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었지만, 고화소라 해서 나쁠건 없어요.
충분한 정보량으로 보험역할 톡톡히 해주는 고화소 카메라도 있으면 분명 좋은거 맞습니다.......만
순서적으로 볼때
만약 "고성능"을 먼저 달성 한 다음 "고화소"가 나오면
"고성능이면서 고화소"로서 성립할 수 있습니다.
이게 일반적이고 또 당연한거죠.
고성능 희망 소비자와 고화소 희망 하이엔드 유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고화소" 먼저 달성하고 나중에 "고성능"이 따로 나온다면
"고성능 고화소"는 한참 뒤 시간이 지난 다음에나 나오게 될거란 소립니다.
이러면 고화소 희망 하이엔드 유저는 성능에 실망할 것이고
고성능 희망 일반 유저는 아주 긴 기다림의 시간속에서 발걸음을 돌릴테죠.
상징적 의미때문에, 혹은 성능전쟁에서 이길 자신이 없어 화소전쟁쪽으로 가는거라면
잘못된 패를 뽑는거라고 확신합니다.
'다수의 소비자'들이 지금 캐논에 희망하는 바는 화소가 아니라 성능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화소전쟁갔다 관용도에서 삐긋하면.....그땐 정말 치명타 될테고요.
뭐 그냥 아재 개인적 의견입니다.
최근에 뽑아내는 RF 렌즈들 고화소로 써보세요~ 하고 고화소부터 만드는걸까요. ㄷㄷㄷ
내부에서 고위직 설득하긴 좋은 논리일지도요.
사람의 눈처럼 실내와 실내가 다 밝게 찍히는 방향으로 발전하지는 않고 ㅋㅋ 왜 화소경쟁에 목을 메는지 잘 모르겠네요 @_@ 아 어차피 목표하는 시장이 달라서겠죠?! 나한테 팔려는게 아니라 스튜디오에 팔려는... ㅠㅠ
F1같은 거겠죠. 상징적 최고의 자리.....
사실상 고화소 모델이란것 자체가 상징적인 의미 같습니다.
나쁜말로 버리는 기종이기도 하구요
스튜디오 라인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저도 업이라
스튜디오 촬영갈때 5dsr 본적이 두번 남짓입니다.
스튜디오에서도 잘 쓰이지 않아도 소니의 고화소 대비해서 내놓는거라면
그냥 사실상 상징적인 라인이 맞고 큰 투자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 다음에 나오는 1dx의 rf버젼부턴 성능을 끌어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감인데, 너무 늦어요 그럼.....
핫셀이랑 캡쳐원 카메라에 들어가는 중형카메라 1억짜리 화소가 소니 센서라고 하더라구요. 소문이 사실이라면 아마도.. 풀프레임 시장에 한정해서만큼은 최고의 화소 타이틀을 가져가려고 하는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cr1 급의 루머라 언제 바껴도 이상하지 않으니 좀더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ㅎㅎ
그렇긴 해요. 굿이나 보고 떡이나.....
진짜. 제발. Af좀 제대로 뽑았음 좋겠어요.
뛰어오는 애기 동체추적으로 찍고집에서 컴터로 볼때마다 좌절해요..
오막포는 할만하지 않으세요?
오두막보다야 낮긴한데 10컷찍으면2-3컷이 나가요. 근데오묘하게 진짜맘에 드는게 나가요.
ㅎㅎㅎ 요령이 좀 필요하긴 한데...1Dx나 A9라 해서 100.0%는 또 아닌지라;;
캐논 기술력이 이렇게 후달릴 줄이야..
고화소이지만.. DR이 영 시원찮으면...
다음 바디는 r4 출시로.. 중고값이 많이 내려갈.. 중고 r3를 사겠습니다..ㄷㄷ
1세대....소니 a7r을 많이 안쓰는 이유 중 하나죠....고화소는 맞으나...엄청난 af와 저장속도의 압박...(결과는 이쁜데 기다림의 미학이 ㅎㅎㅎ)
개인적으로 성능을 못높일것아면 화소수를 낮춰
하드웨어 자원을 덜 사용하면 낫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는데
아무래도 이렇게 되진 않겠지욤^^;
고성능을 못하니까 고화소라도 하는거죠. 누군들 고성능 하기 싫어서 안하겠습니까.
아야야야 뼈때리시면 어떻....
캐논은 기술력이 딸리는 것 같아요. 아니면 그냥 이렇게 팔아도 업계 1위니까 원가절감 차원에서 안하는건지..ㅎㅎ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직 캐논이 정신 못차린거 같아요
경영진이 문제가 있는듯 현재 자신들이 만드는 제품이 타사 대비 뭐가 문제인지부터 파악해야지 아직도 이찌방이라는 마인드로 만드는듯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