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요즘 새로 나오는 카메라는 얼마나 좋은거죠?
저는 장비도 잘모르고 사진찍는 기술도 없지만
m을 들고 다니면서 셔터 눌러주면.. 이런 사진 뽑아주더군요.
저는 마음에 드네요.
m시스템과 dslr이나 미러리스는 컨셉이 많이 달라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추구하는 방향이 전혀 다른 일본카메라 메이커와 라이카를 궂이 비교를 하실거라면..
그냥 재미로 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이곳 포럼에 계시는 분중에서도.. 라이카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지속적으로 비판.. 때로는 비난에 가까운 말씀을 하시는 몇분이 계신데요..
사용하시거나 사용을 해보셨다 하더라도 본인만이 어떤 정답을 알고있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기기를 사용해도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다른 유저분들과 새로 관심을 갖게 되신 분들도 배려 하시면서 의견을 말씀하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습니다만..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넘 사진이 좋습니다.저는 sl구입 했는데 적응이 힘듭니다.
일제카메라을 만지다가 습관과 고정관념에 어렵네요.
제가 사진이나 장비에 지식이 없어서.. 열심히 사용하시다 보면 익숙해지시겠지요.. 라는 말씀으로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진 기가맥히네요 ㅋㅋㅋㅋ
느낌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것저것 써봤지만 전체적인 만족도는 M시스템이 가장 높아요~ 사진을 더 재밌게 열심히 찍도록 만들어 주고 있거든요.
덕분에 아이 사진도 기존에 쓰던 타사 바디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찍고 추억에 남는 사진도 많이 남기는 중입니다.
'가성비'라는 단어는 기능적인 영역에 한정한다면 인정하지만 그 외 결과물 등등 전반적인 만족도 면에서는 오히려 가성비가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손에 들려있는 카메라가 좋은 카메라..라고들 하시네요.^^
전혀 지향점이 다른 카메라들을 스펙만을 가지고 비교하는 것에는 좀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의견 나누었으면 해요. 개인적으로 m시스템을 사용하면서 기존의 생각들이 많이 바뀌었구요. 새롭게 느끼는 점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그래서 관심을 갖고 문을 두드리는 분들도 저와 같은 좋은 경험을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쨌든.. 저는 조나님의 따님 사진들 너무나 좋아합니다.~~
와... 작품이 한가득이네요~~
저는 이런저런 장비들 많이 사용하고 넘어왔지만
사진촬영하는 스타일이 바뀌다보니
조금은 불편해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m시스템이 좀 다르죠.. ^^ 올려주시는 사진들 즐감하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사진이 라이카 m이기 때문에 담을 수 있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빛을 참 잘 잡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라이카 m 이어서 담을 수 있었다고 경험을 통해서 느끼고 있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장소와 상황에서 사진기 두 대를 가지고 다니며 담은 게 아닌 이상 그건 불가능하죠. 주관적인 경험을 객관적인 비교의 상황으로 가져오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당신은 안 써봤잖아.. 네. m8에 35크롬만 3달 써봤는데 그건 무효! 인걸까요. 크롭이라서? 제가 왜 지금은 안 쓰는지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아실 거에요.
기본적으로 빛을 담는 도구가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비슷한 수준의 센서를 가지고 있고 렌즈의 화각이 비슷하다면 남은 것은 빛을 읽고 포인트를 잘 잡는 것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m시스템만이 담을 수 있는.. 이라면 같은 상황에서 같은 화각의 렌즈로 같은 사진사가 담은 사진을 섞어 놓아도 사람들이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m만이 담을 수 있는 사진을 정작 보는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는 건 말이 안 되거든요.
그리고 그것은 글쓴님도 마찬가지. m으로 담은 사진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사진을 만약 기종 알려주지 않고 올렸다면 사람들이 라이카, 특히 m 시스템으로 담았을 것이라는 걸 알았을 거라고 생각하는지요?
바람꽃님.. 제가 경험한 것들은 스펙이외의 것들이예요. 저들에게 다가서고 사람을 만나게 해주는 도구로서의 카메라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린 것이라고 보아 주세요.
불변하신게 많으신가 보네요 ㅎㅎ
저같은경우는 이번 촬영때 소니로 찍은 사진은 거의 못건지고 99프로 이상버렸네요 반면 라이카로 찍은 사진은 맘에드는게 좀 있네요.
제가 찍은건 아니구 2분 섭외해서 돈주고 찍었습니다. ㅎㅎ
전혀..;
라이카 입문바디인데 참 이쁩니다. 첨에 한 장 두장 찍어보고 이게 1000만원 짜린데 겨우? 라는 생각도 하고 ㅎㅎ 결국 결과물보고 사는게 아니다라는걸 깨달았죠
^^ 열심히 사용하시다 보면 좋은 결과물들도 보다 더 많이 담아내시겠죠.
말씀 감사합니다.
차라리 운영진에 건의하셔서
라이카에 불만있는 사람 포럼을 따로 만들어달라고하세요
우호적인 평가는 의견교류고
비판하는 목소리는 ‘정답을 알고있다 생각’하는 건가요?
어차피 성능보고 쓰는 카메라 아니잖아요
만족하며 잘 쓰시는 분들은 계속 잘 쓰시면 되고
불만족스러운분들은 목소리 내면서 쓰든가 팔든가하면 될일이예요
뭔 말을 못하게합니까?
새로운 유저에 대한 배려가 일방적인 칭찬이라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무슨 말씀이신지.. 불만 말씀하시지 말란 이야기를 한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말씀하시는 성능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네요.
상품의 가치는 시장의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고 그 가치가 지속되면 역사가 되는것이죠.. 이미 검증된 역사를 끊임없이 부정하고 의심하는 심리와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사진 멋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라이카는 감성이다라는 말이 우스게 소리가 아니라 진짜 모든 브랜드 통틀어
라이카만의 느낌이 있습니다~ 저 또한 그걸 보고 라이카로 넘어 온 것이구요~
M은 M으로써 봐야죠.
못그러는 사람들이 말이 많죠?
작품이 예술입니다! :^)
요즘 나오는 카메라 많이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마다 어떻게 찍히는지 바로 볼 수 있고, 후작업성도 너무 좋아요. 다만 엠만의 색깔(톤말고)이 있죠 ㅋㅋ 그게 역사고, 사용의 용도가 되죠.
차 비교하면 굳이 벤츠 포르쉐 탈 필요 없죠. 그래도 그 가치가 있으니 타는거죠. 브랜드빨 말고요
네 그런 편의 기능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일본메이커의 카메라에는 말이죠..
그런데 그런게 저는 필요가 없더군요. 그보다는 결과물에서 보여주는 말씀하신 엠만의 느낌에 매력을 느끼고있습니다. 그리고 벤츠 포르쉐 좋아요 일본차는 재미가 없더군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