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의원은 안 지사 향후 경선 전략과 관련해 "촛불과 태극기로 대비되는 대한민국의 극단의 분열 시기를 우리가 지금 목도하고 있는데, 탄핵 정국이 끝나면 국민은 이 극단의 분열을 누가 치유하고 어떻게 통합의 대한민국을 만들지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정권교체를 담당해야 하는 민주당의 당심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국민의 마음은 일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갈망에 응답하는 정치인이 선택을 받을 것이고, 또 정치인이라면 이같은 국민의 갈망에 응답해야 하는데, 이외에 별도의 정치공학적, 선거공학적 전략이 뭐가 필요하냐"고 덧붙였다.
안 지사 캠프 측 또 다른 관계자는 역선택이라는 용어 자체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온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 경선에 '역선택'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사리에 맞는 말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어떤 선택이라도 국민의 선택은 '선택'인데, 이 선택을 두고서 '역선택'이라는 말을 사용하면 내 편과 네 편을 나누겠다는 정파적 심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당원, 지지자 외에도 모든 국민에게 대선 후보 경선 참여의 문호를 개방하고도 역선택 논리를 제시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대구·경북에 사는 70대 노인도 민주당 경선에 참여할 수 있게 길을 열어놓는 것이 국민경선이 참뜻 아니냐"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박사모 등 보수단체의 조직적 행위는 '역선택'이 아니라 '국민경선 방해 행위'로 표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v.media.daum.net/v/20170216145656307
저는 안희정측의 이 점이 매우 짜증납니다.
왜 자꾸 '극단'과 '분열'로 이 시국을 프레이밍하는 겁니까? 그리고 마치 박근혜가 대통령 탄핵되면 모든 게 끝난 것처럼 얘기합니다. 이거 새누리당이 그대로 하는 말입니다. 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아요.
아직 시작도 안됐습니다.
법조계에선 현재 특검의 인원을 2배로 늘리고, 기간을 1년 이상 연장해도 다 수사를 못할 정도로 방대한 범법 문제가 쌓여있다고 합니다.
차기 정부 3년간 신경써도 부족할 정도에요.
벌써 통합 행보요? 아직 걸음도 안뗐는데 통합을 말하면 그게 무슨 설득력이 있겠습니까.
멀리가시네
촛불이 양극단?
궤변이네요 진심 인식이 저런거 같습니다
이제갈때까지 간듯요
대표 한번만 해보세요. 제발, 새당과 바당 상대로 그 호소력이 통하나 좀 보게
제가 보는 시각은 상식과 비상식으로 보이는데...ㅠ.ㅠ
말씀은 좋은데 일단 청소부터 하자요
양극단? 이라 이건좀 아닌거 같네요
촛불이 정상이고 태극기 집회는 그냥 광기표출입니다. 지사님!!
가장 시급한게 부역자 쓰.레기들 청소
촛불은 극단아닌데요..;;;
통합은
반성과 그에 따른 용서가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반성은 커녕 아직도 큰소리 치는데 무슨....
[리플수정]되도록 좋게 보려고 노력중인데.. 이 발언에서 양극단은 무슨 의미입니까?
[리플수정]태극기를 그저 촛불의 ㅂ반대의사로만 보는건가....한심하네...갈등은 풀 필요가 있지만 우선 조작 선동부터 뿌리뽑아야지
촛불이 양극단
웃긴다 얘 진짜 ~~
이 프레임을 보수쪽에서 써 먹을게 뻔해서 더 짜증나네요. 문재인과 민주당은 분열과 보복을 꿈꾸는 세력이라고 저쪽에서 프레임 치고 나올게 뻔한데....
물과 기름은 절대 안 섰이는데....
잘가라.....
아 이건 쉴드 못치겠다 미쳤나 진짜
비호감
[리플수정]아닌데. 지동설이 대두되고 정설임에도 천동설 영향력이 20-30년은 갔음. 저 모지리들은 통합의 대상이 아니라 사라져야할 구태들임. 하루 빨리 관짝에 들어가야 할 것들.
이게 무슨 시각이야? 촛불이 그럼 태극기와 상반되는 이미지라는건가!
진짜 지지율 높은거 아무 의미 없음...
촛불들고 나오는 사람들이 극단세력이 아닌건 본인들이 더 잘알고 있을텐데 왜 자꾸 이러나요?
촛불민심이 다른거 없어요 걍 정상적인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들어 달라는 소시민들이 얘기하는거 아닙니까?
도대체 왜 극단으로 그리 분류를 하려는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양극단이라....이건 국민당 모 변호사 이야기 한거랑 같네요..
박수현이나 강연재나ㅋㅋㅋ 멀리가시네 안씨들이
촛불이 양극단이라 나올때부터 그렇게 미적지근했었나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인간들이 아주 적당히가 없어요.
지들이 지지율뽕에 취해서 양극단이되가는걸 모르는듯
뭔 통합이고 뭔 양극단이야?
지금 이구도가 1대1 구도인가?
이젠 민주당 후보인지 자유바른당 후보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
이 양반은 대통령보다는 먼저 국회의원 출마를 해서 경험을 쌓는게 나을 듯..
상대방에 대해서 너무 이상적임...
그리고 무슨 말만하면 통합,협치,연정이란 단어를 막 버무려서 스스로 좋게 결론내는데...
마치 탈레반과도 통합할 기세
어디서 많이 듣던 양극단...
국민이 바라는 건 단순합니다.
법대로 원칙대로 하자는 겁니다. 법대로 원칙대로요.
억지 통합이 아니라요.
진짜 국회의원 한번 해서 현실파악 능력 좀 키워야할듯...
언론에서 좋게 포장만 해주니 안희정의 실태를 잘 모르는 것 같네요.
저런 발언을 하고도 민주당지지자가 안희정 지지 많이하는 걸 보면요..
진짜 지지율 높은거 아무 의미 없음...(2)
양근단, 분열??? 민주당 후보 맞음?
[리플수정]그런데 안희정이 한 말은 아니네요...박수현의원은 왜 저런데요
이건아님.
진짜 똑같은 발언을 이재명이나 안철수가 하면 여기저기서 개까이듯 까일 것임..
그나마 노무현 키드라 많이 봐주는듯...
일단 안지사가 직접 한 말은 아니네요.
박수현 (?) 전 의원의 워딩 부적절하네요
[리플수정]촛불집회와 박사모등의 집회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질을 하다니...
기계적 중립... 그간 많이 봐왔던 새누리세력등의 발언과 차이점을 못 느끼겠다.
이거 똘라이 쉑기네
기사 몇 개 나오는 거 본 결과
박수현 전 의원을
대변인으로 쓰는 게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네요
너무 이상주의자신 듯
촛불이 양극단? 박근혜 탄핵을 외치며 영하의 추위에도 광장에 모였던 시민들에 대한 심각한 모독입니다.
차라리 이재명이 낫네. 과거 무시하고 미래로 봤을 땐.
안희정뿐 아니라 안희정측의 꾸준한 시그널입니다. 분열과 통합 프레임이요. 이거 은근히 계속 주입시키는데 볼수록 화딱지 납니다.
제가 계속 박수현이 문제라고 그랬죠. 저 인간 빨리 선끊는게 좋을겁니다
미친 거 아닌가
촛불이 극단분열? 이건 아니죠 촛불과 태극기는 상식과비상식 아닌가? 왜 이럼?
글쓴분이 안희정의 이점이 짜증난다고 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대부분 안희정이 직접 이말을 한걸로 알고 계시네요..
안희정은 이말을 한적이 없구요
박수현 전의원의 워딩은 매우 부적절하긴 하네요
양쪽 표 다 받아 먹을려고 별짓을 다하네 ㅋ
포사리오 // 최소한 이런 불만들이 물밀 듯 나오면 안희정은 책임자 입장에서 정리를 해주는 게 필요합니다. 그는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습니다.
아주 잘 걸렸다 싶은가 봄. 말꼬리 잡고 죽어라 밟네......
하..........
저건 티비조선 패널들 멘트임...................
말꼬리의 문제면 다행이게요.
저게 꾸준히 형성되는 안희정측이 생성하는 프레임이니 문제죠. 왜 자꾸 이 시국을 '분열'이란 틀에 가두고 화합을 외치는 겁니까?
7thhe에이브이en//많은 분들이 님글을 보고 안희정이 직접 이말을 한줄로 착각 하고 있잖아요.. 대화를 굵게 강조하고 밑에 님견해를 안희정이 ~ 라고 시작하면 대부분 안희정이 직접 한말로 착각하죠..
여기 리플 반응을 봐도 그렇구요
포사리오// 댓글에 박수현이 문제라는 분 많습니다. 강연재 보셨죠? 대변인이 말 잘못하면 영향 안 가지 않아요. 박수현 전의원의 인터뷰는 대단히 부적절하네요.
한화맛쿠키// 제가 지적하기 전에는 그렇지 않는 리플들이 많았죠..
육두품// 잘 걸렸다 싶다구요? 전 진짜 걱정돼서 댓글 달았습니다. 박수현전의원을 대변인으로 계속 쓰는 건 부적절해보여서요.
정치 언어가 정말 무서운 게, 단어라는 하나의 틀에 그 어떤 거대한 정국도 가둘 수 있는 겁니다.
'지금의 분열 시국을 정리하고 화합을 하자'
이래서 대연정 주장이 나온 겁니다. 안희정뿐 아니라 안희정측도 꾸준히 이 얘기를 하고있어요.
지금이 반드시 필요한 청산의 단계가 아니고 분열과 난국이라는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주는 거에요. 그게 의도적이든 아니든 간에요.
그래서 나오는 결론이 대연정과 협치구요.
이럴려고 촛불들었나요?????
워딩이 굉장히 심각하네요. 극우집회를 처단할 생각이 아니라 그들을 끌어안고 사회통합하자는 거예요 진심??
말의 핵심 요지는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말이잖음.
그런데 촛불 태극기 대비 시켰다고 죽어라 밟는 거잖음.
포사리오 // 정 그렇게 느껴지시면 안희정측으로 '측' 하나를 더 붙이겠습니다. 어떻게 봐도 본질은 같습니다. 이런 논란이 하루이틀 된 게 아닙니다.
육두품// 촛불 든 입장에서는 내가 왜 양극단이지 싶습니다만.. 그래요 잘해보세요 양극단 대통합
내용은 안 보고 그냥 잘 걸렸다 싶으니 죽어라 이거잖음.
20% 돌파하니 더 이상 올라오면 안되니 그러는 거 이해는 가는디
치사하게 그러지 맙시다.
강연재는 국민의당 대선선거기획단 대변인 그래서 안철수
박수현은 안캠프 대변인 그래서 안희정
김경수는 문캠프 대변인 그래서 문재인
대변인들은 선거기획단이나 캠프측 입이기 때문에 연결이 안될수가 없어요
7thhe에이브이en// 수정 감사합니다
통합이란 말을 하기 위해서 현 시국을 분열로 프레이밍하는 게 뻔히 보이는 거고, 저는 그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건 말꼬리가 아닙니다.
안희정 쪽이 만들어가는 정치담론의 코어를 짚은 거에요.
참고로 통합의 리더십은 김대중 대통령이 자주 했던 말임.
[리플수정]육두품// 내용을 안봐요? 다 봤습니다. 선생님도 그러지맙시다. 다른 야권후보 대변인 입에서 양극단 나와서 탈탈 털리는 거 못 보셨어요?? 대변인의 입이 그래서 중요한겁니다.
그리고 역대 대통령 중에 통합 얘기 안 한 사람없고 지금 후보들도 통합 얘기 안하는 후보 없습니다.
육두품// 가입일ㅋ
육두품// 양극단이라는 인식은 아주 잘못 된 겁니다. 상식과 비상식과의 대립이 맞죠.
안지사님이 동의하지 않으시면 한 번쯤 정리하고 가셔야 합니다. 송영길의원에게 문재인전대표가 한소리 한 것처럼요. 안지사님 주변사람 잘 거르셔야 합니다.
박근혜와 그 일당들의 범법과 이명박 정부의 범죄 행위들이 청산된 후에 통합의 리더십 얘기하면 이해합니다. 그 때는 그 시대정신이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박근혜 범죄의 걸음마도 떼지 않은 시점입니다. 지금 시기에 통합부터 얘기하는 게 정녕 맞다고 생각하세요? 지금 정국을 분열과 혼란으로 프레이밍하면서까지요?
육두품// 통합 좋죠 그렇다고 촛불집회를 태극기집회와 동일선상에 놓다니 ㅡㅡ 고 김대중 전대통령이었다면 즉각 대노 하시고 대변인 자르 셨겠죠.
잘가라 안희정
김종인 따라 다니며 비서질한 박수현 전 의원이 한 말이네요. 아 참 슬픕니다
민주당 의원이란 사람이 이런 소리나 하고 그것도 노무현 장자라는 안희정이 이런 생각을 가진다는게
슬프고 화납니다 ㅠㅠ
"촛불과 태극기로 대비되는 대한민국의 극단의 분열 시기를 우리가 지금 목도하고 있는데, 탄핵 정국이 끝나면 국민은 이 극단의 분열을 누가 치유하고 어떻게 통합의 대한민국을 만들지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 희정이 갈수록 실망이네
허허.. 양극단과 분열이라 바른정당 스탠스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를 민주당 정치인의 입에서 듣는군요.
자신이 소속한 당을 디스하면서까지 표를 끌어 모으고 싶은가요
에휴 이번에 정말 아니다
정치인 중에 있죠. 영웅이 되기위해 민중을 위하는 사람가 민중을 위하다 영웅이 된 사람.
어느게 진짜 모습인지는 말년이 가면 나옴.
영웅이 되기위해 또는 진짜 영웅심리에 민주투사도 되고 하지만 한순간에 자신이 영웅이 아닌걸 깨닫게 되면 극단적으로 변하는 사람들.
으이구 한심.
촛불과 태극(이라쓰고 어용집회) 집회는 정상과 비정상으로 나눠야지 양극단으로 나눌일이 아닌데 ㅉㅉㅉ
이런사람은 더민주를 떠나서 대통령 자격이 없어요 없어. 딱 도지사 그릇. 진짜 많이 쳐줘야 정당 계파수장 정도
강연재 코스프레하는건가 ㅋㅋㅋ 웃기고 있네
안희정 빨리 대변인교체하던가하기를
뭐 저런애를 대변인을 세우는건지...
뭐 안희정 본인 가치관이 그렇다니까
비판은 하되 이래라 저래라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정당정치라고 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정책하고 맞는게 없네요.
미친거같아요
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를 동급으로 본다? 음............ 이제 버려야 할듯.
그동안 매번 선거에서 대통령 국회의원 등등
반이명박근혜 입장에서 대안이라고 생각해서
선거때마다 민주당만 주구장창 찍어줬는데
안희정이 대통령 후보가 되거나
당대표 같은 민주당의 얼굴 마담이 된다면
앞으로 절대 민주당에 표줄일은 영원히 없다
갈수록 태산이네...
민주주의 사회통합을 지향하는 순수한 이상론자가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이해가 우선인 지극히 현실순응적 행태라고 생각.
민중대회에서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를 맞아서 병원에 실렸갔는데도
불법시위한 시위자들도 잘못했다고 양비론치던 안철수가 생각나네요.
잘못한 인간이 처벌받지 않고 넘어간 역사는 무수히 많습니다
그런데 그게 한국의 뿌리깊은 문제죠
어떤 부정을 저질러도 힘있으면 처벌받지 않고 잘살수있다는 역사를 또 되풀이하면 안됩니다
지금은 통합이 필요한게 아니라 처벌과 청소가 필요한거죠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순간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 단테 -
이름만 없었으면 강연재 발언인줄. 정신나갔네요. 안지사님 이건에 대한 해명 꼭 해주시고 박수현 저 사람은 안쳐내면 강연재처럼 사고 계속 치겠네요. 더는 실망하지 않게 좀 해주세요. 아직까지는 믿으렵니다 안지사님.
박사모 등 보수단체의 조직적 행위는 역선택이 아니라 국민 통합이라고?
반기문 낙마로 어부지리로 얻은 그 보수표에 취해,
보수종편과 이명박, 박근혜 부역자들이 문재인 대항마라고 부추기는 샴페인에 취해
안희정 니가 드디어 맛이 갔구나
안희정에 대한 인내심은 오늘 여기까지다.
믿었던 사람이라서 실망이 더 크네요
안희정 측에 의하면 친구들한테 광화문 같이 나가자고 했던 저는 분열을 조장한 사람이겠군요
즐거운인생// 님 많이 참으셨네요 인정합니다 ㅋㅋ
안희정에게
이명박 녹색성장도 계승하고, 박근혜 창조경제도 계승한다고 해도 이상하게 욕 많이 안먹어서 신기했지?
문재인, 이재명이 그랬으면 이미 가루가 되도록 까여서 후보 사퇴했을것이다.
그런데 대연정 타령을 해도 넘어가주고, 이명박, 박근혜 계승 타령을 해도 넘어가주고,
여시재 같은 이명박 부역자들이나 좋아할 그런 모임에 광재랑 돌아다녀도 넘어가주고..
다 넘어가주니깐 속으로 참 신기했지?
왜 넘어가줬을까?
안희정 이름만 나와도 대선자금, 향토장학금, 승용차 선물, 상품권 5천만원 타령하던
간지기, 손가혁, 박사모가 어느 순간부터 이런 소리 절대 안하더라구..왜일까?
그래서 안희정 네가 공격받을때 어쭙잖게 해명하다가 나같은 문재인 지지자들은 맨날 다구리당했는데...
참 격세지감을 느낀다..
갑자기 간지기, 손가혁, 박사모들이 통합해부렸나?
안희정 너 참 대단하다.
안희정 비판하면 문빠들이 안희정 공격한다는 프레임때문에 문빠들이 가만 있으니깐 아주 좋지?
근데 그게 너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비판을 해야 정신을 차리지..
보수 장난질에 놀아나서 이렇게 민주당 지지자들 가슴에 상처주지 마라.
노무현 이름 앞세워서 더러운 짓거리 하지마라
촛불이 양극단이라니..
이무슨 이승만 국부같은 헛소리인지..빡치네요
논란이 되었던 국민의당 강연재 발언과 다를게 뭔지.. 허허
잘가~~ 우리 희정이
멀리 못나간다~
강연재나 안희정이나 말하는게 똑같습니다.
강연재만 욕하고 안희정 욕 안하면 또 문빠들 진영논리로 친노 감싼다고 그러겠죠?
그래서 비판합니다~
안희정 멀리 가네요
안지지자로서 측근이 어떤 연유로 저런 소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만일 촛불국민들을 극단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반성하기를 바랍니다.
단지 말 실수였기를 바라나 최근 행보는 안지지자로서 곤혹스럽네요. 에휴...
안희정은 이름도 아버지가 박정희 이름 반대로 따서 지었다는 인터뷰 봤어요
저건 말실수가 아니죠
안희정은 최근 계속 저 입장
[서울경제] 지난 13일 안희정 충남지사가 자신의 이름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어제(13일) SBS 특집 에 안희정 지사는 두 번째 주자로 출연해 가정사를 비롯한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자신의 정치적 지향점 등을 밝혔다.
안희정 지사는 아버지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자신의 이름을 ‘희정(熙正)’이라고 지었다고 말했다.
어차피 불쏘시개 역할 그 이상은 안 될 걸로 보여서 크게 신경은 안 쓸려고 하는데, 아주 가끔씩 자유당 같은 발언 나오는 거 때문에 짜증나네요
잘가라 안희정
진짜 문재인지지자들 물어뜯는게 무섭네ㅎㅎㅎ
자칭 노무현의 적자라는 사람의 수준이 고작 이정도라니...
ㅜㅜ 안희정은 이재명처럼 되지 않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박사모 등 보수단체의 조직적 행위는 '역선택'이 아니라 '국민경선 방해 행위'로 표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게 역선택이지 뭔여... 말 장난만 배웠네
희정이도 대권뽕 맞고 정신 못 차리메요
쉴드 치는 사람들도 똑같은 인간이지..
와 진짜 근래 민주당 인사에세 나온 소리중 가장 열받게 하는 소리네..
육성으로 욕이 나오네.. 민주당에서 저딴 말이 어떻게 나오 수 있나.. 말이 됩니까
안지사님 이건 아닙니다.
왜 점점 이러시는지..
이재명이가 숨기고 싶던 정똥의 철학이 아니나 다를까 드러나듯이
안희정 놈 돈쳐먹은게 역시 괜히 꼬투리 잡히는게 아니라 다 이유가 있지
민주당의 큰 우산에 가려져 지금은 비를 피하겠지만
우산을 벗어나려는 순간 니놈들 민낯이 더 잘 드러날거다
에이 더라운놈들 돌아가신 노대통령이 울겠다!
추운데 나가서 개고생하고
졸지에 극단세력이 됐네..
안희정은 그냥 당을 옮기는게 좋은
을것 같아요
궁물당이랑 정체성이 맞는듯
상식과 비상식을 양극단이라니... 재 왜저러지?
박지원이 김대중의 이름을 더럽히고
안희정이 노무현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구나..슬프다.
이거 많이 보던건데?
"여당도 잘못했지만, 야당도 잘한거없다"
"촛불, 태극기 양쪽다 극단"
우리 독철수씨가 중도보수 표방하며 하던짓거리 아닌가요? 이짓거리 안희정이 하고 있네
박 전 의원은 안 지사 향후 경선 전략과 관련해 "촛불과 태극기로 대비되는 대한민국의 극단의 분열 시기를 우리가 지금 목도하고 있는데, 탄핵 정국이 끝나면 국민은 이 극단의 분열을 누가 치유하고 어떻게 통합의 대한민국을 만들지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
글쓴분이 링크 걸어준 글을 보니 "양극단"이라는 단어는 글쓴분이 집어 넣은 워딩이었네요
게시판에 그걸 지적하는 분들이 있어서 비교해 보니 진짜 글쓴분이 양극단이라는 단어를 임의적으로 집어 넣었군요.
그리고 그 양극단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글을 좀 자극적으로 쓴것도 있구요.
우리나라 말은 단어 하나에 의미가 확 틀려지는 경우가 많죠
박대변인이 하지도 않는 말인데 임의적으로 말을 바꾸어서 극딜 하고 그러지 맙시다.
처음에 박수현 대변인이 한말도 마치 안희정이 직접 한말 처럼 글을 쓰셔서 제 지적 받고 수용해 주셨잖아요..
이번 것도 양자 빼세요
이건 박수현 대변인이 한말도 아니니까요
이건 흡사 양비론으로 물타기 하는 베충이 논리를 보는 것 같은디
포사리오 // '촛불과 태극기로 대비되는 극단'이나 '촛불과 태극기로 대비되는 양극단'이나 똑같은 말인데 그거 뺀다고 달라진다고 주장하시니 빼겠습니다.
양극단이라는 표현은 없군요 그렇다고 큰틀에서는 다를 거 없지만 그래도 뉘앙스 차이라는 게 있는데
글 쓴 분 꼭 이런식으로까지 자기 멋대로 없는 표현 더해서 글 쓰는 건 너무 속 보이는 짓 아닌가요?
안희정의 '입'인 박수현 대변인은 안철수의 '입'인 강연재와 같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강연재의 발언입니다.
더 이상 집회가 또 양극단 세력이 주도하고 정당이 마치 주최자가 되는 동원하는 그런식의 집회로 보여지면 결국 국민들간의 분열이 씨앗이 될 수 있기 때문
http://www.tvchosun.com/sisa/jpolitics/sub/menu_2.html
'극단'과 '분열'이라는 똑같은 키워드를 담아서 프레이밍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박수현의 발언입니다.
촛불과 태극기로 대비되는 대한민국의 극단의 분열 시기를 우리가 지금 목도하고 있는데, 탄핵 정국이 끝나면 국민은 이 극단의 분열을 누가 치유하고 어떻게 통합의 대한민국을 만들지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믿는다
http://v.media.daum.net/v/20170216145656307
촛불과 태극기를 극단이라며 양쪽으로 대치시켜서 극단간의 분열이라고 호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극단'과 '분열'이 아닌 '원칙과 법치주의, 청산작업'이 담긴 민심의 일방적인 흐름입니다.
촛불과 태극기를 양극단으로 몰아서 분열이라고 프레이밍한 안희정의 '입'인 박수현 대변인은 물론 안희정은 이 발언에 대해서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7thhe에이브이en// 뭐 이번에도 수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촛불과 태극기를 극단으로 대비시키고, 분열로 몰고가는 프레임은 굉장히 야비한 극우의 프레임이자, 양비론입니다.
국민의당은 계속 저래왔으니 그렇다고 칩시다.
하지만 박수현의 발언은 무려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 대변인의 발언입니다.
저딴게 무슨 노무현 적자라고. 노무현팔이 해서 지지률 좀 오르니 눈깔 뒤집어졌나 보네요. 집토끼 도망가는줄 모르고 산토끼 잡는다고 설쳐되는 꼴 보니, 저인간 앞길도 안봐도 비디오죠~^^
양극단이나 극단이나 내용이나 뉘앙스는 똑같은데 말꼬투리 잡아서 물타기하는 건 뭔지ㅋㅋㅋㅋㅋ
명찰,계급장 다 떼고 보면, 입에서 지꺼리는게 하나같이 새누리가 좋아할 워딩만 하니, 종편이 물고 빨죠. 우리 희정이~? 캬아악 퉤!! 오른쪽으로 꺼져 주세요~^^
갸원준//안희정이 직접 이발언을 한건 아니니까..그리고 기왕이면 워딩 그대로 가져와서 비판해야
안희정이 갈수록 극혐 발언만 하네
이재명류는 차라리 더럽지만 지지하지만 이 양반은 진짜 지지못하겠음 ㅋㅋㅋ
차라리 유승민이나 아니면 안철수가 휠씬 취향입니다
전인범은 문재인 본인 발언이라 비판받고 물러났나요? 진짜 이중잣대는 누구들인지 궁금하네요 문재인 지지자 무섭다고 운운하는데 제일 철저하게 검증받고 비판받은 건 문재인쪽이에요 문재인 자문위원 공격은 검증이고 안희정 대변인은 공격은 문재인 빠들의 공격인가요ㅋ
안희정 진짜 조용히 있고 싶었는데
정말 대통령감이라는 건 정말 어려운 거 군요
그리고 워딩 그대로 따짐 전인범은 더 억울하죠 전두환에게 책임도 있다고 말한 사람인데요
[리플수정]배은망덕한 인간이네요.
촛불의 힘으로 탄핵안을 가결을 시켰고
그 덕에 대선후보가 되서 현재의 지지율을 얻고있는데
알량한 중도보수표 몇표를 얻으려고
촛불을 극단세력으로 매도를 하네요.
지금 안희정캠프 대변인 박수현 전의원 이 분 안희정지사와는 결이 많이 다른 사람으로 보이던데요..안지사도 예전에는 그닥 가깝지는 않은 것 같던데 걱정되네요..
이런 뭐같은 말이 있나... 박수현 극혐이다
안지사 정말 이런 점은 마음에 안든다. 공화주의자들과 극우를 왜 자꾸 동급에 놓고 보나. 극우도 국민인지 공동체의 발전을 가로 막는 암덩어리 아닌지 묻고 싶네. 암도 한때 세포였으나 같이 가지 못할존재임이 분명함
표 좀 얻겠다고 가지가지한다 진짜...
안희정 정말 실망이네요..
사람이 이렇게 변하나요....
이건 너무하네. 안지사님 우린 여기까진가봅니다.
안희정씨. 아닌걸 자꾸 맞다 하실겁니까?
노대통령께서 보고 계실겁니다. 촛불보고 극단이라니요?
듣기 좋은 소리만하지
뭐 예전의
그 안일함을 답습하려는 안희정....
안희정이 한말 아니네요.
[리플수정]버닝토리// 전인범도 문재인이 한 말 아닌데 문재인한테 이건 아니다..가 되었어요 대변인은 일개 자문위원보다는 정책의 성향이 더 가깝습니다 강연재만 봐도 알죠 초반에는 본인 말 아니라고 쉴드쳤지만ㅋ
구태 국민에 헌제에 예의도 없고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는
극단에 서게 되었네요.
솔까 탄핵정국에 안희정 한거 아무것도 없는데
진짜 오늘 이재명 말처럼 정치재벌 2세네
오히려 이념으로 구분해 정치하는게 안희정 같음
애늙은이 같음
제가 직접 글로 남기기도 했지만 박수현 대변인의 워딩 자체는 어떤 의도였든 부적절한 표현 맞습니다. 근데 문맥상 촛불 집회 국민을 극단이라고 표현한 것이 아니라 촛불과 태극기로 나뉘어 대결하는 구도를 '극단'적인 분열 상황이라고 인식하고 발언한 것으로 보입니다. 뭐, 그것조차도 잘못된 현실 인식이라는 점에선 차이가 없죠. 다만 촛불 집회 국민을 극단이라 폄하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비판도 냉정하게 해야 어그로들한테 빌미를 안 주니까요. 노파심에 한마디 거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