ 개뻔하네...개..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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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앍혀 2019/08/11 22:57

    나는 UP이 더 자연스럽게 사람 울렸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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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대기 2019/08/11 23:09

    업은. 초반 5분이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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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나데는귀엽구나 2019/08/11 23:15

    기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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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671537398 2019/08/11 22:53

    나도 어릴때 연탄가스 중독된 적이 있는데, 다행히 안 죽고 살아 있음.
    두통과 메스꺼움, 어지러움과 함께 마치 급체 한 듯한 느낌이 들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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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톨기스(EW)사고싶다 2019/08/11 22:58

    와 이거 내가 정말 좋아하는 시인데 여기서 보네 ㅎㅎ 김종삼 시인 시 좋은거 마늠 묵화도 읽어보셈 이런 담담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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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_mercy 2019/08/11 23:00

    너무 돌직구라서 덤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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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ngofmeat 2019/08/11 23:05

    조금 있다가 본다고 하는거에서 왤케 먹먹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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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일라잇스파클 2019/08/11 23:12

    와 뿅뿅같아서 등줄기 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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