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퀘 팬들 : 와! 드퀘 영화! 영화 한편으로 끝내기 힘들 텐데 어떻게 만들었을지 기대된다!
영화 : 사실 이 모든건 VR 이었습니다 ㅎㅎ
드퀘 팬들 : 음;;; 당황 스럽긴 한데. 뭐, '추억은 아름답다' 그런건가?
영화 : 아니, 게임 작작하고 인생을 살라고 ㅋㅋㅋ
드퀘 팬들 : ????????
(이미 나이 지긋한 사회 생활 하고 있는 사람들)
그래서 드퀘팬들에게 욕쳐먹고
그 와중에 감독 인터뷰
-게임의 부산물 같은 영화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각본은 야자자키 타카시 감독이 스스로 집필했다. 게임의 요소를 부족함 없이 담은 내용은 전후편, 3부작으로도 전개가 가능하나 "나눠서 만들 생각은 없었다. 드래곤 퀘스트에만 관련될 수도 없었고."
(자기가 집필했다고 하지만 현재 드퀘 소설에서 주인공 이름을 따와서 작가 소송중)
"이전부터 영상화의 제의를 받고도 고사하고 있었다.영화로서 싸울 수 없다면 만들 의미가 없다. 단순히 얘길 되짚거나 게임의 부록만 되는 거라면 영화로 만들 필요가 없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태어난 것이 클라이막스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반전". 그런 취향은 야마자키 감독이 게임 세대를 향한 메시지로도 받아들일 수 있다. 드래곤 퀘스트의 열렬한 팬은 아니었으나 영화를 제작화는 과정에서 그 세계를 접해 "이것은 인생을 유사체험 시키는 게임"이라고 느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신부를 고른다. 이런 선택을 아이한테 시키는 게임은 대단하며 그런 (인생을 유사체험하는) 요소는 영화에서도 중요히 하고 싶었다. 이번에 추가한 반전이 없어도 볼 수 있는 영화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강했지만, 원작의 파워는 이미 충분히 재밌었기에 그런 걸 제대로 그려보면 괜찮을 거 같았다."
이미 쭉 보면 알겠지만
감독은 게임을 해보지도 않았다.
왜 감독새끼들은 욕처먹으면 "내 의도를 이해 못하는 니들이 병X"이라고 입을 털까..
아니 진짜 그런 내용이라고?;; 미친;;
게임원작영화인데 내용이 "게임 ㅈ까!"라니
꼰대질을 관객에게 하다니
돈벌기가 싫은 프렌즈구나
스탠 바이 미 도라에몽 만든 감독이라 이런거 만들게 한 모양인데 대실패함
아니 진짜 그런 내용이라고?;; 미친;;
스탠 바이 미 도라에몽 만든 감독이라 이런거 만들게 한 모양인데 대실패함
도라에몽 영화 재미있게 봤는데 실망이다
스탠드 바이미 도라에몽 영화는 진짜 원작 스토리 적절히 따라가면서도 영화 오리지널 설정이 붙으면서 명작이었는데
왜 감독새끼들은 욕처먹으면 "내 의도를 이해 못하는 니들이 병X"이라고 입을 털까..
예술한답시고 설치는 놈들이 그렇지 뭐
영원의 제로 감독이네
게임원작영화인데 내용이 "게임 ㅈ까!"라니
꼰대질을 관객에게 하다니
돈벌기가 싫은 프렌즈구나
이걸 스퀘어 에닉스는 뭔 생각으로 용인하고 상영한거지?
그냥 돈만 받고 대충 지ㅈ대로 만들었다는걸 뭘 이리 길게 말하냐
근데 팬들은 진짜 ㅈ같겠네
기껏 처음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이딴거라니
괜히 명탐정 피카츄가 게임 원작 애니에서 크게 흥행한게 아니었네.
원작 제작사 쪽에서도 피카츄 귀엽게 만들 수 있게 열심히 협력했고, 감독도 열렬한 포덕이래서 팬서비스 끝내줬는데;
창작물에서 가장하면 안되는게 관객들 가르치려 드는건데
차라리 요시히코 극장판이였으면 다들 이해했을거야
아니 십할.... 이게 뭔...?
애초에 한국 한정으로 드퀘가 원작이라는 것부터가 까일만한 거 아닐까
지보다 잘먹고 잘살고 어떤 인생을 보내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감독ㅅㄲ가 광객들을 가르치려고 듬
온갖 정치인의 선동과 서브컬쳐의 범람에 눈이 돌아가서 현실을 보지 못하고 있는 일본인들에 대한 따끔한 충고가 아니었을까 ㅋㅋ 이제 현실을 좀 봐라!
가챠겜으로 바꾸고 마지막에 월급 꼬라박고 폭사하는걸로 바꿨으면 오스카상일텐데
게임팬들 한테 니인살 시전했다고? 어메이징 하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