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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문어: ㅎㅎ..ㅋㅋ..ㅈㅅ!
국회: 뭐래 ㅋㅋ
법원: ㅂㅅ ㅋㅋ
근데 저거 재연한거 같은데, 음식까지 다 차려져있네 재연율 대체
아 궁정동 안간다니 까요 ㅡㅡ
현장검증용
그문어: ㅎㅎ..ㅋㅋ..ㅈㅅ!
국회: 뭐래 ㅋㅋ
법원: ㅂㅅ ㅋㅋ
근데 저거 재연한거 같은데, 음식까지 다 차려져있네 재연율 대체
현장검증용
현장검증도 식후경
그걸 누가 모른대니... 포인트를 못잡고 아는 척하는 쿨병걸린 유게이군
누가 조리하고 세팅했을까, 후에 처리 어떻게 했을까 맛있을까
이게 (맞다면) 실제 당시 현장
제사상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모르는 것 같아서 알려줬더니 쿨병종자로 취급받은 건에 대해
무슨 이세계물 같다
토왜 대빵이니까 그 사건 후에 안치우고 계속 유지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아 궁정동 안간다니 까요 ㅡㅡ
하필 자수를 문어한테 하는 바람에...
진짜 대의로 쏜건지 권력욕으로 쏜건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쏜건 다행
진짜 총맞아 뒤져도 싼 놈이었지만
김재규의 암살이 울 어머니는 철썩같이 자기 권력욕으로 실행한거뿐이라고 믿고 계심...
암살이 아니라 혁명이어야 했음
박정희 암살로 민주화가 온게 아니라 권력의 공백에 새로운 군부독재자가 들어앉은게 문제
근데 애초에 암살 자체가 차지철이 민주화 운동 하는 사람들 탱크로 밀어버리자 해서 결단을 내버린거니까
차지철이 저 술자리에서 캄보디아 킬링필드처럼 100만명정도를 싸그리 죽여야된다 이런 개소리해서 쏴버린걸로 암
당시 기준으로 혁명이 성공 가능성이 높았다면 말이지
글쎄 저 시대에 혁명이라면 내 생각엔 우리나라에서 천안문 시즌2 찍을 수 있었다고 생각함.
근데 왜 쏜건지는 나옴? 이유는 있을꺼아냐
실제로 민주주의에 관심이 많던분
아니.. 그런거말고 구체적인거..
100% 확실하지는 않는데 워냑에 박정희가 맛이 가있던 상태라
김재규가 쐈다는거 준정설
추측만 무성할뿐 정확한 구체적인 내막은 알 수가 없습니다.
박정희가 민주화 운동 하는 사람들 다 밀어버리려고 해서.
부산*마산에서 끔찍한 일을 벌이려했다지.
박정희때도 최태민일가 꼭두각시였단 말도 있더라.
저시절 박정희랑 자치철이 하던얘기가 캄보디아처럼 몇백만 밀어버리자 이딴 미친소리라서 그외에도 복합적인 이유였겠지
전대갈이랑 부뚜막 추종자들이 말하는 개소리말고 나오는 다른 이유는
부뚜막이랑 차지철이가 부산,마산 도합 300만 정도 밀어버리면 시위안할거라고 계획하는거에 조졌다고 함
추가적으로 김재규의 마음이 돌아선 이유가
김재규는 생각해서 "영애님을 현혹시키는 더 사기꾼을 족쳐야 합니다" 했는데
자기말 보다 최태민이랑 차지철 말에 더 귀기울여서 자기의 충성이 뭐였나 하고 한탄했다지
일단 김재규가 바른말 하는 포지션이었는데
박정희가 슬슬 맛탱이 가면서 달콤한 소리하는 차지철만 끼고돌고
바른말 하는 김재규는 점점 왕따취급하면서 권력서열에서도 찬밥이 되어감
이에 스트래스가 점점 쌓이다가 캄보디아 운운하면서 시위대 쏴죽이자는 소리까지 나오니깐
결국 못 참고 쏴버렸다는 썰이 있더라
사실 명확하게 밝혀진건 없음 정황상 추측 가능한 일들이 있었을 뿐이고...
나쁜놈들인줄 알았는데 뿅뿅들이어서 나쁜놈 입장에서도 감당이 안되고 막을 사람도 없으니까 자기가 나섰겠지.
탕탕절을 기리면 그날에 또 탕수육 먹겠습니다
그때 육군본부가 아니라 중정으로 갔더라면...
탕탕탕 세발인데여?
중앙정보부가 뭐하는 집단이었는지 아냐? 민주화 운동가들 사찰하고 잡아가두고 고문하는 집단이었는데, 그 수장이 내부 권력 투쟁으로 독재자를 쏴 죽였다고 민주화 운동가취급하며 찬양하고 있냐? 솔까 이런 식의 드립도 졸라게 마음에 안 듬.
정작 민주화 운동했던 사람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데?
아마 분위기 반전인게 그냥 드립으로 하다가
진짜 민주화운동가들 보호하던거나 민주화 운동가들이 김재규에 대해 고평가한데서 아예 이렇게 굳어졌을껄
솔까 유신헌법 생각해봤을때 저때 다카키 안죽였으면 우리나라도 일본 꼴 났다. 우리나라식 밍주주의 이지랄했던 새끼니.
그때까지 우리나라 남아나지도 않았을걸?
남로당 빨갱이 아니랄까봐 양키고홈 하며 미군빼려던 놈이니
전쟁으로 초토화됐을듯
저 일이 없었으면 박근혜는 이미 임기 끝나고 박근령이나 박지만 대통령이 지금 청와대에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