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살면서 여기 안가본 사람은 간첩이라죠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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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명물이자 자랑.전설의 음식타운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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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디 추룹
간첩 등장
더러워서 안가요.... 어렸을때 많이 갔었는데.. 재료 관리하는거보고 ....
저도 여기 예전에 어떤집이 30년된 장맛이라고 그러면서..
전날 판 양념장에다가 줄어든만큼 섞어서 음식을 하더라구요.
방송서 그러는거보고 정말 어이없어서..청소도 안한 곳에다가...
섞어서 쓰는걸 방송에서도 그냥 생각없이 말할정도인거보고..그걸 30년째 해왔단거보고..더 충격이었습니다. 그뒤론
절대 안가죠.
나는 간첩
저는...안좋아하는 음식이에요
백순대
20년전에 딱한번 가보고 안감 ㄷㄷㄷ
한번가고나서 안감
맛도없음 ㄷㄷㄷ
신림동 갈일이 많지가 않아서
서울토박이 인데 간첩이네
간첩인가요....ㅋㅋ
위생...... 놀러갔가다 테이블 옆 벽에 바퀴벌레 후두둑 몇마리 지나가는서 보고 고대로 나옴
옛날에 신림 몇년 살았는데.. 순대타운가서 순대 먹었는데.. 맛이 너무 없어서 깜놀랜 기억이.... 정말 맛없음..
바퀴벌래 두 소대는 본 뒤로...네버..
드러운데 가격도 드렂게 비싸졌네요 ㅋㅋㅋ 21세기에 저 더러운델 갈 이유가
위생 개최악....저긴 진짜 갈아 엎어야함
대학 새내기때 뭣도 모르고 여자 선배들이랑 저기 가서 먹고 카페 들가자마자 신호와서 화장실부터 찾아간거 생각만 하면..ㄷ ㄷ ㄷ
원가로 치면 4천원도 안할듯 ㄷㄷ
11년전에 여기서 먹었다가 난생 첨으로 장염걸려서 2주 동안 개고생했네요 -_-
ㄷㄷㄷㄷㄷㄷㄷ
신림은 생선파는 집이 있는데 여기서 셋트메뉴가
진짜 맛있습니다 어부사시가
아주오래전 천막으로 지붕을가리던 그때의 순대볶음이 생각나네유..참 맛있게 먹었었는데유^^
진짜 백순대 기대하고 갔다가 실망하고 내려왔었어요 ㅠㅠ 대전서 올라갔는데 ㅠ
가까운데 살아서 1년에 2번정도 갑니다. 위생 따지는 사람이라면 별로이구요. 양념순대는 비추하고 백순대는 맛있습니다만... 자주 먹고샆은 맛은 아니고.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확실히 현실과 온라인의 댓글은 차이가 있네요.
부산 백화양곱창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거기에비하면 신림 순대촌은 엄청 깔끔하더라는...
댓글 쭉 보니 서울의 자랑이 아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