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해봤어 ㅋㅋㅋㅋ물에불려서 살살 긁으니까 뽑기좋게 모양나옴 그리고 팍!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악
살려줘 하고 기절했음
Mr_kim22019/08/09 00:53
티눈이자너
Mr_kim22019/08/09 00:53
티눈이자너
1323과 2966은12다2019/08/09 00:54
사마귀야
출처 가보면 사마귀로 정정했음
전부다빵빵터져랏2019/08/09 01:34
사여간 사마가문 놈들이 문제라니깐
히린이2019/08/09 00:53
으악
아키로프2019/08/09 00:53
저걸 뽑네
비셀스규리하2019/08/09 00:53
내가 티눈 치료도 해보고 사마귀 치료도 해봤지만
저거 겁나 아팠을꺼야 미친
Issv2019/08/09 00:53
저걸 맨정신으로 뽑는다니 관우야?
루리웹-658511402019/08/09 01:00
나도 티눈 셀프로 두번 뽑아봤는데
뭐 뼈깍는것도아니고 아프긴한데 참을만하지않음?
Issv2019/08/09 01:00
??????
착한말만쓰자2019/08/09 01:03
나도 초딩때 학원에서 뽑아봄
그냥 참을만하던데 저건 별로 안아픔
showmethemoney2019/08/09 01:03
약바르면 참을만함 매일 바르는거 있는데 그거 바르면 괜찮
인조외계인2019/08/09 01:05
나도 초등학생 때 저만한거 손에 났었는데 계속 뜯듯이 긁다보니 뽑기 좋게 찢어지길래 팍 하고 뽑음... 그 이후로 다시 안나더라
찌끼찌끼2019/08/09 01:08
나도 뿌리 뽑아본적있는데
첨엔 으으 하고 아파했는데
나중가면 통증이 잘 안느껴지더라
6552232019/08/09 01:12
사실 고나우도 아파서 울었을듯ㅋㅋ
Luminis2019/08/09 00:53
으악 시발
청기류2019/08/09 00:53
알보칠:ㅎㅎ 저 한번 써보세염
카넬라2019/08/09 00:53
시원하네
빌런인거같은나2019/08/09 00:53
...
1111(소총수)2019/08/09 00:53
볼 때마다 징그우면서도 좉나 시원해보임;;
아크로포비아2019/08/09 00:53
음.... 근데 시원은 하겠다
크리어드2019/08/09 00:53
새끼 발가락 왜저리 떨어져있지;
iliol2019/08/09 00:57
아파서 참는중이면 저럴수있음 ㅋㅋ
테카맨 블레이드2019/08/09 01:00
고통스러울때 가끔 덜 고통 받기 위해서
그나마 덜 고통받는 자세로 하는 것 처럼
저렇게 해야 덜 아프신듯합니다;;;
BAAAAAAM2019/08/09 00:53
존나게 고통스러웠을텐데 잘도 글쓰네
참사관[Counsellor]2019/08/09 00:53
병원에 봉합하러가야할거같은데
스마일부라릴리2019/08/09 00:54
상남자특 직접 치료함
불타는거2019/08/09 00:54
참고로 저짓해도 결국 다시난다 그냥 냉동치료나 레이저치료해야함 ㅋㅋㅋ
므량컁2019/08/09 00:59
케바케 아닐까? 나는 손바닥에 생겼었는데 내가 째고 뽑고 나니 다시 안생기더라구
불타는거2019/08/09 00:59
케바케일수도 있지만 저 사람은 결국 제발함
OODOODOOD2019/08/09 01:01
나도 손바닥에 티눈인지 사마귄지 났었는데 피 철철나면서 뜯고나니까 다시 안 생겼음
루리웹-23681452152019/08/09 01:02
그 뿌리라고 해야되나 그게 같이 뽑히면 영원히 안남 ㅋㅋ 내가 10년넘게 사마귀 달고 냉동치료도 2년 받았다가 안나앗는데 셀프로 칼로 파서 완치됨 ㅋㅋㅋ
ハローワルド2019/08/09 01:05
내 어릴때 티눈저리뽑고 다신안나더라
불타는거2019/08/09 01:05
그정도면 그냥 도려내는 수술하는게 더 나았을꺼같응데
불타는거2019/08/09 01:06
티눈이랑 사마귀랑 좀 달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티버타는애니2019/08/09 01:21
티눈은 뽑으면 치료되고 사마귀는 원인이 바이러스라 지져야됌
멍멍이좋아함2019/08/09 00:54
갸아아악
Absolute Truth2019/08/09 00:54
나도해봤어 ㅋㅋㅋㅋ물에불려서 살살 긁으니까 뽑기좋게 모양나옴 그리고 팍!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악
살려줘 하고 기절했음
Chilelujah2019/08/09 00:54
한 10년전에 본거같다
K_art2019/08/09 00:54
발이 손바닥같이생겼네
일단 팬티보여줄게2019/08/09 00:54
오우 ㅆㅣ발
CRYSHARD2019/08/09 00:55
으 저발로 어케걸어다니냐
인생 내리막2019/08/09 00:55
아 나도 저렇게 뽑긴 했는데
손가락에 난거 약으로 꽤 죽어서 입으로 뜯었음
뽕- 빠지더라
아프지도 않아서 되레 당황했음
iliol2019/08/09 00:57
아니 그걸 약까지 쳤는데 입으로;
인생 내리막2019/08/09 01:02
다른건 다 죽어서 어찌 저찌 사라지는데 그거 하나만 굳은채로 그냥 계속 있더라고....
갤럭시노트포2019/08/09 01:27
사마귀가 아닌게 다행이네 ㅋㅋ
Romdot2019/08/09 00:56
티눈 예전에 났을때 어느순간에 보니까 사라져있음
리아무2019/08/09 00:57
그 살 죽이는 약 파는 거 붙였었는데
명탐정니난2019/08/09 00:57
피부과 가서 치료한다고 해서 피가 안나는것도 아니고 안아픈것도 아님.
티눈치료는 보통 레이져로 지져버리는데 이게 고통이 오진다고 함.
우리형 티눈 뽑다가 ㅅㅇ지르고 눈물이 핑 돌더라던데
근데 그렇게 제거하고 나니 구멍이 뚫려있어서 신기했음
불타는거2019/08/09 00:59
냉동도 별다를게 없어 진짜 액체질소로 내살 지지는데 개아파...
으아앙훌쩍2019/08/09 00:59
아픈게 문제가 아님..
감염이 문제지..
저러다 죽을 수 있음..
rollrooll2019/08/09 01:00
으어...으어어 ㄷㄷ
간장계란마요네즈2019/08/09 01:08
잉 나도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발바닥 티눈제거 꽤 해봤는데 부분마취해주던데. 그냥 지지면 졸라 아플텐데. 오징어타는 냄새남.
슈코2019/08/09 00:59
나도 티눈 불려서 뽑는 식으로 없앴는데 거의 연례행사 수준으로 재발함
절대 저렇게 하면 안 됨
뽑을 때도 ㅈㄴ 아픈데 뽑고 나서도 한동안 ㅈㄴ 아픔
끝까지달려2019/08/09 00:59
난 티눈고 계속 발랐더니 어느새 불어서 뜯겨져 나감.
아알호메프2019/08/09 00:59
상처 엄청 큰거 같은데 괜찮나...? 2차 감염 같은거 조심해야할거 같은데
히말라얀2019/08/09 00:59
사마귀는 바이러스성이라 저렇게 뽑아도 다시 재발할텐데
바카야로이드2019/08/09 00:59
난 가위로 짤랐는데
히오스마인2019/08/09 01:00
사마귀인데 티눈이라 착각하면 상처나서 약해진 곳으로 더 커져서 ㅈ된다. 막 상처 내지마라.
루리웹-97628235352019/08/09 01:00
난 레이저치료 2~3번에 손톱깍이로 잘라내고 쑥뜸으로 지지고만 여러번해도 안없어져서 걍 달고 살고있는데 ㅋㅋㅋㅋ 왼손엄지에 박혀서 박힌부분에 지문이 없어짐ㅋ
스티븐 킹2019/08/09 01:00
마조인가..?
루리웹-04162514622019/08/09 01:00
병원가서 레이저 2번이나 받았는데 재발해서 나도 저렇게 뽑았음. 그 이후로 안남. 약간의 흉터는 남긴했는데
하미엘2019/08/09 01:00
어렸을때 아버지가 쌩쑥뜸(걍 솜처럼 생긴....) 으로 딱 저위치에난 티눈을 지진다음에 맥가이버 칼로 도려내셨는데..........
어렸던 나는 울고 불고 ㄱㅈㄹ을 하면서 버티고 버텨서 발바닥에 빵꾸 내서 뽑았는데
뿌리 안뽑혀서 다시 올라오더라.......
결국 티눈약 2주일 쯤 오지게 발라서 뽑음.............아부지...ㅠ_-
STAR152019/08/09 01:02
사마귀는 바이러스니깐.. 물리적으로 치료가능할리가
울트론2019/08/09 01:03
그럴땐 물리력이 부족한건 아닌지 생각해봅시다
STAR152019/08/09 01:05
안니오.........무섭네
페도는아닌데꼴림2019/08/09 01:14
발을 자른다거나 하면 완전히 나을거야!
울트론2019/08/09 01:02
티눈 있었는데 약좀 바르고 자르니 사라지던데
낚시하는 미사키P2019/08/09 01:02
난 뜸으로 뽑았는데 한 1~2개월 꾸준히 하니까 어느순간 긁으니까 쏙 나옴
saika2019/08/09 01:02
손가락. 손가락에 티눈 나고 4년을 고통받았습니다.
1차 치료시도 : 티눈밴드. 실패
2차 치료시도 : 다시 티눈밴드. 실패
3차 치료시도 : 시골병원이라 그런건지, 메스로 째줌. 끝내주게 아팠으나. 실패
4차 치료시도 : 그 시골병원에 다시 가서 컴플레인넣고 레이저 치료. 실패
5차 치료시도 : 시간. 그래 시간을 천천히 들여서 티눈액을 발라보자. 실패
6차 치료시도 : 광역시 병원에서 냉동치료. 실패
7차 치료시도 : 결국은 서울에 와서 냉동치료. 성공
자기치료에서 실패한 건 그러려니 하는데, 아니 왜 병원마다 실패하는 거냐고!!
내가 사마귀 치료한 병원하고 비슷한거 같은데... 사마귀 부위 (발가락)에 마취 주사랑 사마귀 방지 뭐시기 주사? 둘이 넣고 말 없이 바로 레이저 시작함... 순간 전등 나가서 이게 전기고문이가 했지 ㅋㅋㅋㅋㅋ
흠냐리닌자황2019/08/09 01:11
저도 발바닥에 사마귀 큰거 몇개 있어서 손으로뜯고 칼로째고 해봤는데, 그냥 베루말 사서 바르는게 제일 쉬웠어요.
간장계란마요네즈2019/08/09 01:12
티눈 치료한다고 티눈밴드도 사보고, 티눈액도 사보고, 그 뭐지 집에서 셀프로 냉동치료할수있는거.. 그것도 사보고 그랬는데 ㅋㅋ 개인적으론 티눈액이 제일 편했음.
간장계란마요네즈2019/08/09 01:18
물론 사마귀는 잘 모르겠다. 티눈이랑 다른거니까...
뭐 임마?2019/08/09 01:13
초딩때 왼손 엄지 손가락에 사마귀기 났는데
심심할 때마다 긁으면서 조금씩 잡아 당기는걸
한달 정도 했더니 존나 깔끔하게 뽑히더랔ㅋㅋㅋㅋㅋ
개념 탈출했음?2019/08/09 01:13
티눈는 레알 관리가 중요함 나도 발바닥에있는것 레이저수술에 그 부분 마비해서 아예 뿌리쨰로 도려제기 다해봐는데
관리 제대로안돼니까 바로 재발함
비좁다2019/08/09 01:13
저도 무릎에 사마귀가 나서 몇번 생으로 뽑아본적이 있습니다.
손톱으로 사이드 긁어서 살살 도려내다가 손톱으로 잡아서 뽑은적, 손톱깍이로 잘라낸적, 물에 불려서 긁어낸적 등등... 계속 다시 나서 온갖 방법으로 제거해봤는데 결국은 다시 나더라구요.
근데 이걸 결국 어떻게 제거했냐면....
약국가면 티눈약 파는거 있습니다. 치즈같이 생긴거 요즘도 있나모르겠는데. 그걸 붙이고 거즈 같은거 붙일때 사용하는 반창고로 공기도 안통하게 완전히 밀봉해서 일주일인가 냅뒀었어요. 그리고 더이상 못 참겠다 싶어서 떼냈더니 하얗게 불어있더군요. 손으로 슥 문지르니까 뿌리까지 자연스럽게 뽑혀나왔습니다. 피도 안났구요.
그 뒤로 사마귀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제 무릎에 있던 사마귀는 동그랗고 딱딱한 형태의 사마귀였는데 혹시나 이런 사마귀 있으신분은 한번 시도해보세요.
CiS2019/08/09 01:13
예전에 카운터에서 사마귀 깍아내던 미친 사장때문에 발바닥에 사마귀 생긴적 있었는데... 약국에서 약 사다가 각질부위 깍아낸 뒤 바르고 파내고 바르고 파내고 반복해서 치료한 경험이 있음...
벼락맞은날2019/08/09 01:13
난 예전에 사마귀 조그만거 열몇개가 얼굴에 나고 중지에 거진 손가락 두께 삼분의 일정도 두께로 하나 크게 나고....
얼굴이랑은 레이저로 지지는데 국소마취주사 해도 왜이렇게 아프던지....
게다가 손가락은 답 없어서 주사 맞았는데 진짜 죽은피가 피부 밑에 고여서 주사 맞은 자린 손가락 두께만큼 부풀고....
벼락맞은날2019/08/09 01:18
그게 항암제라고 했던거 같은데 찾아보면 블레오마이신 주사같기도....
카츠라기 케이마2019/08/09 01:14
어릴때 티눈 생기면 콤파스로 파냈는데 그ㅡ검은점? 같은거 다 재거하면 재발안하더라
뽀글잉2019/08/09 01:14
ㅋㅋㅋㅋ 나도 어릴때부터 키워온 발에난 10년묵은 티눈 뽑아봤는데 관우 빙의해서 뽑음
레이저 치료 , 냉동치료, 티눈밴드 이런거 티눈뿌리가 너무 크니깐 소용이 없더라
한쪽팔 입에물고 손톱정리하는 판밀대? 그걸로 굳은살 다 제거하고 티눈뿌리 손으로 뽑아빼는데
쇼크사로 사람이 왜죽는지 그때 경험했음
진짜 티눈치료 해도 차도가 없으면 마지막 보루는 물리적 수술이 맞는거같음
저걸 맨정신으로 뽑는다니 관우야?
참고로 저짓해도 결국 다시난다 그냥 냉동치료나 레이저치료해야함 ㅋㅋㅋ
나도해봤어 ㅋㅋㅋㅋ물에불려서 살살 긁으니까 뽑기좋게 모양나옴 그리고 팍!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악
살려줘 하고 기절했음
티눈이자너
티눈이자너
사마귀야
출처 가보면 사마귀로 정정했음
사여간 사마가문 놈들이 문제라니깐
으악
저걸 뽑네
내가 티눈 치료도 해보고 사마귀 치료도 해봤지만
저거 겁나 아팠을꺼야 미친
저걸 맨정신으로 뽑는다니 관우야?
나도 티눈 셀프로 두번 뽑아봤는데
뭐 뼈깍는것도아니고 아프긴한데 참을만하지않음?
??????
나도 초딩때 학원에서 뽑아봄
그냥 참을만하던데 저건 별로 안아픔
약바르면 참을만함 매일 바르는거 있는데 그거 바르면 괜찮
나도 초등학생 때 저만한거 손에 났었는데 계속 뜯듯이 긁다보니 뽑기 좋게 찢어지길래 팍 하고 뽑음... 그 이후로 다시 안나더라
나도 뿌리 뽑아본적있는데
첨엔 으으 하고 아파했는데
나중가면 통증이 잘 안느껴지더라
사실 고나우도 아파서 울었을듯ㅋㅋ
으악 시발
알보칠:ㅎㅎ 저 한번 써보세염
시원하네
...
볼 때마다 징그우면서도 좉나 시원해보임;;
음.... 근데 시원은 하겠다
새끼 발가락 왜저리 떨어져있지;
아파서 참는중이면 저럴수있음 ㅋㅋ
고통스러울때 가끔 덜 고통 받기 위해서
그나마 덜 고통받는 자세로 하는 것 처럼
저렇게 해야 덜 아프신듯합니다;;;
존나게 고통스러웠을텐데 잘도 글쓰네
병원에 봉합하러가야할거같은데
상남자특 직접 치료함
참고로 저짓해도 결국 다시난다 그냥 냉동치료나 레이저치료해야함 ㅋㅋㅋ
케바케 아닐까? 나는 손바닥에 생겼었는데 내가 째고 뽑고 나니 다시 안생기더라구
케바케일수도 있지만 저 사람은 결국 제발함
나도 손바닥에 티눈인지 사마귄지 났었는데 피 철철나면서 뜯고나니까 다시 안 생겼음
그 뿌리라고 해야되나 그게 같이 뽑히면 영원히 안남 ㅋㅋ 내가 10년넘게 사마귀 달고 냉동치료도 2년 받았다가 안나앗는데 셀프로 칼로 파서 완치됨 ㅋㅋㅋ
내 어릴때 티눈저리뽑고 다신안나더라
그정도면 그냥 도려내는 수술하는게 더 나았을꺼같응데
티눈이랑 사마귀랑 좀 달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티눈은 뽑으면 치료되고 사마귀는 원인이 바이러스라 지져야됌
갸아아악
나도해봤어 ㅋㅋㅋㅋ물에불려서 살살 긁으니까 뽑기좋게 모양나옴 그리고 팍!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악
살려줘 하고 기절했음
한 10년전에 본거같다
발이 손바닥같이생겼네
오우 ㅆㅣ발
으 저발로 어케걸어다니냐
아 나도 저렇게 뽑긴 했는데
손가락에 난거 약으로 꽤 죽어서 입으로 뜯었음
뽕- 빠지더라
아프지도 않아서 되레 당황했음
아니 그걸 약까지 쳤는데 입으로;
다른건 다 죽어서 어찌 저찌 사라지는데 그거 하나만 굳은채로 그냥 계속 있더라고....
사마귀가 아닌게 다행이네 ㅋㅋ
티눈 예전에 났을때 어느순간에 보니까 사라져있음
그 살 죽이는 약 파는 거 붙였었는데
피부과 가서 치료한다고 해서 피가 안나는것도 아니고 안아픈것도 아님.
티눈치료는 보통 레이져로 지져버리는데 이게 고통이 오진다고 함.
우리형 티눈 뽑다가 ㅅㅇ지르고 눈물이 핑 돌더라던데
근데 그렇게 제거하고 나니 구멍이 뚫려있어서 신기했음
냉동도 별다를게 없어 진짜 액체질소로 내살 지지는데 개아파...
아픈게 문제가 아님..
감염이 문제지..
저러다 죽을 수 있음..
으어...으어어 ㄷㄷ
잉 나도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발바닥 티눈제거 꽤 해봤는데 부분마취해주던데. 그냥 지지면 졸라 아플텐데. 오징어타는 냄새남.
나도 티눈 불려서 뽑는 식으로 없앴는데 거의 연례행사 수준으로 재발함
절대 저렇게 하면 안 됨
뽑을 때도 ㅈㄴ 아픈데 뽑고 나서도 한동안 ㅈㄴ 아픔
난 티눈고 계속 발랐더니 어느새 불어서 뜯겨져 나감.
상처 엄청 큰거 같은데 괜찮나...? 2차 감염 같은거 조심해야할거 같은데
사마귀는 바이러스성이라 저렇게 뽑아도 다시 재발할텐데
난 가위로 짤랐는데
사마귀인데 티눈이라 착각하면 상처나서 약해진 곳으로 더 커져서 ㅈ된다. 막 상처 내지마라.
난 레이저치료 2~3번에 손톱깍이로 잘라내고 쑥뜸으로 지지고만 여러번해도 안없어져서 걍 달고 살고있는데 ㅋㅋㅋㅋ 왼손엄지에 박혀서 박힌부분에 지문이 없어짐ㅋ
마조인가..?
병원가서 레이저 2번이나 받았는데 재발해서 나도 저렇게 뽑았음. 그 이후로 안남. 약간의 흉터는 남긴했는데
어렸을때 아버지가 쌩쑥뜸(걍 솜처럼 생긴....) 으로 딱 저위치에난 티눈을 지진다음에 맥가이버 칼로 도려내셨는데..........
어렸던 나는 울고 불고 ㄱㅈㄹ을 하면서 버티고 버텨서 발바닥에 빵꾸 내서 뽑았는데
뿌리 안뽑혀서 다시 올라오더라.......
결국 티눈약 2주일 쯤 오지게 발라서 뽑음.............아부지...ㅠ_-
사마귀는 바이러스니깐.. 물리적으로 치료가능할리가
그럴땐 물리력이 부족한건 아닌지 생각해봅시다
안니오.........무섭네
발을 자른다거나 하면 완전히 나을거야!
티눈 있었는데 약좀 바르고 자르니 사라지던데
난 뜸으로 뽑았는데 한 1~2개월 꾸준히 하니까 어느순간 긁으니까 쏙 나옴
손가락. 손가락에 티눈 나고 4년을 고통받았습니다.
1차 치료시도 : 티눈밴드. 실패
2차 치료시도 : 다시 티눈밴드. 실패
3차 치료시도 : 시골병원이라 그런건지, 메스로 째줌. 끝내주게 아팠으나. 실패
4차 치료시도 : 그 시골병원에 다시 가서 컴플레인넣고 레이저 치료. 실패
5차 치료시도 : 시간. 그래 시간을 천천히 들여서 티눈액을 발라보자. 실패
6차 치료시도 : 광역시 병원에서 냉동치료. 실패
7차 치료시도 : 결국은 서울에 와서 냉동치료. 성공
자기치료에서 실패한 건 그러려니 하는데, 아니 왜 병원마다 실패하는 거냐고!!
가챠 확률 뿅뿅렬이네 ㅋㅋㅋㅋ
한방에 서울가야 해씀ㅋㅋㅋ
맨날 잘라내고 몇년 고생했는데 어느날 뿅 하고 떨어짐
어릴 때 작달막한 티눈은 뽑아봤는데 사마귀는 으
저거 다시 생기지 않나.
이제 저기에 소독 차 과산화수소를 구석구석 꾸겨 넣으면...
악마가 살작할만하네
시발 저거 졸라 아픈데... 게다가 내가 났던 거보다 커...
역시 첫경험이라 그런지 피가 많네
사마귀는 재발률도 높아서 재발하면 멘탈 개털림 치료할때 얼리고 지지고 주사놓고 엄청아프거든ㅋㅋㅋ
내가 사마귀 치료한 병원하고 비슷한거 같은데... 사마귀 부위 (발가락)에 마취 주사랑 사마귀 방지 뭐시기 주사? 둘이 넣고 말 없이 바로 레이저 시작함... 순간 전등 나가서 이게 전기고문이가 했지 ㅋㅋㅋㅋㅋ
저도 발바닥에 사마귀 큰거 몇개 있어서 손으로뜯고 칼로째고 해봤는데, 그냥 베루말 사서 바르는게 제일 쉬웠어요.
티눈 치료한다고 티눈밴드도 사보고, 티눈액도 사보고, 그 뭐지 집에서 셀프로 냉동치료할수있는거.. 그것도 사보고 그랬는데 ㅋㅋ 개인적으론 티눈액이 제일 편했음.
물론 사마귀는 잘 모르겠다. 티눈이랑 다른거니까...
초딩때 왼손 엄지 손가락에 사마귀기 났는데
심심할 때마다 긁으면서 조금씩 잡아 당기는걸
한달 정도 했더니 존나 깔끔하게 뽑히더랔ㅋㅋㅋㅋㅋ
티눈는 레알 관리가 중요함 나도 발바닥에있는것 레이저수술에 그 부분 마비해서 아예 뿌리쨰로 도려제기 다해봐는데
관리 제대로안돼니까 바로 재발함
저도 무릎에 사마귀가 나서 몇번 생으로 뽑아본적이 있습니다.
손톱으로 사이드 긁어서 살살 도려내다가 손톱으로 잡아서 뽑은적, 손톱깍이로 잘라낸적, 물에 불려서 긁어낸적 등등... 계속 다시 나서 온갖 방법으로 제거해봤는데 결국은 다시 나더라구요.
근데 이걸 결국 어떻게 제거했냐면....
약국가면 티눈약 파는거 있습니다. 치즈같이 생긴거 요즘도 있나모르겠는데. 그걸 붙이고 거즈 같은거 붙일때 사용하는 반창고로 공기도 안통하게 완전히 밀봉해서 일주일인가 냅뒀었어요. 그리고 더이상 못 참겠다 싶어서 떼냈더니 하얗게 불어있더군요. 손으로 슥 문지르니까 뿌리까지 자연스럽게 뽑혀나왔습니다. 피도 안났구요.
그 뒤로 사마귀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제 무릎에 있던 사마귀는 동그랗고 딱딱한 형태의 사마귀였는데 혹시나 이런 사마귀 있으신분은 한번 시도해보세요.
예전에 카운터에서 사마귀 깍아내던 미친 사장때문에 발바닥에 사마귀 생긴적 있었는데... 약국에서 약 사다가 각질부위 깍아낸 뒤 바르고 파내고 바르고 파내고 반복해서 치료한 경험이 있음...
난 예전에 사마귀 조그만거 열몇개가 얼굴에 나고 중지에 거진 손가락 두께 삼분의 일정도 두께로 하나 크게 나고....
얼굴이랑은 레이저로 지지는데 국소마취주사 해도 왜이렇게 아프던지....
게다가 손가락은 답 없어서 주사 맞았는데 진짜 죽은피가 피부 밑에 고여서 주사 맞은 자린 손가락 두께만큼 부풀고....
그게 항암제라고 했던거 같은데 찾아보면 블레오마이신 주사같기도....
어릴때 티눈 생기면 콤파스로 파냈는데 그ㅡ검은점? 같은거 다 재거하면 재발안하더라
ㅋㅋㅋㅋ 나도 어릴때부터 키워온 발에난 10년묵은 티눈 뽑아봤는데 관우 빙의해서 뽑음
레이저 치료 , 냉동치료, 티눈밴드 이런거 티눈뿌리가 너무 크니깐 소용이 없더라
한쪽팔 입에물고 손톱정리하는 판밀대? 그걸로 굳은살 다 제거하고 티눈뿌리 손으로 뽑아빼는데
쇼크사로 사람이 왜죽는지 그때 경험했음
진짜 티눈치료 해도 차도가 없으면 마지막 보루는 물리적 수술이 맞는거같음
난저거 발바닥에 낫었는데
발로 유리창 깨서 상처난뒤로 어느순간 없어짐
티눈 흐미
내가 손에 저런거 낫엇는데
약바르면서 땟음
그 뒤로 멀쩡해짐
나도 티눈 내가 뽑음 아프긴 한데 거기서 쾌감이 옴
한번도 난적 없는데 진짜 운좋은거였구나..
사마귀큰거 냉동치료하면 이지경됨
사진은 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