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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현대 2019 년 8 월 3 일자 기사 "투자자 짐 로저스 경고 세상에서 본 일본 경제의 미래
일본 경제의 붕괴는 드디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만약 내가 지금 10 세의 일본인이라면 자신에게 AK-47 (러시아 자동 소총)을 구입하거나 혹은 이 나라를 떠나는 것.
너무나 암담한 양상으로 작년 가을에 보유하고 있던 일본 주식을 모두 놓아했습니다.
지금은 주식이든 통화 든 일본 관련 자산은 일체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만큼 일본은 절망적 인 상황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이대로라면 50 년 = 100 년 후에는 일본이란 나라가 없어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왜 일본인은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지 않는가.
여러분도이 위기 상황을 이해 주셨으면합니다.
우선 최근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자.
올해부터 내년에 걸쳐 일본의 경기 하락에 박차를 가하는 사건이 세 연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10 월의 소비세 8 %에서 10 %로 인상, 2020 올림픽 · 패럴림픽의 개최, 그리고 언제 몇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제 2의 글로벌 금융 위기 "입니다.
첫 번째 소비세에 관해서는 14 년 5 %에서 8 %로 올렸다 때도 미친 정책이라고 생각했지만, 10 % 등 더 이상 미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증세 얻은 예산은 사회 보장의 충실하게 사용될 것으로되어 있습니다 만, 설마 그것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둘째, 지금 도쿄는 올림픽 · 패럴림픽을 위해 모든 건설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로는 개선되고 새로운 경기장이 완성 밀랍하고 있습니다.
일본 경제의 붕괴는 드디어 코앞으로 다가왔다.
물론, 이러한 사업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올림픽은 일정한 경제적 혜택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효과는 어디 까지나 일시적인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올림픽이 국가에게 돈벌이가 된 예는 본 적이 없습니다.
지속적 또는 중기 적 효과는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단 1 개월의 환락을 위해 일본의 부채는 크게 팽창하게된다.
잔치 후에 오는 반동이 훨씬 걱정입니다.
건축업을 필두로 올림픽 버블의 붕괴로 침체 부진에 빠질 업종이 늘어나면서 그 피해는 소비자 증세와 함께 일본 경제의 치명상이 될 가능성 마저 내포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 전쟁의 여파
세 번째는 세계에 눈을 돌려했을 때, 2008 년 리먼 쇼크에 이은 '제 2의 글로벌 금융 위기'가 시시각각 다가오고있다라고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지금 10 년 이상의 사상 최대의 재정적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18 회계 연도 미국의 재정적자는 7790 억 달러 (84 조원)에 달해 세계의 어딘가에서 경제 위기가 생기면
단번에 파탄 수도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권과 시진핑이 이끄는 중국 간의 무역 마찰도 격화 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나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에 걸쳐 트럼프보다 본격적인 무역 전쟁을 거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국에서 모든 수입품에 초 고액의 관세를 부과 임시 국교 단절에 빠지기도 상정해야합니다.
관세가 강화되면 그 비용은 미국의 기업과 가계에 무겁게 덮쳐 인플레이션이 단번에 이동합니다.
그로 인해 소비의 감소와 금리의 상승이 일어나 결국은 미국 자신도 고통된다.
무역 대국 인 일본은이 전쟁의 큰 피해를 받게됩니다.
7 월 24 일에는 닛산의 영업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90 % 감소된다고한다 충격적인 뉴스가있었습니다 만,
이것도 미국 시장의 부진의 영향을받은 것입니다.
앞으로 마찬가지로 미국 경제의 침체의 영향을받는 일본 기업이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요인은 소비 증세와 올림픽의 반동 등 국내 적 요인과 함께 수십 년의 중 · 장기적인 안목에서 볼 때
일본 경제에 심대한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일본이 선진국 중 최악의 '부채 대국'입니다.
안고있는 장기 채무 잔고는 국가 만 897 조엔에 달합니다.
10 년 전 08 년말 시점에서 546 조엔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무서운 속도로 진행 늘어나고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은 다르다 그런 것이 일어날 리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80 년대 후반 일본에서 대형 버블이 발생했을 때도 "일본 만은 다르다 거품이 아니다"고 강하게 단언하는 사람이 많이있었습니다.
이후 일본 경제가 어떤 결말을 맞이했는지는 여러분이 아시는대로입니다.
"자신들 만은 다르다"라고 근거없는 믿음만큼 위험한 징후는 없다.
눈덩이처럼 불어있는 일본의 부채는 맹렬한 속도로 진행 인구 감소 속에서 건강하게 상환 해 나가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일본 정부가 즉시해야 할 것은 재정 지출을 대폭 줄이고 동시에 감세를 추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베 총리가 한 일은 모두 정반대의 것이었다.
그가 빚에 눈을 감고있는 것은 결국 빚을 갚지 않으면 안된다 국면이 때 자신은 이미이 세상에없는 때문일까요.
앞으로 20 자 30 년 후에 역사를 되돌아 때 아베 총리는 일본 경제에 치명상을 준 인물로 그 이름을 새겨있을 것입니다.
주간 현대 2019 년 8 월 3 일자 기사 "투자자 짐 로저스 경고 세상에서 본 일본 경제의 미래"
올림픽은 1개월의 환락 와닿네 평창올림픽 유치할때도 곱게 안보이더라.
우리가 진짜 기적적으로 어떻게 좋게 끝난거임...
잠시만 시발 빚이 8000조원이라고???
게다가 준비기간 동안 싸놓은 똥 때문에 이거 감당 되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큰 무리 없이 마무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진짜 올림픽 이후 어찌될지 볼만하겠내. 잘되야 일시적인거고 그나마도 장기적으로는 적자라 봐야할텐데...
올림픽은 1개월의 환락 와닿네 평창올림픽 유치할때도 곱게 안보이더라.
우리가 진짜 기적적으로 어떻게 좋게 끝난거임...
게다가 준비기간 동안 싸놓은 똥 때문에 이거 감당 되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큰 무리 없이 마무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우리는 결국 국민들의 전기누진세로 평창 치렀지.
이건 뭔...
인천 아시안게임 빚 갚는 것 때문에
인천은 몇 년 동안 보도블럭 박살나도 수리를 못 했음,,,
흑자 올림픽이라고 마구 칭찬하는 기사 잘 살펴보면, 수입의 대부분이 '기업 후원금' 그리고 그 후원금의 가장 큰 지분이 한전입니다.
그래도 최대한 비용 절감해가면서 잘 치른건 맞지만, 선방한 수준이지 잘했다고 보긴 어렵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시설 유지비로 간간히 뉴스에 나오더라
ㅇㅇ...
그래도 끔찍하게는 안끝난 거 같은데
실질흑자는 못봤다 쳐도 어쨌든 흑자 봤다는 그래프는 나왔으니깐
일본은 진짜 끔찍하게 끝날거 같은 게 문제지
평창도 지금 시설운용이랑 마무리는 정말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비용도 어마어마하게 들어서 시부담이 장난 아니라고 하던데....
하계동계 합치면 대략 60여개니 선방한수준 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으니 중박이라 치고 그럼 평창보다 흑자난 최소 20여개의 올림픽 가져올수 있겠네? 유트브에서 나랏일을 배우니?
티켓 판매도 잘됬음. 후원금만큼 홍보효과를 누렸으며, 국가 사업에 공기업이 기여하는건 당연한거
안상수가 뿌리고 간 수많은 똥중에 하나지. 아시안게임 / 월미은하레일 / 신도시 마구 싸지르기 등등 아주 똥도 많이 뿌려놨는데
진짜 올림픽 이후 어찌될지 볼만하겠내. 잘되야 일시적인거고 그나마도 장기적으로는 적자라 봐야할텐데...
잠시만 시발 빚이 8000조원이라고???
저 빚 아베노믹스한다고 당겨둔건데 저걸로 경기활성화 노렸지만 실효는 없었고 고스란히 빚 ㅈㅈ
근데 그게 국내 빚이라 애매함
지금 1경원 넘어감
일본은 이미 부채가 경 단위임 ㅋㅋ
지금도 초당 100만원 단위로 이자가 붙는중
정부부채 면에서 전세계 압도적인 1위가 일본임. 2위랑 격차도 꽤 크고.
정부가 빚져서 돈 쓰는 게 꼭 나쁜 일만은 아니지만 아무리 그래도 800조엔은 좀 과하지....
일본 부채는 경 단위임
일본 부채가 1년 GDP의 2배 넘어갈걸
빚을 갚아야 하는것도 문제지만 빚에 대한 이자도 천문학적임.
그 빚이 국내빚이 대다수라 안정적이고 그만큼 빌려준 돈도 많고 경제규모가 크고 엔화의 지위가 준기축통화 정도는 되고.. 따라서 국채금리가 어떻게 세금으로 커버될 정도라서 버팀
국내빚은 더 위험해. 사람으로 치면 궁극적으론 결국 카드로 돌려막다가 사채쓰고 사채업자한테 장기 뜯기는 꼴이 되는거임.
엄청나네. 아무리 자국민에게 진 빚이라 해도 이자 갚는데에 예산을 그렇게 써버리면 부작용이 없을 수가 없겠지?
전혀 그렇지않음. 쟤들 세금으로도 감당안되면 국채의 50%가량을 가지고있는 일본은행은 그대로 파산임. 전후때처럼 일본국민이 저축한 돈이 걍 그대로 빚갚는데 쓰이는거임. 한마디로 너가 은행에다가 저축해놓은 돈을 국가에서 빚갚는다고 빼가도 말도못함. 말하는 순간 비국민될거니까. 괜히 저사람이 ak 사놓으라는게 아님. 저지경이 되는 순간 일본은 베네수엘라 뺨치는 곳이될거니까
하긴 우리나라도 올림픽은 결국...
우리나라는 성공했음.
흑자로
올림픽만 봤을때지 장기적으로는 적자임
누가 똥을 빅으로 싸서 이정도만 해도 성공은 한거지만
올림픽이 돈벌이가 된 국가는 단 한번도 없대자나
그래서 역대급 성공이라고 말나왔고 중간에 장기적으로도 뒷처리 다 생각해놓고 해서 우리나라는 피해없음.
문제는 저 도쿄올림픽은 들어간 재정이 몇번이고 증액된 상태라 성공하기 힘들듯.
확실한건 도쿄올림픽은 똥망하고
역대 최고의 방사능올림픽이 될것
맞음 그럴거 같음.
평창은 말만 흑자지 적저야
후원금 명목 하에 공공기관 곳간 털어갔어
복구 못한 자연들 생각하면 ....
이건 뿅뿅선 조차도 못까고 성공했다고 평할만큼 동계사상 최고의 성공이라 평가받은거라
??: 데프프픗 빚따위 독라시민들에게 떠넘기면 되는데스우~ 못 갚으면 자이니치인테챠앗
그런데 경고한다고 뭐 해결될일도 이제 없지 않나
저 부채는 자국민 부채는 그냥 안 갚는다는 방법 밖에 없을걸
ㅇㅇ
일본 국민들 알거지되는거임.
아마 나수 기반한 일본기업 그 때 다 외국자본에 팔려나가지 않을까?
물론 일본나 대기업 자본가는 그래도 잘 먹고 잘 살거임.
글 요점중하나가 미국이 클난다는건데 우리도 같이 망할거같은데
지금 일본의 가장 큰 문제는 국가부채임
아무리 자국민 부채여도 GDP 2배가 넘는 부채는 심각함
그래도 이 사람 약간 약팔이 기운이 세던데. 최근에 한반도 평화 코인 타서 저런 워딩에 힘 싣는 거 같고
내용 자체는 그래도 그럴싸한것같긴 하네
나도 그 생각이 좀 듬
현재 아난티만 봐도...
일본은 돈 찍어서 지금 약빨로 겨우겨우 부여잡고 있는 경제라던데... 주식도 일본 중앙은행이 돈 찍어서 방어하는 나라...
저게 사실이라면 우리나라도 대비해야됨
다른건 잘 모르겠고 올림픽은 진짜 얻는게 없는 장사인건 확실한거 같다
진짜 얘네는 국민성이 없어.. 그냥 약간 원시인이랄까? 자기네 총리가 나라를 그냥 이렇게 뿅뿅내놓고 지만 부 축적하고 있는데 우민화되서 빨고 있죠?
지금 일본 경제보면 거품은 당연한데
진짜 거품이 사라졌을때는 ㄹㅇ 망할때일듯
일본도 일본인데 우리나라도 무역 의존도가 높은 나라라 지금 미중 무역 전쟁 심해지고 전세계 경제가 안 좋아지는게 엄청난 악재라 잘 준비해야함
저정도로 극단적 경제 붕괴가 일어나겠어? 거의 안좋은 것만 모아놓아서 으름장 놓는 찌라시 전형적인 유형 같은대
별 시답지 않은거 부터 그럴싸한 단점 까지 모아놓고 씨부리는 일본국우신문 한국경제 몰락 찌라시랑 다를게 없어보임
저딴 인터넷 카더라 찌라시 한 20번은 더봄
고이즈미 때는 잘나가는 나라였는데 아베가 말아먹음 ㅋㅋㅋ
미중무역 전쟁 여파는 한국도 현실이라 어떻게든 대처해야함
일본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본인들의 모습을 직시하지 않으려 하는 거지.
답은 조선과의 전쟁인거시야~~!!!
일본은 이 부채를 어떻게든 갚을수있음
이미 1920년대에 계엄령과 같이 국민예금 강제동결과 압류를 통해서 상환요구를 틀어막고
청일전쟁과 만주사변을 일으키면서 모든빚을 간단히 해결했지
근데 그 전쟁이 문제여서 누굴 때릴지가...
사실 어렴풋이 알고있지만 설마..
예금 압류 1946년에만 한 게 아니었어!?
일본이 그래도 힘의균형 때문에 붕괴되면 안되지 적당히 망하고 구석에서 짜져 있어야 가장 좋음
한단어 요약: 좉됐다
국제대회유치는 솔직히 하면 안됨 돈이 겁나 깨져
근데 저 아저씨 은근 헛다리 짚을때도 많아서 피카츄 배나 만져야할듯
일본은 이미 100년전에 국민들 은행 예금을 국가가 강제로 빼앗은 전과가 있다.
짐 로저스의 전망은 상당히 합리적이지만, 선진국이라면 절대로 벌이지 않을 일을 일본정부는 이미 했었고, 또 할 수도 있을듯.
지금의 일본 정부 관료들의 정신상태를 보면 그냥 나라 망할 위기에 처하면 어떤 극단적인 방법이라도 뒷감당 생각 안하고 벌리고 볼듯.
선수들이야 여러 의미로 참여의 동기부여가 되지만, 과연 올림픽 관람객은 방사능과 저울질 할 만큼 동기부여가 될지 모르겠네 ㅋㅋ
근데 저렇게 빚 늘어나다가 못 갚겠다고 파산신청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난 아직도 동계올림픽 어떻게 적자 안보고 마쳤는지 궁금하다
중국이 미국 재친다면서 가족째로 싱가포르 보내서 딸을 중국인으로 개조시키는 틀딱인데
짐 로저스 말을 완전히 믿는건 무리라고 봄
일단 지켜보는게 나을듯 함
아주 극단적으로 뻥뻥 터져서 아주 극단적인 정책을 취하지 않는이상.. 국가의 부채 관리는 상환을 전제로 하지 않음.. 하나는 인플레이션으로 실질 부채를 줄이는거고 다른 하나는 국가의 경제규모를 증가시켜서 부채의 위험성을 감소시키는거지.. 이게 정석이고 좀더 뻥 터지면 정부지출을 극단적으로 줄여서 문제없는 수준이 되도록 상환하는거고.. 더 극단적으로 가면 과거에 일본이 그랬듯 예금 강제동결이나 압류나.. 혹은 남미마냥 모라토리엄이나 디폴트나 그런거..
이 할배 중뽕 맞은 할배라 좀 걸러 듣기는 해야함
얼마전에 중국 무역재제 당하니깐 바로 태세 바꾸던데
짐 로저스는 그냥 투기꾼 이라고 하던데
입김 한번 불어줬다가 철저히 이익이 오는쪽으로 움직이는
어느정도는 걸러 듣는게 맞는듯
저리니 제2의 한국전쟁 특수를 기대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