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마늘을 기름에 볶고나서 기름에 향 적당히 배면 익은 마늘 안먹고 버린다던가 그리 들었음.
마치 수육 같은거 할때 넣는 향채 안먹고 버리듯이
파오후오르무2019/08/08 11:10
주어를 잘 써야지 임마 ㅋㅋㅋㅋ 깜짝놀랐잖아.
그건 그럴 수도 있음.
ToughZealot2019/08/08 11:16
이를테면 알리오 에 올리오를 조리할 때도 마늘 한 쪽만 으깨고 올리브유에 익혀 그 풍미만 살려낸 뒤 알맹이를 버리는 게 일반적이다.
출처는 꺼무위키였음.
소행성3B17호2019/08/08 11:09
외국애들: 미친! 향신료를 왜 그렇게 먹어!?
한국애들:..........마늘이 향신료라고!?
루리웹-02416531322019/08/08 11:12
마늘이 곧 모든 한식이고,
한식이 곧 마늘이니라.
건국설화부터 전해지는 사실. 멋지당.
잉간사람2019/08/08 11:14
알리오올리도 처음먹을때 마늘 좋아 하세요? 하고 물어보더니 좋아한다니까 거의 한줌은 넘게 넣어주던데
루리웹-40412132312019/08/08 11:15
알리오 올리오에 들어가는 마늘은 우리나라 마늘과는 종이 다름.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던 육쪽마늘이라고 불렸던 종인데 우리가 흔하게 먹는 마늘보다 향이 더 강함.
우리나라도 육쪽마늘을 재배하는 농가가 있으나 대부분은 중국산 마늘을 사용하고 중국산 마늘은 육쪽마늘보다 생산력이 월등한 대신 향이 적음.
그래서 많이 집어넣어도 마늘향이 그렇게 강하지 않음.
어떻게 알았냐고? 할머니가 육쪽마늘 보내준 거 일반 마늘처럼 요리에 집어넣었다 몇 번 망했거든.
루리웹-40412132312019/08/08 11:16
향이 약한 마늘을 알리오 올리오에 넣으니 많이 넣을수밖에 없음.
육쪽마늘(하드쉘)로 해보면 서양레시피를 조금 이해할 수 있음.
씨스터오브배틀2019/08/08 11:15
한국에서 음식 이름에 마늘이 들어가려면 이정도는 해줘야 '마늘'이라는 거룩한 타이틀을 붙일 수 있다. 어디 세쪽 가지고 덤벼
마을 조금 넣은 올리브 볶음면으로 바꿔라
한쿡 알리오 올리오는 그래서 마늘을 왕창 넣는다.
부장님 죽을래요?
...? 알리오 올리오 만들 때 7개는 기본 아니었음?
마을을 넣은 면이라... 귀한 거군요
파스타 할때 마늘 무조건 한웅큼은 잘게 썰거나 갈아 넣는데
겨우 세 쪽?
에이 현지화 하면서 20개는 넣게 바꼈겠지
마을 조금 넣은 올리브 볶음면으로 바꿔라
마을을 넣은 면이라... 귀한 거군요
변사또는 고을 백성의 고혈을 쥐어짜 이테리 수입 볶음 국수를 먹었어요
우리들 입맛에 맞추면 알리오 알리오 알리오 알리오 알리오 알리오 알리오 올리오 정도는 되야할걸?
기니깐 짧게 알7오 올1오라고 하자
...? 알리오 올리오 만들 때 7개는 기본 아니었음?
우선 7개부터 양을 조절하는거 아님?
알리오 올리오 반대말이 뭔지아냐
모를리오 내리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님 죽을래요?
정말 형편없는 맛이었습니다.
한쿡 알리오 올리오는 그래서 마늘을 왕창 넣는다.
승우아빠의 명언 마늘은 많이 넣을 수록 맛있습니다
저거 댓글보니까 외국은 하드택을 써서 그렇다는데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품종 이름 아닐까
유럽 마늘은 우리나라 마늘보다 훨씬 향이나 맛이 세던데
간마늘 한숫가락 크게 넣어야 아 마늘맛이 좀 나는구나 싶지
아니 마늘쪼가리 세개넣고 마늘음식이라했다고....?
알리오 알리오 알리오 알리오 올리오
난 알리오 올리오 할때 마늘 한움큼에 빻은마늘 반움큼 넣었는데, 3개 넣는거였어?
캬 그거 절대 맛이없을수가없는 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마늘 조금이란 열 쪽을 의미합니다
마 마늘짜 떼라 마
알리오 올리오에 고작 마늘 3쪽만 들어갈리가? 1인분에 마늘 7쪽이 기본 아닌가? 이탈리아 마늘은 유달리 크기라도 함?
향이 좀 강하다고는 함
나 이걸로 두번 만들어먹으면 끝인데.
한국 입맛에 맞출려면
알리오알리오알리오알리오 올리오 로 불러야함
3개..? 나 여지껏 한움큼씩은 밀어넣었던거 같은데???
봉골레 파스타 사랑하는데
마늘반 기름반이 적당함
마늘이 조금 들어간다고 마늘 맛이 나겠니? 한주먹은 넣어야지 ㅎㅎ
근데 마늘 세쪽넣으면 진짜 맛 아예 안날텐데
그냥 올리브오일에 소금후추 간한맛 아닌가 그럼
마늘 하나 까서 다 넣는게 알리오올리오 아님?
한국산 마늘 품종이랑 이탈리아산 마늘 품종이랑 향이랑 크기부터 넘사벽임
한국 마늘은 향이 약해서 편마늘에 간마늘까지 써야지 향과 풍미가 올라옴
근데 이탈리아에 쓰는 하드넥류 마늘은 향이랑 맛이 강해서 편으로 몇쪽만 넣어도 충분히 기름에 향이 뱀
그럼 이탈리아 마늘을 10쪽쯤 넣어서 쓰면 더 좋겠구만!
하드넥 마늘은 우리나라에선 안파나 한번 봐야겠네.
그러고보니 유튜브에서 어느 요리사가 저거 만드려면 두꺼운 마늘 쓰라한게 생각나네
스페인산 마늘 뭐 그런걸로 파는거 같긴 하던데
알리오올리오 할때 한국마늘은 더 많이넣어야됨
듣기론 마늘도 먹지 않는 경우 많다더라.
저거밖에 안넣으면서 기름에 향 배면 그냥 버리기도 한다네.
그런데도 그거 먹는 이탈리아 사람들보고 마늘냄새난다고 깐다는데
한국인들 마늘냄새는 얼마나 독하게 느껴지는걸까.
서양인 누린내보단 마늘내가 나은듯 ㅋㅋ
그 특유의 누린내 진짜 짜증나던데
???기름에 향 배라고 기름에 볶는건데 어떻게 그걸 그냥 버려;;
? 알리오 올리오 자체가 기름에 마늘향 입혀서 먹는데 마늘향이 밴다고 버린다고? 어디 뇌피셜임 도대체
그니까 마늘을 기름에 볶고나서 기름에 향 적당히 배면 익은 마늘 안먹고 버린다던가 그리 들었음.
마치 수육 같은거 할때 넣는 향채 안먹고 버리듯이
주어를 잘 써야지 임마 ㅋㅋㅋㅋ 깜짝놀랐잖아.
그건 그럴 수도 있음.
이를테면 알리오 에 올리오를 조리할 때도 마늘 한 쪽만 으깨고 올리브유에 익혀 그 풍미만 살려낸 뒤 알맹이를 버리는 게 일반적이다.
출처는 꺼무위키였음.
외국애들: 미친! 향신료를 왜 그렇게 먹어!?
한국애들:..........마늘이 향신료라고!?
마늘이 곧 모든 한식이고,
한식이 곧 마늘이니라.
건국설화부터 전해지는 사실. 멋지당.
알리오올리도 처음먹을때 마늘 좋아 하세요? 하고 물어보더니 좋아한다니까 거의 한줌은 넘게 넣어주던데
알리오 올리오에 들어가는 마늘은 우리나라 마늘과는 종이 다름.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던 육쪽마늘이라고 불렸던 종인데 우리가 흔하게 먹는 마늘보다 향이 더 강함.
우리나라도 육쪽마늘을 재배하는 농가가 있으나 대부분은 중국산 마늘을 사용하고 중국산 마늘은 육쪽마늘보다 생산력이 월등한 대신 향이 적음.
그래서 많이 집어넣어도 마늘향이 그렇게 강하지 않음.
어떻게 알았냐고? 할머니가 육쪽마늘 보내준 거 일반 마늘처럼 요리에 집어넣었다 몇 번 망했거든.
향이 약한 마늘을 알리오 올리오에 넣으니 많이 넣을수밖에 없음.
육쪽마늘(하드쉘)로 해보면 서양레시피를 조금 이해할 수 있음.
한국에서 음식 이름에 마늘이 들어가려면 이정도는 해줘야 '마늘'이라는 거룩한 타이틀을 붙일 수 있다. 어디 세쪽 가지고 덤벼
일단 5개 정도 넣으니까 마늘향이 약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