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버릇 개 못준다고
기타에도 장비빨 장터가 있더군요
선물 받은 통기타치며 유튜브 보고 독학을 하다 기타 음향목 영상을 보고는 그만, 여기서 처럼 재료 스펙을 따지고 있더군요 제가.
불경기에 돈은 없고 이장비 저 장비 팔아 마련한 기타 입니다.
.
.
.
와..!
칠줄은 몰라도 귀는 있어가지고. 울리는 소리가 틀리데요!
감탄을 하고 있기도하고. 카메라 보면 흐뭇하듯이 보면 즐겁고 나가지 안코도 만지작 거릴수 있고
치고나면 소리는 저절로 날아가버려 사진처럼 일일이 지울 일도 없고
상하좌우가 공실이라 뭐라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펜더 기타 소리도 여느 기타와 엥엥거림이 틀리고, 세미 할로우 야마하는 울림이 참!
이 시국에 일본거 논해서 역적이지만
카메라가 일제 대안 없어 쓰듯이 세미할로우 기타에서는 명품 반열에 오른 가성비 극강의 기타라 어쩔 수 없습니다.
캐논 니콘 리코 시그마 탐론 토키나 콘탁스 후지카메라 에보니 코시나 등등...
여튼 카메라 팔아 키타를 사고보니 여기서도 이지랄!
(상상력 부족으로 차고 넘치는 조은 이미지의 사진도 못찍은 찍세요 사진 한장 팔아보지 못한 한을 품고
여튼 장비를 정리 중에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조명은 안 팔릴것 같고 가끔 배추가 배추로 안보이게 안팔리고 찍고 남은 것으로
조명 장난 질이나 해야겠습니다.
악보위에 코드명보고 코드잡고 치는것이 왜 그렇게 치는가가 궁굼해서 유튜브보다 또 마눌 몰래
장비 숨기는.
관속에 드러가야 멈출 짓을 하고 있습니다.
https://cohabe.com/sisa/1121281
카메라 팔아 키타를 사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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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키타로 오토바이를 탈수 있나요?ㄷㄷㄷ
제가 영상을보니 오도방 소리도 음향이라 가능 한것 같습니다.
그건 김창환 씨 한데 물어 보심이 빠를 겁니다.
반대로도 가능합니다.
최소 아재 ㄷㄷ 아니면 어쩔수없고요 ㅎㄷㄷ
SA 2200 인가요?
저도 같은 기타를 가지고 있지만 가성비가 좋아 인기였던 것이지 명품은 아닙니다.ㅋ
그나저나 기타들에 비해 엠프가 좀... 엠프가 더 중요해요.ㅋ
네 sa2200입니다.
아파트라 60와트도 좀 크더란...
아파트에서 엠프 작게 켜도 쩌렁쩌렁하지 않나요 ?
파산별도 샀군요 ㅋ 이제 방 하나 방음 시공 들어가셔야죠~ 그리고 100와트 풀진공관 지르시면 됩니다~ 마샬은 너무 대중적이니 솔다노 메사부기 보그너 같은 류 어떠신가요?
여기는 월세 살이라 공사는 좀 그렇고.
목이 분지러져 일자리도 못구하고
여기(지방소도시)서
시간 떼위기는 산에갔다오기 갔다와서 기타치기
이러합니다
저도 전에 펜더 EE시리얼 있었는데 ㅜㅜ 아쉽
야마하...그렇죠 어쩔수없죠..잘치세요
펜더와 깁슨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
음향징비 재대로 손대시면 카메라 따위 우습게 보일정도의 가격이 나오던데요...
통기타쪽으로 가시면 일렉은 별거아닙니다.
하이엔드쪽은 천만원도 입문인지라.
sa도 좋지만 김슨 es335로 가시면 더 좋습니다.
그것보다도 아파트에서 저장도 와트도 감당이 쉽지 않을텐데요.
펜더는 나중에 mbs 블렉키 함 싸보세요. mbs부터 펜더구나 싶습니다.
즐음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펜더는 빈티지죠~ 59 62 65 이런건 차 한대 값이니 어쿠스틱 기타는 그냥 발라버리는데요... 요즘 기타값이 올라 깁슨 타일러 요런애들 600부터 시작이더군요...
기타, 얼추 잘 갖추신 듯요.
뒤에 오디오도 참 깔끔합니다. 풀레인지 여러 개 박힌 보스죠.
전 통기타와 기타를 같이 병행하는데.........
답 안나옵니다.
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와서 다행히 기타는 요즘
연습실에 놓고 두어달에 한번가서 뽐이 많이 죽었네요
자 그럼 연습실을 구해보실까요?ㅎㅎㅎㅎ
넘길것좀 넘기세효
일렉 입문입니다ㄷㄷ
10년전쯤? 카메라 시작이 ...펜더 레릭이랑 꾹꾹이 팔아서 시작한 ㅠㅠ mule 에서 지식인이라고 상금도 주고 했었는데 ㅠㅠ
구경 하셨으니 이제 다른 모델로 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