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하나 딸하나 5살 두살짜리있습니다.
한글 가르치고 한달에 수천불 써가며 한국학교 보내고 한국역사도 가르치고.
여기서 태어나고 자라다가 18세되서 미국 국적을 선택하면 부모나 자식이 비난을 받아야 하는걸까요?
추신수 욕먹는걸보니...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111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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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냥 돈자랑을 하세요 ..하가싶은 돈많다 자랑을 하시라구요 뻘글 말도안되게 쓰지마시구요
왜 잣대가 다른가요??
저도 똑같은 질문 하려고 했습니다
걸산이 다워~ ㅎ
왜 그 기준이 사람에 따라 다른지 설득 좀 해바~ㅋ
몰라서 물으시는거에요?
파급력의 차이죠!
일부는 그럴수도 있어요. 그건 그냥 일부에요.
하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사는 일부는 전체에 파급되는 효과가 크죠.
듣보잡 일반인... 대단하네요
스포트라이트고 뭐고 그런 얘기 하는게 아닌데. 일반인하고 유명인 하고 왜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 건가요? 그리고 무슨 잣대를 들이대요??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부모가 가진 권리를 행사 하는데 누가 누구에게 잣대를 들이대요?
요점이탈이네요
걸산아 풉
기대치가 있는 겁니다
일반인이야 하외든 국내든 관심이 없죠
유명인은 공인인 만큼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죠 그 기준을 벗어나는 행위가 대중들어게 전해오는 데미지가 크기 때문에 FM 을 원하는 겁니다~!! 신수추도 아이들이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니 미국국적 취득해도 아무 문제는 없죠
같은 말을 해도 듣보잡이 뭡니까 듣보잡이....인성 보이네 정말.
부러워서 그런거져
한국에서 이것저것 혜택받고 교육받고 단물 쪽쪽 빨아먹던 사람이 의무를 피하려고 외국국적 딴거면 당연히 욕먹을 일이지만
추신수 아들들은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교육받고 미국이라는 나라의 혜택을 받으면서 자란 애들이죠.
간단히 말해서 걔들은 한국이라는 나라에 진 빚이 없습니다.
그런 애들이 미국국적을 따는게 문제될 거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느 한국학교가 한달에 수천불씩 합니까?
우선 딸래미 이번에 졸업한 프리스쿨 한달에 2200불이구요 작년에 한국 프리스쿨 1500불씩내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이제 아들래미 들어가구요.
샌프란시스코입니다.
프라이빗인가봐요 재력이 부럽네요 ㄷㄷ
그정도 가격이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닙니다. 샌프란에서.. 그지 같운 마더구스도 20년 전에 1000불 이였슴니다..
한국안들어 오면 상관없죠
아... 그런건가요? 한국에서는 한국국적인 사람만 살아야하는거군여.
왜 즈그들 자식하나 똑바로 못키우는 양반들이 넘의 자식들 훈수를 두는지
한국 국적 택하고, 해외에서 영주권 받고 귀국 안하고 살면 되는건데..
그러면 미국살면서 한국국적가지고 혜택받는다고 비난받을듯
한국인 처럼 행동하지말고 한국에와서 당당하게 나 미국인이다라고 말하며 생활한다면 상관없죠.
검은머리 외국인이 한국인 코스프레하며 한국에와서 돈버는거아니라면 딱히 상관없잖아요.
국적이 미국이지만 부모가 한국인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미국인으로 살아가라는거군요.
이런 사람들 너무 신경 쓰지 마십쇼... 해외에 안 살아본 사람 들입니다.
미국에 한국계 미국 시민권자 늘어 나면 한국에 오히려 좋은일인데 말입니다.
뭐가 좋죠? 몰라서 물어요.
자게인들 이런 반응 보면 진짜 극우 성향이지 싶습니다. 입으로는 좌파 서민 하면서 리플 다는 사람들은 전부다 극우 성향 민족의 사명감을 가지고 사시는 분들... 미국에서 태어난 친구들이 시민권 받고 그래도 잊지 않고 한국어 공부하고 한국 문화 배우고 그러면 한국에 좋은 일인데 단순히 군대 안가고 한국 들어 와서 돈번다고 이 난리를... 군대 간다고 언론에 약속이라도 한것도 아니고 태어나서 부터 미국태생인 사람들을 욕하는건 정말 너무 하네요 다들
여기 자게는 극우가 아니라 극좌죠. 반대로 말하시네요
극좌의 계념 부터 다시 공부 하고 오세요... 지금 리플 다는거 보면 나치들 같아요... 극좌는 나라의 경계도 군대도 줄이자는 입장이 더 많아요...
보통 민족주의, 배타적인게 극우적 성향아닌가요....? ㄷ ㄷ
그니깐요 민족주의 해외인들에게 배타적 전형적인 극우 성향이죠...ㅋㅋㅋ 그걸 극좌라니... 극좌는 군대도 없애자는 애들이 극좌인데 극우는 전형적인 나치스죠...
님부터가 극우입니더~
세상 살면서 가장 무서운게 괘씸죄라고
법보다 무서운게 국민정서법입니다.
기대를 저버리는 행동이 법보다 무서운 겁니다.
병바기가 양승태가 우병우가 지금 세상에 나와 돌아치는게 법적으로 문제 없으니 비난하면 안되는건가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다음에 한국국적을 선탁안하면
괴씸죄가 추가되는군요.
한수 배워갑니다.
님이 누군지 몰라 기대치가 없어서 괘씸하지 않아요.
님 말인즉슥 아는 사람이 저러면 배아파서 괘씸하다네요 ㅋㅋㅋㅋ 대단하다 증말
풉.
추신수가 욕먹는것은 설레발 치지 말고 그냥 바꿨으면 아무말 안하는데
스티붕 유 비슷한 케이스라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누가 그런 상황이면 뭐라 할사람 별로 없는데
니 몸속에는 한국피가 흐르고 있음을 잊지마라..등등...매스컴에 나와서 설레발 쳐서...
스티븐 유가 욕먹는건 사기를 쳐서 욕먹은 것이죠... 군대를 갈거 처럼 해 놓고 공연 한번 하고 온다고 해서 시민권을 따버린 것이잔아요... 추신수는 미국에 살아도 한국인으로 살아라 라고 한것이고 논점이 다른 부분이라 봅니다. 추신수가 언론에서 아들 군대 보낸다고 호언장담을 했었나요? 그 아들이 인터뷰에서 한국 군대에 가겠다고 했었나요? 사리 분별도 안되는 어린이에게 군대 안갔다고 욕먹을 짓이다 하는건 이건 정말 너무 하네요...
나도 항상 니네 한국사람이다.
한국이 이렇게 대단하다.
한글은 꼭 쓸줄알고 집에서는 한국말만 써야한다
그렇게 가르치는데...
어차피 외국에서 태어나면 한국말 할 줄 알아도 군대 안가면 한국사람 취급안해주고 욕먹으니
어려운 한국말 뭐하러 배우고 사서 욕먹습니까.....
그냥 검은머리 외국인으로 사는게 서로를 위해 더 좋은듯...ㄷ ㄷ ㄷ ㄷ
하위 10프로님 한테 뭐라 할사람은 없네요.;.
그러나 메스컴에 나와서 그렇게 인터뷰하고 말하고 그것을 시청하다 보면 그 저변에는
추신수가 자식들도 한국 국적을 당연히 가지게 할거라는 믿음이 심어졌나보죠...
저도 만약 추신수가 걍 조용히 야구나 하고 살다가 이이들 커서 국적 포기하고 미국민으로 살아가기로 선택했다면 그리 뭐라 할 맘도 없었겠네요.
그리고 솔직히 추신수 전에 인터뷰 내용과 지금의 상황을 좋게 만 봐지지는 않네요...
그래도 스티붕 유와 싸이의 위대한 업적은 많은 연예이들이 솔선수범해서 군입대하게 만든 공은 있네요...
추신수도 자식들한테 그렇게 가르쳤을거에요.
근데 군대는 가지 말자 라고 의견을 가장한 절세를 가장한 탈세를 한거죠.
한국엔 님같은사람도 있으니 이해하고 그래도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워 하라고 가르쳐야겠네요
뭔가 좀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타국 시민권 취득을 욕하는 경우 대부분 달리는 의견들이 한국으로의 의료보험 먹튀 군대문제 이런건데 .. 의료보험은 법 개정되서 재외국민이라도 6개월 이상 한국에 거주 못하면 혜택도 못받고 먹튀 불가능 ..
군대 문제는 본인 스스로 국적을 선택하고 봐야 할 문제이고.. 아이들이 커서 자신의 정체성을 미국인으로 확립하고 미국 군대에 들어가고 싶을수도 있는거고 반대로 한국인으로 느껴 귀화 할수도 있고 ..
... 그렇다면 좀 다르게 봐야 할 문제인데 말이죠.. 어떤 나라의 권리와 의무를 지킬지는 본인 선택인데 말입니다;
국적선택에 자유가 있는 시대이긴 하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청년이 군대에 가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누구는 나서서 나라를 지키려고 해외시민권 반납하고 자진입대하기도 합니다.
저때도 그런 동기 여럿 있습니다.
누구는 군대회피 및 출세를 위해 국적을 포기합니다.
당장 욕먹을 짓은 아닙니다.
만약, 같은 상황에서 이 두 부류가 도움을 요청하면 저는 군필자를 도울거 같네요.
욕먹을 짓은 아니지만, 모든 것에 댓가가 따릅니다.
감수하고 살아가시면 돼죠. 욕먹을 일은 아닌데,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죠.
털보님 만약에 저런 한국계 2세 아이가 커서 미국 정치인이 되었는데... 한국에 이득이 되는 정책을 펼친다면 그것이 부모가 가르친 한국에 대한 문화라던가 다른 부분 떄문에... 그렇다면 그것은 한국에 이득인가요? 아니면 그 친구는 한국 군대를 안가서 해가 되는 것인가요?
그건 별개의 문제로 보고 평가해야죠.
그럼, 정계로 출세가 보장되는 집안에 태어났을 경우
군대회피성 행동을 해도 괜찮다는 말인가요?
우리나라 국회의원과 그들 자식처럼요?
영국 왕자가 괜히 존경을 받는게 아닙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쥬가 그냥 있는 건 아닙니다.
원래 지도층인데 왜 서민들보다 앞장서서 전쟁터에 설까요.
국방의 의무라는건 원래 비합리적입니다.
나라에 도움되면 군대 안 가도 되고, 별볼일 없으면 군대가야 한다는
한국 윗대가리들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님 유명해요?
Talking to a brick wall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에서 자란 아이들이 미국국적을 선택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한국학교를 보내며 교육시키시는 일에는 박수를 받을 일입니다.
세상을 넓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현명한 결정인데요? 비난하는 것들은 배가아파서 그럴겁니다
항상 세치 혀가 문제군요.
그냥 까는거죠
자게가 뭐 그렇지 하루 이틀도 아니고 ㅎㅎ
저나 님같은 일반인에게는 아무도 관심 안가집니다.
뭐하러 이런 어그로성 글을 쓰는지..
유명해지면 안될거 같아요....ㅋㅋ
떳떳하게 4대의무 지키며 사는사람들 기만하지 맙시다
.
국민의 의무는 지키려 노력하는 사람이 대우 받아야 된다고 봄.
님같은 일반인은 노관심인게 당연하죠. 하지만 유명인들은 대중의 관심을 받고 특히 그걸로 돈을벌고 있기 때문에 기준이 다른거죠. 유승준의 경우는 탑스타에 특히나 바른 청년 이미지로 인기몰이를 엄청 하고 있었으니 사회적인 파장이 엄청났던거구요. 님은 인기로 돈 번적 없으니 상관없어요... 아무도 관심없어요....
ㅋㅋㅋㄱㄱㄱ웃긴게 보인들도 능력되고 그런일오면
그렇게 할꺼면서 ㄷㅋㅋ
그리고 군대에서 사망사고 터지면
자기 자식은 안보낼꺼라고 하면서 ㅋㅋ
유명인이던 일반인이던 공평해야됩니다.
재외동포법을 수정을 해서 군입대안한 동포는 외국인 대우를 하던 아니면 해외동포에세 포용성을 가지던 공평하게 대우해주면되죠.
그럼 사람에따라 분란 생길 필요도 없죠
애국애국 지껄이는 꼴통들이나 비난하죠
자식들에게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해라라고 가르치신다면 독립군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만약 한국이 없어질 위기에 처했다 그리고 지금 휴전국이다 전쟁이 나서 한국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만일 그런상황이면 한국인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런 말씀도 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군대가 그냥 보면 2년동안 군사교육 받고 그런곳이지만 머 젊은 인생에 시간을 허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허나 스스로 한국인임을 말씀하신다면 그리고 한국역사를 자식에게 가르치시고 있으시다면 나라를 잃었을때 얼마나 힘들게 찾을수 있었으며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음을 자식에게 가르치셔야 한다고 봅니다 비록 현대사회에 나라가 필요없고 나만 잘살면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글쎄요 진짜 나라를 잃은 사람들은 조국이 얼마나 절실한지 보트피플들을 보면 알수가 있죠 조국이라는 개념에 대해 많은 생각을 부탁드립니다
대통령 딸도 이민가는 판국에 스포츠 선수 아들 국적이 뭐가 문제
인터넷에서나 욕하지 일상생활에선 남들한테 신경하나도 안씁니다
아시잖아요 우리나라 종특... 남 이 뭐 얻으면 배아파서 살수가 없는 패배자들이 넘침
미국에서 주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이 미국사람되는게
무슨상관 있을까요..
하지만. 한국에 살면서. 한국에서 돈벌고..
의무는 안하려고 하면 비난받는거죠..
보통 사람은 외국 국적으로 변경했다면 무관심하던가 부러워 합니다만,
유명인의 경우는 한국 국민으로서 응원하고 자부심을 가졌는데 배신당한 기분이겠죠. 스티브유 비슷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스티브유랑은 좀 다르겠네요. 스티브유는 사기를 친 범죄자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