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중고로 산지 1년은 넘어서야 설치해봤는데
머리털나고 텐트라는걸 처음 쳐봄..
날씨는 36도 찍히고 텐트 치는 도중에 비가 잠깐 와서
식히기는 커녕 더 덥게 만들고 ㄷㄷㄷㄷ
그래도 한번 쳐보니 좀 감이 잡히네요.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며칠이 지나도 몸이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P.S : 한여름 캠핑은 싸우러 가는거다라고 이제서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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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후유증.jpg
이걸 중고로 산지 1년은 넘어서야 설치해봤는데
머리털나고 텐트라는걸 처음 쳐봄..
날씨는 36도 찍히고 텐트 치는 도중에 비가 잠깐 와서
식히기는 커녕 더 덥게 만들고 ㄷㄷㄷㄷ
그래도 한번 쳐보니 좀 감이 잡히네요.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며칠이 지나도 몸이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P.S : 한여름 캠핑은 싸우러 가는거다라고 이제서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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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이신가요?
ㅋㅋㅋㅋ 대한민국에는 육군만 있는게 아니죠.
여름에 캠핑가는거 아니라고배웠습니다 ㄷㄷㄷㄷㄷ
강원도 그늘많은 계곡은 괜츊 ㄷㄷㄷㄷ
네 저기가 그늘이 없어서 뒤질 뻔 했습니다.
캠핑 7년차인데 7-8월은 안가요 ㄷ ㄷ 피서가 아니라 죽으러 가는느낌
그렇더라구요 ㅠ.ㅠ
여름캠핑 텐트는 하루종일 물에서 놀다가 눈붙이러 가는곳이라고들 ㄷㄷㄷ
물이 너무 차갑더라구요. 그래서 주먹만한 그늘 찾아서 자다가 깨고 또 자다가 깨고의 반복
캠핑 10년차인데... 여름에는 캠핑 않가요.. 봄 가을만 간다는.....
= 더위먹음 ㄷㄷㄷㄷㄷ
확실히 나무 그늘이 시원하더라구요.
송진땜에 뒷처리 힘들어요~
일반 활엽수가 나아요.
어차피 벌레 똥이 떨어지긴 하지만...
이거레알
와... 텐트만봐도 뜨거움이 ㅠㅠ 나무그늘도 아니고.. 어케 버티셨데유...
제빙기의 도움으로 버텼습니다.
그늘에 처야지 안그럼 낮에는 쩌죽음.
.
저기가 사이트에 그늘이 없더라구요.
캠퍼들한테도 8월은 휴식기.. 느므 더워요
여름에는 타프에 원터치텐트 조합이 좋아요. 거실형텐트는 봄가을겨울용
제가 이번에 망상 그렇게 다녀왔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입문을 3년전 6월에했는데 이른더위가왔던해라
디지는줄;;;;;;;;;;
어쨋건 7월중순-8월초에는 안합니다.
타프도 없이 땡볕....
뒤에 있는게 저희 타프어요 ㅎㅎㅎ
저기는 어디에요??
합천 황강에 있는 정양오토캠핑장입니다.
여름캠핑 딱 한번 해보고 절대 안하네요ㅜ
같이 가자고 했던 사람도 얘기도 안꺼냄ㄷㄷ
진짜 캠퍼는 여름에 안합니다
캠핑의 꽃은 동계죠 ㅋㅋㅋㅋ
이날씨에 저 땡볕엘ㄷㄷㄷ
고생하실만하네여..ㅎㅎ 땡뼛에ㅜ.ㅜ 타프도 차광막도 없으니 엄청 고생하셨겠네여 봄 가을로 다녀 보시면 다르실겁니다... 첨에는 뭐든 힘든게 당연하니 큰경험이라 생각하시고 담엔 여유있게 다녀오세여
아... 저 텐트 뒤쪽으로 타프 쳐놨습니다. 텐트는 밤에만 들어갔어요.
빅돔s를 구입하십니다 ㄷㄷㄷ
여름은 접으시고 나머지 삼계절 다니세요
캠핑의꽃은 동계 눈오는날 입니다
눈도 너무 많이 오면 땅에 팩기 힘들고 눈치우느라고 정ㅅㅇ떠요
텐트안은 그늘이 맞는데 왜 햇빛아래 있는 것보다 더 더울까요?
텐트원단이 기껏해야 10~20데니아 밖에 안되니까요. 그리고 통풍도 잘 안되고.
비닐하우스 되는거죠
저도 10년 차에... 7~8월 12~2월은 안 갑니다. 면텐트도 아니고 폴리텐트는 여름엔 걍 찜솥 같아요... ㅎㄷㄷㄷ
고생하셨네요.
처음엔 그렇고 몸으로 느껴야죠
봄.가을.초겨울 이렇게 다니셔요
여름엔 무조건 계곡 캠장으로 가셔요~ ㅎㅎㅎ 정말 시원한곳 많아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여름캠핑 갔다가 피부병에 눈병에 아주 죽다살아났습니다
7~8월달은 고생입니다
4번째 캠핑을 7월말에 고사포 야영장으로 2박3일 갔다가 둘째날 비 쫄딱 맞음. 장비 말리느라 개고생함.
그래도 또 갈거에영~ 유후~
겨울 캠핑이 최고임...일단 모기 없고...난방잘하면 포근함 최고 입니다
지난주 목금토일 3박
서해안으로 혹서기 극기훈련하고 왔음요ㄷㄷㄷ
면텐트라 더 무겁ㄷㄷㄷ
여름에는 캠핑가는거 아니예요 봄가을에만 가야함요 아니면 빵빵하게 동계캠을...여름에는 아무리 시원한 상태에서 선풍기를 해도 감당이 안되요...머 카라반이나 캠핑카이면 상관없어요 그건 클라스가...너무 높아서
캠핑은 여름빼고 다녀야쥬...
고수는 동계캠핌ㅡㅡ
원터치로 당일만 ㄷ ㄷ ㄷ
우리집에 산 지 20년 넘은, 한번더 안 쓴 텐트가 하나 있는데...ㅜㅜ 몇년 전에 당시 초딩이던 아들과 같이 양양에 캠핑을 간 적이 있는데, 그는 그 텐트가 창고 속에 처박혀 있었는데 몰라서... 다른 사람에게서 빌려서 갔다는...
6-8월은 안갑니다
낮에 치는것고 그런데 걷을라면 타죽음
6월에 텐트 구매하고
9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7.8월은 엄두가...
간이 사우나실이죠.
예전에 오대산 국립공원에 있는 캠핑장을 한여름에 간적 있는데
여름에도 그곳은 밤에는 춥기까지 하더라구요
낮에 해떴을땐.. 그늘이 아니고서는 그곳도 덥기는 했지만... 심하지 않았습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던 캠핑장 있었던가... 캠핑장에서 올라가면 절도 나왔던거 같은데....
거기 계곡에서 물놀이 했던 기억도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