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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진행 안되어 빡침...

곧 있음 오게 될 아침. 작업량을 생각하면 난 미침. 마감으로 향해 가는 시계의 초침. 득달 같은 광고주의 외침.
한 방에 가자는 나의 작업 방침. 하지만 꼬투리 잡는 광고주의 일침. 다 때려치고 싶은 열받침.
끝이 없는 작업량에 너무 지침. 어깨가 너무 뭉침. 취침해야 되서 이만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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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XL9Q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