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견적 납품견적 두장으로 보내달라는 의뢰가 들어와서
견적서출력 지시했는데
둘의 견적서가 같고 가격만 다르게 하면 되는 아주 쉬운 작업인데
A견적서에는 제품명 아래 제품설명을 아래에 줄줄이 달아놓고
B견적서에는 제품명만 적어놨습니다
같은양식이어야지 이게 왜이러냐고 다시 해오랬더니
이번엔
A 견적서에는 ( ) 괄호를 이용해 모델명을 표시했고
B 견적서에는 [ ] 괄호를 이용해 모델명을 표시해왔습니다.
.
.
.
괄호 같은걸로 해서 다시 출력해오랬더니
이번엔
A견적서엔 '부가세별도'
B견적서엔 '부가세별도■'
라고 출력을 해왔네요
검정색 네모 뭐냐니까
어쩌다보니 나온거랍니다
다시출력해오라니까
A견적서엔 수량 15개
B견적서엔 수량 1개 로 뽑아왔습니다
아니 그냥 같은견적서에 가격만 다르게 해오는게 그리 어렵나요...
사직 권고하면 되는거죠?
매일 이런식입니다
https://cohabe.com/sisa/111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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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못하면 잘라야져
ㄷㄷㄷ 미투 조심
일할때 자게질하느라 모니터만 쳐다보고 회식도 안해여 ㄷㄷㄷ 미투걱정없습니다
후방 음란게시물로 빵에 가실지도
제방 컴터 뒤에 벽이라 암도 못보는데여 ㄷㄷㄷㅠㅠ
짜르세여
님을좋아하는거에여
ㅊㅈ와 사랑을 나누면 달라 보일겁니다.
노동부에 권고사직 절차 알려달라고해서 짜르세여..
스무고개 만담꾼인가요? ee
와 진짜 제가 엄청 열받아서
나랑 스무고개 하냐고 말한적 있는데
ㄷㄷㄷㄷ 소름...
일부러 알고 그러는 것이 아닌지
자다가도 생각하면 진짜 이불을 걷어차요 ㅠㅠ
기본적인 업무파악이 전혀 안되어있나보네요
님한번 더 보고 싶어서 그러는 걸수도~~ㄷㄷ
보고싶은가 보네요....
한번이라도 더 보게....
소시오패스 그런건가여 ㄷㄷㄷㄷ
열받은모습 한번이라도 더 보게...
예쁜가요?
아줌만데여
개인교습 좀 해주세요
제발로 나가게 해야죠... 뭐하러 사직권고를..실업급여 주고싶으세요 ㄷㄷㄷ?
일보 작성하게 해야하나요?
실업급여를 회사가 주나요? ㅎㅎ
회사가 주는건 아니지만 일정치 이상 넘어가면 회사에 실사 들어오기 때문에 좋을꺼 하나없죠
일 못하는거..... 그냥 잘르세요.ㄷㄷㄷ
나가서 계약따오란것도 아니고
신제품 개발하라는것도 아니고
어려운 전산업무 하라는것도 아니고 ㅠㅠ
모두들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유...
수습기간이면 빠른 조치를
계속해서 이런식의 일처리 하면 정말 피곤해
집니다. ㄷㄷㄷㄷㄷ
권고사직은 해고와 달리, 사업주의 근로계약 파기 요청에 대한 근로자의 합의가 있으면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권고사직을 사업주가 가능한 직접 해야 하며, 사업주가 아닌자가 했을 경우 문제가 복잡해 집니다. 또, 권고를 받아 들이지 아니할 경우 거듭된 요청은 사실상 해고가 되므로 이 또한 유의해야 합니다. 거론하신 사례는 물론 정당한 해고 사유는 아닙니다.
그럼 서류업무는 적성에 안맞는거같으니 창고업무 시켜야겠네요...
'둘의 견적서가 같고 가격만 다르게 하면 된다' 라고 말씀은 확실히 하신거쥬?
못알아듣고 엄한데서 삽질하고 있는데
네 같은견적인데 금액만 다른견적서를 뽑아오란거죠....
일부러 짤라달라고 하는건가요 취업지원금받으면서 놀생각인가?
이런 사람들에겐 최저임금도 아까움. 권고사직 밖에는 답이 없는 듯.
님이 그분 지적할 때 마다 님이 그분 맘에 안들게 한 행동 다 메모해놓고 있을지도.. 나중에 뒤통수..ㄷㄷㄷ
뭐야 경쟁업체에서 온거아냨ㅋㅋㅋㅋ
초기 암세포는 제때 제거해야합니다
그냥..
일하기 싫은데 자꾸 시켜서 귀찮으니 대충해오는거...
그거 아니면 답이 없;;;;;;;
노동법이 노동자편을 아주 많이 들어주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으실겁니다.. 잘 알아보고 하세요. 최근에 직장내 괴롭힘 관련해서도 뉴스에 나왔던데.. 자기발로 나가게 하기위해 갈구는(?)것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1 시킨사람이 명확한 지시전달이 안됐거나
2 받은사람이 이해를 못했거나
이정도면 지능이 부족한거 같은데 해고 사유가 될 듯합니다.
이정도면 알려주는사람도 문제가 있는거같은데요...충분한 상활설명이 없다면...
이거 하나하나 설명 안해주려고 대졸 쓰는거죠
그런문제가 아니라 설명을 어떻게 하는지 가르치는건 어떻게 하는지 실제로 모르니까요.
견적서 2가지를 똑같은 형태로 기호나 수식어 구조등 다르지 않게 해오라그랬는데 저지경이면 말을 해보세요. 왜그러냐고. 너무답답한데요...다시해오라고 한다는 부분만 여러차례인데 그냥 어쩌다 입력된거라는 말을 듣고도 화를내거나 그부분 콕 찝어서 얘기 안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대졸이라고 다 알아듣지 못합니다. 지금 말씀하시는거보니 오히려 그런부분이 더 와닿네요. 말하지않아도 알아서 해와야한다는...몇번 자세히 알려주고 애매하거나 스스로 하겠지가 아니라 정말 정확하게 말도안되는 포인트들 찝어서 지적하세요. 그래도 못고치면 그게 그냥 정신나간 사람이지...당장 짤라버려야죠.
멍충한직원델구 일하시느라 고생하시네요.
사장 입장에서는 님도 월급루팡
제가 월급주는데요
저는 그런 애들을 양 옆에두고 있습니다..
전화 받는거 말고는 시키지도 못하겠음...
일할 때 딴짓 하면서 하는 사람들..
아마 무지 산만한 사람일꺼에요
좀 더딜 수 있습니다. 기업의 사정에 따라 빨리 대체해야할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석달은 시간을 줘보시죠. 물론, 말은 쉽습니다만, 수습 3개월이 많은 이유가 다 그런거죠.
일한지 1년반 넘었어요...
헐. 일에 별로 의지가 없으신 분이겠네요.
고백해서 복수 하세요.
요즘은 잘 짤라야 됩니다.....독이 되어 돌아올 수 있습니다......노동부에 질의하는 등 잘 알아보시고 하셔야 됩니다.
권고사직을 하시던지 아니면 지발로 걸어나가게 갈구는 수밖에 없죠.
전자를 선택하면 해고비 줘야 할거고 법적으로 문제 안되도록 주의를 준다든지
인사위원회를 연다든지 할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되요.
지발로 나가도록 갈구실라면 그것도 직장내 따돌림이니 뭐니 하는거 안걸리게 해야 되구요.
법이 ㅈ같아서 노동부에 찌르면 일단 무조건 회사쪽에 힘들어집니다. 브로커 낑겨버리면 더 힘들고...
개인적으로는 최저시급 한 2~3만원으로 올려버리고 맘대로 짜를수 있는거 선택가능한 옵션이면 그거 하고싶네요.
이미 수집됨요...
http://www.v에이브이.kr/643636
ㅋㅋ진짜 극혐이에요
우와 뭐에요? 이렇게나 빨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