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부분
모두에게 그렇듯 저의 몸은 제 영혼을 담는 그릇이며, 외부의 세계와 충돌하는 벽이고, 동시에 저의 내면을 표현하는 도구입니다. 저의 부상과 건강상의 문제는 현재의 논란을 만든 저의 불행이지 병역 기피를 위한 도구가 결코 아닙니다. 저의 불행이 타인에게 용서를 구해야 할 문제라는 현실이 개인적으로는 아주 힘들지만 이마저도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성장하고 성취를 가져가는 배우로서의 책무로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몬가 추상적인듯한 단어선택인데. 그게 또 유아인이라 이해가 되는
https://cohabe.com/sisa/11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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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좀 읽은 식자 티가 좀 나는군요... 할 일 없는 인간들이 다친 사람 가지고 또 입방아질을 한 모양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오히려 지금은. 응원하는 분위기에요. 괜히 자기가 병영연기에 대해 쉬쉬해서 미안하다고 하니.
저런 좋은 말발로 박근혜 당선됐을때 트위터로 옹호하던 건 에라.......ㄷㄷㄷㄷ
헐. 유아인. 노무현지지자아니었어요????
엥 그래요? 첨 듣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
http://pann.nate.com/talk/334560494
이거 이야기하는건가?
이게 옹호인가요?
그당시 내 트위터에 리트윗 된거 봤는데....다들 절망하고 있을때. 솔직히 좀 당황했음... 방무슨 교수였는데... 그분한테 트윗한거 보고 놀랬음...
2012년 대선 당시에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과 투표 등에 관해 "48프로의 유권자는 51프로의 유권자의 결정을 인정해야한다. 존중하지 않아도 받아들여야한다. 이민가겠다고 떼쓰지 말고 나라 망했다고 악담하지 말고 절망보다는 희망을 품어야한다.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 속에서. 적어도 멘토나 리더라고 불리는 자들이 먼저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
이런 글을 썼다는 군요.... 박근혜 옹호 했다기 보다는 현실 인정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자는 내용 같은데요... ㄷㄷㄷㄷㄷ
자유민주주의로 당선된거니깐 이왕 응원하겟다 이거였네요
전반적인 내용은 당선됐으니 한번 두고보자하는 내용이고 보통 이런 류의 글들은 박근혜 투표했던 사람들이 하던 말을 아주 화려하게 꾸민 것입니다. 거기다가 찾아보니 백원담교수내요. 한참 낙담하고 다들 힘들어 하는데 거기다가 .. 뻐큐니 머니 하니...
생각은 깊은데 조금만 더 쉽게 쓰는 법을 연구하면 좋겠더라구요. 장황하게 쓰는 버릇이 아주 안 좋은데
그게 유아인 같아서 좋아요 ㅎㅎ
뭐 그렇긴 하네요 ㅎㅎㅎ 나름 매력이라면 매력 ㅎㅎ
20대 때 흔히 저러지 않나요... 전 좀 글쓰는게 귀여운데 ㅋㅋㅋㅋ 새로 배운 아는 용어들 막 써 먹어 보고 싶어 안달 하고... ㄷㄷㄷㄷㄷ
얘는 진짜같음..아님 진짜 연기의 신이던가..
암이라는데 어쩔 수 없죠
아직 암은 아닐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