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인데ㅎㅎ;;
A7III에 MC-11을 쓰면 거의 네이티브 수준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망원 효과를 좀 더 강조하고파서, 크롭바디에 600급 장망원을 달고 쓸 생각입니다.
A7III에서 비행도약부터 날 때까지 조류를 찍을 정도로 성능이 좋았는데, 크롭바디에서 이 정도 AFC를 느끼려면 6400이후 바디 밖에 없을까요?
6000/6500은 차이가 나는지요ㅎㅎ;;
https://cohabe.com/sisa/1110911
크롭바디에 MC-11조합에서는 어느 바디부터 3세대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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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3에서 전혀 네이티브 아닙니다
네이티브로 28.2와 팔오금을 쓰는데, EF아트로도 6살 아들을 찍는데 전혀 무리없이 AFC로 거의 다 찍습니다.
백조 촬영도 도약부터 비행까지 풀셋으로 몇 천장 찍었습니다ㅎㅎ
글쓴이님께서는 불편함 없이 mc-11을 잘 사용하고 계신가봐요 주관적인 느낌을 적으신듯합니다. 저 역시 아구에 mc-11로 캐논 렌즈 쓰는데 사진만 찍다보니 크게 불편함 없이 쓰고있어요
m3에서 크롭모드 쓰는게 낫지 않을까요?
화소가 너무 적어지는 것 같아서요.
하루에 1500~2500장 가량 찍고 셀렉하는 편이라 R바디는 못쓰겠고, 오두막 때부터 2천만 화소대를 써서, 더 낮은 화소는 쓰기가 꺼려지네요 이제ㅎㅎ;;
이 글 저한테는 매우 의미있는 글이네요.
저도 mc-11 사려다가 afc 에서 초점 못 잡는다기에 안사고 있었거든요..
앞으로의 덧글이 기대됩니다. :)
소니포럼에서 제 아뒤로 검색해보시면 거의 모든 사진이 mc-11에 캐논 렌즈 사진입니다. 50.2 85.2 탐론70-200... 불편한거 전혀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구매하였는데
아직 사용전이지만 많은후기가 동영상빼고는 사진에서는 매우 쾌적하다고해서 구매하였습니다.
5100으로 해봤는데 동작 아예안하더군요..6000은 안될겁니다
a6000에 시그마 150600c 물려봤는데 아예 초점 맞추지도 못했습니다. 시간과 자금에 여유가 있으시면, 나중에 a7r4 나오면 크롭해도 2600만화소니 아예 기변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