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이제 초딩이 되는 꼬꼬마입니다.
더 어릴적부터 김치찌게 된장찌게 이런거 좋아하더니 작년에 우럭회를 한번 먹어보더니 ...
저녁 모먹을까? 하면 회~!!!!!!! 라고 합니다.
저도 저 나이때 아버지 어머니 따라 연안부두 가서 회를 먹었는데...
초장에 듬뿍 찍어서 상추 쌈을 싸서 잘 먹습니다 ㄷㄷㄷ
낙지도 입안에 빨판이 붙어서 무섭다며 다 먹습니다 ....
해삼도 잘먹고 .... 하여간 입맛이 좀 다른 또래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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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고급진 꼬마네요 ㄷㄷㄷㄷ
집에서는 김치찌게만 있으면 밥 잘먹어요 ㅜㅜ
우와...우리애랑 동갑인데 우리애는 김치찌개 같은거 못먹던데(맵다며) 대단하네요
좀 유별난가 싶기도 해요 ㅎㅎㅎ
역시 어렸을때부터 먹어봐야 음식을 안가리죠. 머든 잘먹으니 좋은거죠..
참치회는 먹이지 말아야겠요 ㅎㅎㅎ
선지 해장국에 함 도전을 해보는것도.. ㅋㅋㅋㅋ
제가 선지를 안먹어서 ㅎㅎㅎ 주면 잘 먹을껍니다 ㅎㅎ
원래 음식은 유전적인 성향이 있어유.
아..그렇군요 ㄷㄷㄷ
엄청 맛잇어보이네여ㅠ
고등회 고소하니 좋네요^^
볼때마다 행복해보이신단ㅠ.ㅠ
현실은 하루하루 전쟁터에서 살아요 ㅜㅜ
전 초딩때 아버지 드시는 영양탕 얻어 먹어보고는 그 후로 영양탕, 개고기에 환장했었..ㄷㄷㄷ 지금은 개 못 먹겠네요.
어릴적 개잡는걸 보고 거의 안먹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