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한번 돌려봤습니다...
2012년 108만명이 신청하고 61만명이 투표 했다고 합니다...
일단 2012년보다 경선이 흥행할것이라는건 자명하고...
순수 더민주 지지층이 125만 ~150만명 참가하고 투표율 60~65%라고 가정 했을때...
어느 정도의 역선택이 있으면 과반을 저지할 수 있을까?
결론은 20~30만명 수준의 역선택(비문재인 투표)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일단 결선투표로 가면 어찌될지 모르니...결선 투표는 생각치 않기로 했습니다.
20~30만명 어떻게 보면 엄청 힘든 숫자고...어떻게 보면 쉬운 숫자입니다.
참고로 새누리당 당원이 300만명이고...진성당원이 38만명이랍니다...
그리고 2.14 MBN 여론조사에서 경선 참여의사를 밝힌 사람들 대상으로한 조사에서는
문재인이 1차에서 간신히 50%를 넘깁니다...
여기에 1만~2만정도의 역선택만 더해지면 과반저지 가능합니다...
결론은...더민주 지도부 = 개개끼 (실수인지 의도인지 똥은 지네가 싸놓고 지지자들보고 치우라함)
영업 열심히 하시는 수밖에 없어요...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들 많더라구요...촛불집회도 나가고 했던 사람들도 다 모르더라구요....ㅠㅜ
전 좀 민망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최소 10명쯤은 영업하겠습니다...
과반은 쉽게 무너지죠.
아 진짜 돈만 뜯기는면서
영업사원 노릇까지해야하나....
3명영입완료요....
정말 현실이 될수도 있겠네요...
30만명 역선택으로 경선에서 이기지 못할 정도면 국민들의 정권교체 열망이 별로없다고 봐야죠 쫄지 맙시다 500만명 경선 참여 예상합니다
지금 태극기 집회니 뭐니 돈 풀어서 동원하는 거 보면,
그리고 여타 정당 지지자들 역선택까지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한 숫자인듯 보이네요.
진짜 우상호 양승조 인터뷰 보고 당사에 불싸지르고 싶은 맘이...
이 XXX들아. 내 당비 그러라고 내는거 아니거든...ㅠㅠ
민주당이 싸놓으면 지지자가 치워야 하는 상황...언제까지 해야 하나
6명 영입완료했는데.............................. 그 중 2명이 안지사지지자들이였네요..
결국 문후보 4표, 안지사 2표.........
뭐 누굴 지지하든 이렇게 된거 최대한 많이 알려서 참가하도록 해야죠.
그 정도 머릿수는 껌이죠 뭐
민주당 후보로
김무성을 당선시킬 수도 있는 게
지금 경선룰
이런 사태를 만든 더민주 지도부만 생각하면 개쌍욕이나옴
지인들한테 한표 구걸하는것도 짜증나고 헬조선은 왜 항상 이따구인지 진심 지치고 짜증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