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다녀온 다대포하늘이 너무 이쁘더군요.
R3 + art 2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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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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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근데 아까뉴스보니 파도에 튜브 뒤집혀서 사망사고가ㅜㅜ
다대포 하니 예전에 돌아 다니던 아재 개그가 생각나네요.
물론 예전에 흔히 북한 군 간첩 사건이 심심찮게 뉴스에 나오던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의 얘기 입니다.
북한 간첩이 부산에 왔다가 제일 놀란 점이 '대포집' 아었습니다.
여기 저기 만가로 보이는 집 앞에 '대포집' 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는 걸 보고, 민가에 까지 대포가 있으니 전투 태세가 만만치 않다고 생각한 것이죠.
그러다 그 간첩은 점점 더 남쪽 바닷가 쪽으로 내려가다가 마침내 놀라 자빠지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길가에 하나의 팻말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여기서 부터는 다 대포입니다." 라고 쓰여져 있었기 떼문입니다. ^^
며칠전에 갔다온 코타키나발루 보다 훨씬 멋진 선셋이네요ㅎㅎ 역시 우리나라에도 좋은 명소가 많은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