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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적 글이지....
31세에 대리? 33세에 집 산다고?
놀랍게도 내주위에도 저런 인간이 있다.
각박한 사회탓만 할게 아니란 소리다.
자기 분야가 미래도 안보이고 답도 안보인다면
과감하게 싹 갈아엎는다 생각하고 낮에 일하고 밤에 야간대라도 다니면서 업종 변경하는것도 추천.
나도 소프트웨어 쪽은 미래가 안보여서 (당시 2MB의 건설부흥, IT죽이기 심하던때;)
28살에 자격증 다시따서 취업하고 야간대 다니며 업무 분야를 가늘고 길게 살만한 측량으로 업종 바꿔버렸음.
IT랑 뭐 섞이면 시너지는 어마어마 해서 30중반인 지금 상무달고 집도사고 차도 있다
......결혼만 하면 될텐데 ㄷㄷㄷㄷ
우울한 김에 야짤이나 달리셈.
루리웹 인생 조지는 게시판
으아아아아 아니야!
놀랍게도 내주위에도 저런 인간이 있다.
각박한 사회탓만 할게 아니란 소리다.
그리고 이새끼들의 공통점은 놀라울 정도로 일을 싫어하고
끈기도 없음ㅇㅇ
씨 발 편의점 2일하고 그만둔것도 아니고 짤렸다고 말하고 다니는 새끼는 처음본듯ㅋㅋㅋ
처음 만났을땐 뭐 이런새끼가 다있나 하고 말좀 조심하라고 하고
생각나는대로 말 내뱉지 말라고 하고 했는데
지금은 손 놨음
나도 고졸에 존나 놀다가 25살에 정신차릴 준비 하고
전기관련자격증 따고
중소기업 전전하다가
재작년에 노조있는 대기업 전기회사 들어갔는데
2년동안 비정규직하다가 이번에 정규직 되고 600만원 받았다
존나 기분 좋더라
근데 정신차렸냐고 물으면.... 전혀 아님 ㅋㅋㅋ 그냥 돈 좀 벌뿐임
돈삥땅 쳤나 그게 가능하다니
너도 할 수 있어
대신... 다늙어서 사무실 앉아서 하는일은 절대 이 돈 못받을거다
언제적 글이지....
31세에 대리? 33세에 집 산다고?
31 대리 현실성 충분히 있고 취업 26~27 경에 했으면 대출끼고 33에 집사는것도 가능함
내 주변에도 이미 다 집 샀다고 하고있음. 틀린말은 아님.. 저게 일반적인 케이스가 아니고 당연히 잘나가는 케이스에 해당하는거지만
31이면 슬 빠른 애들은 대리달때고 그런빠른 애들이면 33이면 5년차이상인데 모은돈에 대출끼고 집살때됐지 뭔
31에 대리면 적당하지 않아유?
차는 현찰로 샀고 집은 대출70% 껴서 샀긴했고
결혼만 하면 되는데
하씨....ㅜ
결혼만 하면 되는데...아씨 ㅠㅜㅜㅜㅜ
대기업 아니면 직급이야 씹가능이고
22살부터 공장 다닌 나도 29살에 주택융자 5천끼고 내집 지엇다 ㅇㅇ
집은 샀어 대출이 20년 납이라 그렇지....
지방에선 가능
5년에 대리면 대기업 기준이겠네
중소는 5년이면 과장 빠르면 차장임
아...대출 끼는 거 전제구나...
31세에 집?살수는있지 대출받아서 신혼부부나 내생의첫집같은 최대70%이상 대충해주고 연 3%미만 이자의 대출에 10~30년 짜리면 가능하지 나도30에 집삼
31 대리는 정말 흔한데.
대출끼고 사면 못살건 없음 서울이 아니라면야
보통 결혼을 저나이때 왕왕하고 집장만도 결혼때 되면 하니까 서울도 대출끼고 전세얻으면
어떻게든 얻어지긴 하니까 대출끼고 사면 못살건 없음 서울이 아니라면야
보통 결혼을 저나이때 왕왕하고 집장만도 결혼때 되면 하니까 서울도 대출끼고 전세얻으면
어떻게든 얻어지긴 하니까 은행돈으로 사는거긴 하다만 물론 매매는 무리임 아파트도 무리고
31세에 대리는 취업이 늦지 않으면 가능함 보통 졸업하자마자 취업하는 경우 많으니까 경력이
4년정도 되면 대리 혹은 직급이 없으면 선임급으로 보는데 많음
대출로 샀나보죠... 'ㅅ' 직장없고 수익없으면 대출도 안해주니까
2억짜리 경기권 주택가쪽은 아파트 매매 가능함. 작아서 문제지.
요즘은 집값의 70% 대출이 한도이지만, 한때에는 더 많이 줬음. 게다가 첫 주택(아파티)은 보금자리지원등으로 저이율로 대출가능함.
당연 대출이지. 부자도 대출끼고 산다. 대출 이자 대비 현금 굴리는게 더 벌거든.
지방도 대출없이 집 못사;; 대출없이 집사는 사람은 적어도 공식흙수저 ( 물려받은 재산이 5천 이상 ) 이상인 사람임. 아무튼 매매율 높은 아파트경우는 70%까지 대출 땡겨지니까 33살이면 대출끼고 집 살수있음
자기 분야가 미래도 안보이고 답도 안보인다면
과감하게 싹 갈아엎는다 생각하고 낮에 일하고 밤에 야간대라도 다니면서 업종 변경하는것도 추천.
나도 소프트웨어 쪽은 미래가 안보여서 (당시 2MB의 건설부흥, IT죽이기 심하던때;)
28살에 자격증 다시따서 취업하고 야간대 다니며 업무 분야를 가늘고 길게 살만한 측량으로 업종 바꿔버렸음.
IT랑 뭐 섞이면 시너지는 어마어마 해서 30중반인 지금 상무달고 집도사고 차도 있다
......결혼만 하면 될텐데 ㄷㄷㄷㄷ
우울한 김에 야짤이나 달리셈.
전에 달리다 7일환 먹어보니 은근 답답하더라 ㅋㅋㅋㅋㅋ
형 혹시 머머리야?
열정 대단하다
아니야!
소프트웨어 쪽이 오히려 실력만 좋으면 나이고자시고 더 대우받지않음?
보통 그렇게 되기 전에 물갈이를 해버리는게 문제지.
보통 25~26에 취업해서 10년차쯤 되면 신입 연봉의 1.5~2배는 되는데,
10명쯤 비슷한 30중반이 있으면 팀 이끌 팀장급 1명 정도 남기고 다 잘라버리면
새로운 소프트웨어 다룰 수 있는 파릇파릇한 신입 10명을 새로 뽑고도 월급이 반이나 세이브 되니까.
코딩 물어볼때 치킨집 가라는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라 30중반이면 진짜 쭉쭉 잘려나가는걸 보니 알겠더라
루리웹 인생 조지는 게시판
진짜 어떻게 자기 일처럼 저렇게 쓸 수 있을까... 나도 저런데 다치지않았다면 저기서 헤어나오질 못했을거같딘.
'나도 이 코스 탔었고' 보면 자기 일 맞음
33살에 집에서 그냥 내림
33살 집이 사져?
최저임금 기준 시골이여도 대출만으로도 전세도 못구함ㅇㅇ
의정부 오셈 집값 쌈 자신이 중소기업 다니면 중소기업전세자금대출 받아서 집사도 되고 디딤돌 해도 되고
29살에 대출 껴서 샀엉
루리웹 코스조짐이 수용소
33살에 집을 산다라....
33살에 집을 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에 취업해서 연 2천씩 적금넣는다면 2-30년 된 소형 아파트는 살 수는 있겠네
디테일해서 읽다가 숨넘어간 사람이 많은 그 글
집사는게 뒷집 철수 옆집 영희가 집산다고 생각하냐
당연히 저기서 소수 7%의 잘나가는 사람들이 집사는거니까 당연히 이야기 날라오는거지
옆집 영희 뒷집 철수가 집 살려면 30이 뭐야 40은 넘어야 사지 저런게 개소리라고 생각하냐 실제야 실제
국내 인생조짐이 게시판
33살에 집사는 건 대출끼고, 지방이면 그리 안 비싸니깐 가능할 거야. 서울 지역 생각해서 그렇지. 지방 생각하면 말이 안 되는 소리 아님.
28살부터 시작은 이미 늦은거 아니냐? 보통 대학 3-4학년부터 이제 슬슬 미래 생각하던데
저긴 이미 인생 조진 케이스라고 하니까 늦었지 당연히
요즘은 흔해졌지..
문과는 칼취업 못하는 애들이 더 많을걸
전공쪽 취업준비-아 시바 안되네 어쩌지
문과는 이게 ㅈㄴ 흔해서
사실 보통 40넘어가면 이제 미래에 대한 계획이 의미 없게 된다
계획을 세우고 진행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전부터 능력이 좋아서 뭐든 착착 된 사람들이고
그전에 안되던 사람은 이제 확실히 안되는 나이임
아니 33에 집사는걸로 발광하는 애들 왤캐 많나. 뭔 첫집을 대출하나안끼고 그것도 서울에 사는 사람 얘기하면 소설이지만 모은 돈에 대출끼고 경기도권 집사는건 현실인데
ㄹㅇ, 그냥 낄낄 대려고 하는 건지 지방은 충분히 가능함. 전세난이라는데 지방은 전세에 사람이 없어서 제발 사람 좀 와달라고 건물주들 덜덜 떨고 난리인데...
서울 아니면 32살에도 사짐 군대다녀오고 대학졸업까지 하고 20대 후반에 지방 대기업으로 취업한 친구가 4년동안 빡시게 야근 특근 해서 70% 대출끼고 4억5천정도 하는 집삼 아 물론 서울에선 택도 없음 ㅋㅋㅋㅋ
우리같은 서민은...서울은 무리니까
지방에서 BMW 를 애용하자 ㅠ
B버스
M메트로
W웍크
저 나이까지 보살펴준 부모님이 보살
정론이네
저 글도 한참 전에 본거같은데 그때랑 지금이랑 다른건 그땐 집 구할때 대출이 잘나왔고 지금은 매우 빡셈.
같은 조건이라면 저 당시는 지금보다 집을 구하는 허들이 낮긴했지.
그래도 비싼 지역은 당연히 꿈도 못꾸지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