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범인을 찾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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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입은 여학생 치마 촬영한 몰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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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프로의 솜씨
짧게 입는 애들 대부분 속바지여
저건 누가봐도 치마만 찍은거잖아요;
배경을 찍다 어쩔수없이 찍힌거면 모를까 저렇게 대놓고 여자사진만 왕창찍은거면 빼박이지.
이것이 프로의 솜씨
미쳤네
계단올라가는데
팬티보이더라
짧게 입는 애들 대부분 속바지여
아닌 애들도 몇몇 있더라....
ㅋㅋㅋㅋㅋ 왜 두 개인가 했네 ㅋㅋㅋ
저렇게 짧게 줄여놓고는... 이제와서 너무 짧다고 징징대더라
계속 순회하는거 같네
아니, 애초에 이게 잘못된건데 예를 들어서 2000년도에 고드학생들이 일반 교복을 3년 내내 줄여입었다고 치자, 그럼 당연히 그 사이에 교복 회사같은데서 설문지를 하던지 인터넷 검색을 하던, 취지를 하던 요즘 학생들이 교복을 어찌 입고 있는지 알아낸단 말야.
'어? 대부분이 교복을 줄이는 식으로 수선해서 입고 다니네? 그럼 애초에 줄이면 우리께 잘 팔리겠지?'
이렇게 판단해서 2004년도 부터는 일반 교복 스타일을 줄여서 만든다고
그래서 2000년대 고딩들이 다 졸업하고 교복 입을 일이 없어지고 엉뚱한 2004년도에 고등학교 입학한 애들은 줄여진 일반 교복을 사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은 불편 할 수 밖에 없지..
원래는 치마 속을 찍거나 한거 아니면 무죄 나오기도 하고 그래.
요즘 그 돼지들이 쿵쾅거려서 그렇지.. 그냥 남들 눈에도 다 보이는 걸 촬영하는게 범죄라고 한다면. 당장 저 뉴스의 자료화면이 가장 악질이자너.
치마 짧네
쟤가 랭킹 1위냐
근데 원래 사이즈가 저런건가? 아니면 지들이 줄여 입는거임?
학주가 가만히 있음? 등교할때 교문에서 맨날 단속했었는데 요샌 어떰?
단속해봤자 두겹입기하면 끝임 교문통과할때만 위에 큰치마 하나 더두름
사촌동생 고2인데 보니까 등교할때 입는거 따로잇던데 ㅋㅋ
등교때 말고 교내 순찰하면서 이잡 듯 뒤지고 다녔는데 요샌 어떤지 모르겠어
두발복장 단속 심했는데 요새는 널널함?
일단 두발은 염색 심하게 하지 않는 선에서 거의 전면자율화 됐다고 그러던데
원래 길이가 저렇게 나옴. 요즘은 반대로 너무 짧아 멋없어서 덧대고 호리병 입구처럼 끝을 걷기 불펴ㅡ편하게 조임
정말 많이 바뀌었구낭..
나때 무릎까지 덮는 치마였고 일부로 본문짤 처럼 줄이고 다녔는데 요새는 반대구나;
내동생은 5센치만 올려도 팬티보인다고
친구들이랑 동대문 가서 그렇게 덧대고 오목하게 입더라고 마치 꼭 여자 정장 미니스커트 처럼
와 근데 나 학교 다닐 땐 몰랐는데 저렇게 찍어놓으니까 호옹..
근데 치마속 일부러 노려서 팬티 찍거나 하는거 아닌이상에야 저런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음.
배경찍다보면 뭐 자연스럽게 같이 찍힐수도 있는거고
길가다 찍힌거 다 문제 삼자면 셀카봉연결해서 영상찍고 돌아다니는 애들도 다 범죄고
셀카찍다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이 화면안에 들어오면 그것도 모두 문제가 됨.
저런거 보면서 흥분하는 발정난 놈들도 이해 안가지만
저런것까지 일일히 반응하는 분위기도 이해 안감.
저건 누가봐도 치마만 찍은거잖아요;
배경을 찍다 어쩔수없이 찍힌거면 모를까 저렇게 대놓고 여자사진만 왕창찍은거면 빼박이지.
난 미국 편결이 합라적이라고 봄. 저렇게 입고 공공장소에 나왔다는건 보여도 상관없다는건데 그걸 찍는게 왜 불법인지.
아 그러고 보니 요새 여자애는 교복치마 말고 남자애들 입는 교복 바지도 입고 다니더라고 사뭇 다른 풍경이던
우사미의 눈이 날카로와 졌어
고화질 카메라로 배경찍고 부분만 확대해서 편집하면 몰카인 것임?
이러면 현행범으로는 절대 못 잡을텐데 그런데 법으로 제제할 만한 방법도 없는게 셀카도 법으로 막기엔 자유권이 너무 침해 돼서 사실상 불가능 할텐데
후우...후우... 피해 여고생 대부분 촬영된 사실조차 몰라...
너였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