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은 자취하는 여자 잘 취하는 여자

자취방에 가서 술 먹여서 취하게 한 다음...설마 그런 뜻으로 한 말?

재수없네요.

걍 병신임ㅋㅋㅋ

흔치않은 병신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 주선자 갈궈야겟네여

처음 만남에 저리 말한다는건 그건 원빈이고 김희선급이라도 짜증이 날것 같은데요.
이건 뭐 만남에 대해 진진하게 결혼을 목적으로 한다는 멘트도 아니고.....

다행이네요. 전 둘다 아니라서. 그럼 이만!

초반에 잘 걸렀네요.

되게돌려말하네요 나는병신이다라고 그냥말해도되는데

통금있는 술고래인데 그래서 내가 솔로인가!

어떻게든 자빠뜨릴라고만 생각하는 피융신새끼들

더 무서운 건 자기 딴엔 위트있는 농담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그냥 드립일수도...
라임 살아있잖아요.
자취하는. 잘취하는.

요새 이상형이 포켓스탑에서 자취하는여자인데 죄송합니다 ㅜㅜ

아재개그는 그렇다 치고 기본예절이 안된사람이네;;

병밍아웃 일찍해줘서 고마울지경..

...진짜 가지가지한다 병신이...ㅡㅡ왜 남의 소중한 시간 낭비 시키냐

지랄떨고 자빠졌에요

좀 오래전 이야기긴 한데 친구는 제 과후배 소개팅 주선해줬는데 얘가 술 약하다고 하니 의과대랍시고 아는 지식 총동원해서 뭐가 좋고 뭐해야 하고 말해주다 차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 전화해서 하는 말 "선배 선배 친구분 사람은 참 좋으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러냐 물어보니 간이 어쩌고 저쩌고 간 이야기만 한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선자를 쭈까패여 뭐 저런 병슨을 맞춰서 보냈어

만약 저게 나름 농담이랍시고 개그친거라고 생각한다면
저사람 주위사람들은 화도못내고 참 죽을지경일듯....노잼..

그리고
혼자 산다고 하면
너네집에 놀러가면 안돼?
너네집에서 먹자
너네집에서 영화보자 등등 의
개소리 좀 안했으면...
초대는 집주인이 먼저 하는거지ㅋㅋ
혼자 산다고 하면
들여보내줄 생각도 없는데
못 들어와서 안달인지..
집세 보태줄 것도 아니면서..
모텔비만큼 내고 가던가..
우리집은 금남의 집이라고 철벽치면
나는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이랑
같은 대우 받기 싫은데..
나는 틀리잖아 뭐 그런 개소리를 하질 않나..
요즘 진짜 이런 말 너무 많이 들어서
내 주변 사람들만 그런건가했더니
아니네요ㅠㅠㅠㅠㅠ

같은 남자가 봐도 토나오는 농담이네.. 그것도 여자 앞에서.. 그것도 첨본 여자 앞에서 ㅋㅋㅋ 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