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만 보면 호빗의 정신나간 식성 혹은 엘프의 낮은 신진대사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영화를 보면 4개라고 말한 다음에
고통스러운 꾸르륵 소화 소리와 함께 거북한 트림을 한다
즉 설명도 안 듣고 처먹다 이 꼴 난 상황이란 소리
아무리 호빗이 식성이 좋더라도 건미역을 쳐먹으면 견딜수 없겠지
여기까지만 보면 호빗의 정신나간 식성 혹은 엘프의 낮은 신진대사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영화를 보면 4개라고 말한 다음에
고통스러운 꾸르륵 소화 소리와 함께 거북한 트림을 한다
즉 설명도 안 듣고 처먹다 이 꼴 난 상황이란 소리
아무리 호빗이 식성이 좋더라도 건미역을 쳐먹으면 견딜수 없겠지
마치 오뚜기 미역 봉다리를 4개씩이나 쳐먹었다는 느낌으로 들린다
선두도 영양이 넘쳐서 한개만 먹어도 배부르다는 설정이지만 뭐 지금모습은 그냥 엘릭서임
(뱃속에서 자가증식하는 렘바스)
완전 심각한데
더부룩하다구
소화 다 됬다는 소리 아니었음?
더부룩하다구
꺼억-이 아니라 우웊 이러는 소리 내는거면 체한 반응으로 보는게 맞겠지
선두도 영양이 넘쳐서 한개만 먹어도 배부르다는 설정이지만 뭐 지금모습은 그냥 엘릭서임
안먹으면 뒤지는 싸움뿐이여
마치 오뚜기 미역 봉다리를 4개씩이나 쳐먹었다는 느낌으로 들린다
(뱃속에서 자가증식하는 렘바스)
완전 심각한데
무엇이지? 크툴루를 임신하겟다는 소린가
웨이틀리..? 당신 뭘 임신한거요?
라비니아...요그.. 소토ㅅ...
미역 1봉다리 약 40인분
160인분치 미역을 먹으면 아마 그자리에서 죽을거 같은데
근데 저렇게 뒹굴대진 않고 결국 꾸르륵 한번으로 끝난거 아니냐.
그러니까 탈인간이지.
렘바스의 비밀은 사실 건미역이였던 거군
예전에 예수랑 아인슈타인한테 협찬받은 헤밍웨이가 나치감옥에 잡입했는데, 나치 뱃속에 있는 빵들을 예수가 부풀려서 단체로 처치하는 만화가 있었는데 요즘엔 잘 안보이네.
당장 가지고와!!
나도 하도 오래전에 본거라 몰러...
단어 몇개 조합한 문장이 이렇게 정신 나간 것으로 보이는 건 대체 무엇이옄ㅋㅋㅋㅋ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ㅋㅋㅋㅋㅋ
요정들 신진대사가 낮은건 아님
난쟁이나 인간보다 많이 먹으면 많이 먹지
호빗 영화에서 요정들이 차린 식탁에 풀만 있는 장면 때문에 오해 많이 되드라
(카나코 장난치냐? 짤)
미역 말린거 존나 먹은거랑 비슷한건가
아니 주기전에 말했어야지.
건미역! 100g만 먹어도 뒤질수 있다고!
40인분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 주재료가 건미역이였구나... 한입에 배부를만 하네..
현실판
렘최몇?
하지만 카나코라면 2개 이상 먹어도 배부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