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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 핑계고 1번 돈이 98%쯤 됨.
돈있으면 준비도 생기고 각오도 생기고 여유도 생김.
이런 정신승리하는 애들 보면 페미년들하고 다른게 하나도 없음.
2)심적준비 안된 이유
초중고대학 공부만 오지게하다
직장 잡고 겨우겨우 1인분 할까말까인데
내가 부모가 되어야 한다고?
한국은 기혼가정 출산율이 굉장히 높은 동네임. 결혼기반마련 자체에 들어가는 비용이 굉장히 커서 문제가 되는거지.
돈!
그냥 못생겼어.
시1발
내가 그랬지.
선을 10번 정도 봤는데 못생겨서 싫대.
진짜 못생겼으면 선도 못보는데...
크큭...선이 보인다
2천만원 정도 쓰니까 선은 볼 수 있더라.
근데 상대방 멘탈은 못 버티더라.
2천만원을 쓸바에 은행 적금넣지..
혹시 돈이 부족하진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2)심적준비 안된 이유
초중고대학 공부만 오지게하다
직장 잡고 겨우겨우 1인분 할까말까인데
내가 부모가 되어야 한다고?
ㄹㅇ.. 사회가 너무 눈이 높아진것 같음..
심적준비는 솔직히 다 핑계다.
옛날 사람들은 뭐 준비하고 결혼하냐
심지어 한번도 본적없는 배우자를 부모님들이 골라서 짝지어주고 그랬는데
그냥 경제적인 이유가 99.9999%
1.인데 돈버는거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집값이 애미출타한거지
집값+사교육비
근데 그 전에 연애 예선 통과도 못함
솔직히 다 핑계고 1번 돈이 98%쯤 됨.
돈있으면 준비도 생기고 각오도 생기고 여유도 생김.
ㄹㅇ 마음의 여유는
돈에서 나온다는걸 깨닫는게 사회인
남녀가 함께살고 2세를 낳고 싶은건 본능인데 그걸 안한건다는걸 전부 핑계고 그냥 돈이 없어서 못하는거임
ㄹㅇ..불과 작년에 나온 통계만 봐도
결혼한 부부들은 1.8명 이상 낳았음
즉, 결혼만 하면 애는 낳는단 소리인데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 함
지금 연봉이 성과금 별도에 3천 되는데
이걸로는 엄두가 안 남
마자용.
특히 주거안정이 큰거같습니다.
지방은 집값이 낮아도 일거리가 적고
일거리 있는곳이 주로 수도권에 몰리니 집값이 높죠.
빚 없이 집이있으면 그리 큰돈 없이도 여유가 생기는데...
ㄹㅇ 1번이 있기 때문에 2번이 생겨난 건듯 이게 맞다
돈이 최고야.
결혼한 부부 통계는 오류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낳은수가 아니라 낳을수있는수를 표시하는건데 이게 최근 나이범위가 넓어져서 상승한거처럼 표시된다고...
이거 진짜다.
내가 돈 못벌때는 결혼 생각 하나도 안났는데 운 좋게 좋은 직장 취직하고 연봉을 좀 받게 되니까 결혼 생각 나더라. 이게 본능적인거구나 생각이 저절로 나더라고. 그냥 돈 없으니까 생존에 에너지를 쏟아붓다보니 매몰된 욕구가 경제적 여유로 튀어나오더라.
결국 이것저것 계산하다 결혼 안하는게 부모님 모시고 살기에도 속 편하다는 계산이 나와서 포기.
98%까진 아닌거같고 99%는 될듯
한가족 충분히 내 자식 안움추리고 살 집이 2억부터 시작인데..
그래서 유대인 속담중에 넓은 아량은 두둑한 지갑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더라
우리도 곳간에서 인심난다 라는 격언이 있찌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건....
돈이 없다 -> 안정적으로 살 내 집 마련이 안된다 -> 개처럼 저축해봐도 내 집 살만큼 안된다 -> 집도 없고 돈도없는데 뭔 결혼이냐
한국 혼인률 박살난건 그냥 한국녀들 눈이 너무 높아서임
남자가 아파트 한채 해오는거 아니면 차라리 혼자 살겠다는 마인드가 대부분이라
이런 정신승리하는 애들 보면 페미년들하고 다른게 하나도 없음.
측은
닉값오지게 하시네요^^
삭제해라 애송이
글쎄 나는 베트남에도 선보러 갔는데
한국 여성하고 그다지 다르지는 않더라.
꼭 그렇지만은 않단다
조1ㅈ이라 그런지 조1ㅈ소리 오지는구나!
어디서 그런 분만 만나셨어요?
닉값보소
안페협에서 왔니?
분탕치러온 쿵쾅이네
ㅂㅅ
이런 애들 특 : 여자랑 대화해본 적 없음
돈이 일번이긴하지 하여튼 성실하다고 온다는건 뻥 다 계산되있다 여자란
동남아녀들이 왜오냐 미국애는 부담스럽고 제일 비슷하고 환을이 열배넘으니 오지 사랑?
ㅉㅉ
주변에 여자사람하고 이야기는 해봤냐?
애잔하다 애잔해
한국은 기혼가정 출산율이 굉장히 높은 동네임. 결혼기반마련 자체에 들어가는 비용이 굉장히 커서 문제가 되는거지.
상류층(2명출산) 중산층(1명출산) 하류층(0명출산)
2명이상 출산할수있는 사람 숫자가 줄고, 1명이하 출산하는 사람 숫자가 늘고있는 경제양극화...
인구의 6~7할이 애 둘 가족의 결혼-주거-육아-교육 비용 총계를 감당할 수가 없는 상황...
대졸하고 직장생활 몇년하고 돈도 없는데 애까지 낳으라고? 그럴 사람 많지 않아
하루하루 자기일 신경쓰기도 빠듯하고 피곤한데 타인이랑 엮일 스트레스를 받고 싶어하지 않음
돈이 최고야
2번이 사실 생각보다 큰편인데..
1번의 이유에 해당하려면 연애는 자유롭게 하고있어야 어느정도 들어맞음
1 의 원인으로 2의 결과가 발생하는거지
한국 저출산은 미혼문제가 그냥 내리 꽂힌건데 2번은 뭐냐
돈없는데 시간 지나면 연애 생각도 안한다.
문제는 돈이다. 돈만 있으면..
둘이서 똥꼬쇼 존나해도 집도 못사고 애키울돈도 못모은다고 쉬발럼들아
이것도 집값땜에 애 키울돈이 부족한거같음.
대부분 월세비용이나 집을 사도 빚을지기땜에 생활비가 확 줄어...
2번은 유게이는 기회조차 없기때문에 저것까지 생각 할 일이 없다.
100% 돈이지!
내 노후 준비하기도 빡쎈데 아이까지 가질 여력이 없다
돈이 문제지 ㅋㅋ
2-1은...
그냥 애생기면 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준비하는게 아니라 애가 생기면 알아서 갖춰지는거
ㄴㄴ 아님 그래서 애 굶겨죽이거나 버리거나 하는사람들 많아
가져다버리는애들 수두룩한데 뭔솔
친구 중에 하나가 재벌2세인데 20대 초반에 취미생활 즐기면서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다가 20대 중반에 만난 여자랑 동거하면서 결혼 준비하고 있음.
반면에 그냥 직장 생활하는 친구 중에 애가 생겨서 결혼하는 경우 말고
결혼 생각하는 애들이 없음.
애한테 부을 돈 1/2... 아니 1/3만 취미생활에 부어도 퇴근하고 심심하지 않을텐데 굳이 결혼해서 애 낳을 이유가...
유게이는 12 다 할 수 있더라도 애인부터 없음 ㅅㄱ
1번은 인정해도 2번은 좀...
결국 닥쳐야 하게되있습니다. 심적인문제는...
팀장달기전엔 팀장의 심정을 모르듯이
결국 스스로 판단을 잘해야하고...,문제는 자식은 부모님의 행동을 모방하게되는데 가정을 꾸려나갈때 갈등해결방법까지 모방하게되는게 문제죠.
그 해결방법이 나쁘면 나쁠수록 가정불화가 심해지는것이고. 나중에라도 결혼하시는 분들은 부부싸움이나 애들훈육할때 고민많이 하고 행동하시길. 부모의 행동은 자식들의 뇌리에 그대로 꽂혀서 손주에게 영향이 갑니다.
부모 세대들 보면 멋 모르고 아무것도 없이
결혼해서 본인들 포함해서 자식들까지
고생 하는걸 옆에서 보고 경험 했음
이런식인데 과연 어중간한 상태로 결혼하고 싶을까?
날 보고 있으면 '아니 이 노답새끼가 아빠노릇을 하겠다고?'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도해볼 엄두도 안생김..
결혼이란게 돈 있는 자들의 축제가 되어서 그렇지
당장 2030대가 부모도움없이 결혼자금을 어케모으냐 여자들도 눈이높은데 우리 꼬추는 그 눈높이 맞추기가 너무 힘든걸
그냥 남자 여자 다 이기적이라서 결혼할 이유가 없는거 아냐?
결혼 생활도 부모가 되는것도 다 희생없이는 불가능한거라.
돈이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 돈만으로 해결되는게 아니거든.
돈이 있으면 돈이 그 희생을 대신할수있습니다
그게 나쁜건 아니지
제삶 제가 찾겠다는데
내가 살아봤더니 돈으로 안되는게 있더라고.
나 프로그래머라 집에 잘 못들어가는데
아이가 태어나서 집사람 몸조리 비용으로 엄청 퍼붇고
그뒤로 장모님 모시고 살면서 집도 늘리고 베이비시터랑 집안일 도와주는 도우미분도 고용했거든
근데 결국은 집사람이 그러더라고
돈들여서 도우미 쓰는것 보다는 아이가 아빠 얼굴을 보는게 더 좋겠다고 ...
결국 장모님만 모시고 살고 베이비 시터와 도우미 분은 몇달만 쓰고 말았어
자기 삶 우선하는 게 왜 이기적인지
ㅇㅇ 나도 나쁜거라곤 생각안해.
결혼이란건 각오가 된 사람만 들어올수 있는 리그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거야.
돈이 있냐 없냐도 중요하겠지만 각오가 없으면 유지가 안되는 생활이니까
돈이 더 많았으면 그 일을 안해도 됬겠지
흠 결혼을 하려고 맘먹었는데
1. 돈이 없어.
2. 심적 준비가 안됬어.
라고 이야기 하는건 이기적인게 맞는거 같은데?
연애는 하고 있다라는 전제니까.
난 너랑 연애만 하고 싶어 라고 이야기 하는건 상태방의 의사는 중요하지 않다는거자나.
더 이상 뭔가 진행할 생각이 없다면 솔직히 연애도 하지말고 혼자 지내면서 자기가 원하는 삶을 우선시 하면 되는거니까.
내가 이기적이라고 이야기 하는 부류는
1. 욕구는 풀고 싶고
2. 책임은 지고 싶지 않아 하는 사람들을 이야기 하는거야.
ㅋㅋㅋ 그렇긴 하겠지.
하지만 내가 건물주라고 해서 아무것도 희생없이 아이를 키울수 있다고 생각은 안들어.
내 삶보다 아이가 우선인 삶에서 나를 희생하지 않고는 아이가 우선이 될수 없으니까.
그리고 결혼이란걸 하는것 자체가 내 집사람이 희생해야 할것, 내가 희생해야 할것이 있는거거든.
난 그냥 내 삶 즐기고싶음. 지금 딱 먹고사는데 지장 없고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서 좋음. 뭐책임지고하는거 딱 질색
사실 또 꼭 돈 문제라고 볼수 없는 게 80~90년대 중반 까지 신혼은 달셋방에서 시작하는 게 당연했는데도 결혼율 높았음
사회적 분위기라는것도 있지
그때는 취직도 쉬웠고 취직해서 돈벌면 집사던 시대니까
아니야..나 못생겼어..못해..혼■■래
결혼할만한 여자를 아직 못찾았는데?
걍 돈없어 끝이야
3) 부모님 노후 문제
결혼후엔 내 가정만 신경써도 돈이 빠듯할텐데 나이들며 부모님들 직장없어지고 파지줍고다니는 어르신들 자주 보임...
결혼후에 부모님 지원해드릴수있는사람은 진짜 어마어마한 능력자...
부모님이 충분히 돈을 벌고 계시다면 정말 다행이신거고...
내 와꾸도 답이 없고
내 돈도 답이 없고
내 성격도 답이 없고
이정도면 국가에서도 인정해줘야 한다.
머머리라서 잉태될때부터 솔로운명 정해짐
돈없어
자식이라곤 나하나뿐인데 나중에 부모님 모실것도 생각해야하고
머기업도 아니고 공무원월급으론 내새끼 풍족하게 키울 자신도없고
걍 혼자 적당히벌면서 살다가 부모님 나이드시면 모시고살아야지 하는뎀
1인가정 늙으면 독거노인 정말 결혼하기 힘들긴 하다
나는 확실히 2번이다.
결혼하면 포기해야할 것들이 옜세대보다 너무 많음
집값 애미출타함
평생직장이란게 없음 대기업다닌다해도
순간 훅감
돈의 배분도 대부분 정치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답은 정치임
한 10~20년전에는 죽어라 일하면 집하나 마련이 가능햇는데,
이젠 죽어라일하면 주인만 돈버는게 당연하게되서,,
걍 포기하고 낭낭하게 일하고, 낭낭하게 돈쓰면서 놀고잇다,
부모님 세대를 떠나서 지금 현재 우리들이 스스로 살아온걸 되돌아보면서 부모가 자신에게 투자한 금액과 자신이 부모에게 한 행동으로 인해 벌어졌던 모든 사건들을 포함해서 아무리 일을 해도 늘어나지 않는 자산의 공포 + 불확실한 미래 + 1인 컨텐츠의 증가 + 제몸하나 간수하기 힘듬. 등등의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거라 본다.
이걸 짧게 말해서 돈때문임.
정확히는 집값이 문제지
애들 키우려면 공간도 어느정도 있어야 되고 주변 교육시설 같은 것도 고려해야 되는데 가뜩이나 돈 들어가는 곳도 많은데 집 살 돈까지 모으는 건 뼈빠지는 일이니 그러는 거지 뭐
2번은 핑계고
돈때문이지
옛날에는 준비 다 돼서 결혼했대냐?
지금보다 더 못살았는데?
결국 돈이 없어서지.
옛 세대처럼 좀 벌면 금새 전세가고 거기서 좀 더 벌면 집사는건 기본으로 깔고가야 결혼을 할만한 최소한의 안정감이라도 생기는데, 요즘 시대에 어지간한 직장가지곤 월세탈출조차 까마득한 일인데, 부모재산에 손 안댄다 치면 눈맞아봐야 결혼이 가능하기나 하나.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안정권조차 까마득히 먼 목표로 만들어놓고 무슨 결혼에 출산을 원하냐
엘리베이터 없는 서울 원룸 빌라에서 신혼할꺼 아니면 결혼하기 힘들지. 시벌 남자인 나도 저러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