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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말하기 꺼려하는, 문재인이 대선주자로 나오면 당선이 매우 유력한 이유



서울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가 33.9%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19.7%를 기록한 안희정 충남지사, 3위는 16.2%를 기록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인천 지역 역시 1위는 36.3%를 기록한 문재인 전 대표다. 2위는 15.2%의 안희정 지사, 3위는 13.4%의 황교안 권한대행이다.
수도권 전체를 대상으로 했을 땐 문재인 전 대표가 35.3%로 1위, 안희정 지사가 17.0%로 2위, 황교안 권한대행이 14.5%로 3위를 기록해 안희정 지사를 바짝 추격 중이다.
충청권(대전·충청·세종)도 1위는 32.1%의 문재인 전 대표였다. 2위는 29.3%를 기록한 안희정 지사로 문재인 전 대표를 2.8%p 차로 추격 중이다. 3위는 17.1%의 황교안 권한대행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은 안희정 지사가 26.2%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21.7%의 황교안 권한대행, 문재인 전 대표는 15.0%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PK(부산·경남)는 문재인 전 대표가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지역이다. 문재인 전 대표가 37.7%로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19.6%를 기록한 안희정 지사, 3위는 18.4%의 황교안 권한대행이다.


TK(대구·경북)는 황교안 권한대행을 1위로 선택했다. 황교안 권한대행이 29.8%를 기록해 2위 문재인(21.3%) 전 대표보다 8%p 이상 앞섰다. 3위는 19%의 안희정 지사다.
광주·전라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가 29.8%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안철수(17.3%)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와 안희정(16.8%) 지사의 2위 싸움이 박빙으로 펼쳐지고 있다.
제주는 안희정(33.3%) 지사를 1위로 선택했다. 문재인 전 대표가 28.7%로 2위를 달리고 있으며, 3위는 심상정(16.7%) 정의당 상임대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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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압도와 더불어 부울경에서도 수도권만큼, 또는 그 이상 압도합니다.


언론은 이 사실을 숨기듯이 언급을 안합니다. PK에서 압도하면 더 볼 것도 없게 됩니다.


이번 대선의 묘는 사실 여기 있습니다.



댓글
  • 삼성산 2017/02/16 12:48

    호남이 없네요 거기도 압승중인걸로 아는데 ㅎ

    (jgsevY)

  • 7thhe에이브이en 2017/02/16 12:49

    삼성산 // 추가하겠습니다.

    (jgsevY)

  • 로또콩등 2017/02/16 12:50

    자유한국당이니 바른정당이니 이쪽 보수들이 지네들 텃밭을 확 뺏길까봐 문재인 견제하는 거죠.
    대선이야 어차피 지네들도 힘들거 뻔히 알텐데 문재인한테 지는 거랑 안희정한테 지는 거랑 차원이 다르니..

    (jgsevY)

  • norvartis 2017/02/16 12:51

    수도권 55, 부울경 50 먹으면
    나머지 지역은 투표함 뚜껑 딸 필요도없죠 ㅎ

    (jgsevY)

  • 콜로니아 2017/02/16 20:03

    2월 1~3일 부산경남 - 문재인 28.7%, 안희정 13.2%, 황교안 14.2%, 안철수 8.0%, 유승민 6.0%
    2월 13~15일 부산경남 - 문재인 37.7%, 안희정 19.6%, 황교안 18.4%, 안철수 5.3%, 유승민 4.4%
    PK지역 추이가 흥미로운데 안희정 지사의 상승세 이상으로 문재인 지지세가 급격히 결집하고 있습니다. 2주사이 9%상승 (27.7%->37.7%)

    (jgsevY)

  • 닥터챔프 2017/02/17 04:40

    [리플수정]게다가 인구수를 고려하면 충청대세보다 오히려 pk대세가 더 무섭죠
    안희정이 충청대망론 타고 있다고 하더라도 무섭지 않은 이유죠.
    호남에서도 압도적이지 않더라도 1위만 계속 유지해준다면 크게 상관없다고 보구요.

    (jgsevY)

(jgse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