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여직원인데. 계속 저랑 회사에서 다투다가. (쓸데없는 걸로 계속 태클걸고 잔소리하고 계속 저를 가르치려고 듬)
그래서 한 세번 크게 싸웠습니다. (진짜 같이 일못하겠다고) 싸우니까. 자기도 어이없어 하더라구요.
정신병자인가 싶어서. 그냥 얘기했습니다. 회사에서 업무적인건 그냥 메신저로 하고 사적으로 대화하지말자.
그리고 사과했습니다. 서로. 근데. 이제 얘기하고는 지내지말자 라고 했습니다. 그쪽에서도 ok하더라구요.
오늘도 회사에서 한마디도 안하고 지냈는데. 퇴근길에 전화오더라구요.
"오빠? 오빠는 나랑 아무말안하고 지내도 안불편해? 나는불편한데. 오빠는 안불편해?"
아휴. 정말 짜증나네요. 뭘 어쩌자는건지. 그러면 본인이 말을 걸던지 정말 정신병자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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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여러 인격체가 있고 뭐 그런건가봐요
싸우다 사랑이 싹트...아..아닙니다 ㄷㄷㄷ
이쁜 사랑하세요
ㄷㄷㄷ 부럽..
잘 지내고 싶다는 거죠 뭐.
그린라이트...이뿐 사랑하세요
안 불편해 너무 좋아 죽을 것 같아.. 라고 해보심이..ㅋ
밥사라고 하세요~
술 진탕 묵고 한번 눌러주세요ㄷㄷㄷ
안이쁜가요ㄷㄷㄷ
글쓴님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
개부럽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좋아하는거같지않음...저도 저런경우 많이생겻는데 말이안통하는 여자랑 틀어지면 진짜개노답임 ㅡㅡ
스트레스받아서 죽을지경
그냥 무시하고 지냅니다 저는..
부럽네유...
싸우고 오빠라고 하면 애인 아닌가유? ㄷ
from SLRoid
여자랑은 일하느거 질색입니다.
요런 분위기 좋지 않나요?..
티격태격하면서 정들고 하는거...
아 부럽다
관심가져주는 여자도 있고
ㅎㅎㅎ 진심으로 뿜었습니다.
저도 전에 회사다닐때 같은 사무실직원하고 티격태격하기도 하고
나중에 오빠라고 부르면서 친하게 지내기도 했는데
지금은 제 아 세명 낳아주고 옆에서 자고 있네요...
헐ㅋㅋㅋㅋㅋㅋ
from SLRoid
여직원이 웨피님 좋아하는데 안이쁜듯..
자빠트려브러!
썸인데요
또라이는 또라이를 알아본다. 란 책 제목이 생각 납니다.
이쁜사랑하세요 ㄷㄷㄷㄷㄷㄷ
결혼하셔야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