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집안 청소를 거의 하지 않을 정도로 매우 게으른 고유정. 남편이 치우지 않으면
쓰레기장 수준의 난장판이었다고...
그런데 말입니다. 게을렀던 고유정은 증거은폐를 위해서라면 저렇게 부지런히 말끔히 청소하고
잘 버렸다고 합니다.
지금 저 사진은 제주도에서 남편을 토막살해한 다음 날 차에서 내려서 큰 정량봉투 5 개를
쓰레기 분리수거기에 버리는 아파트 CCTV 장면입니다.
저희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팀에서 해당 수사팀에 제주도 쓰레기 하치장은 수색을 해보았느냐
질문하였더니 "고유정이 제주도에는 토막낸 사체를 버리지 않았다고 말해서 제주도는 수색을 하지 않았다"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이거 초동수사의 기본을 무시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유정의 한 마디에 놀아난 수사....그것이 알고싶다
수상한게 많은....
놀아나다뇨 저정도면 공범수준인데요.
전 시부모들이 하는 말씀...
걔는...
숨쉬는 것 빼고는...
입에서 나오는 말은 모두 거짓말이라고...
그라고 보니
우리 주변에도 이런류들이 있긴 한데
막 갖다 말만 질러놓는 스타일
전부 뻥인
좀 위험한 인간들이긴 한듯
유달리 깔끔떠는 사이코패스도 있어여
극과 극은 통한다...
이말이 생각나네요..
스포트라이트보니 경찰이 원래 그렇게 피의자의 말을 철떡같이 믿나 싶더란..
PD : 그건 왜 조사 안했냐?
겡찰 : 고유정이 안했다고 진술해서..
사실을 알려고 하지 않고 믿고싶은 것을 믿으려 한거죠.
제주도 견찰놈들 ....
견찰놈들이 초동수사만 빨리했어도
시신은 바로 찾았단..
고유정 못지않게 게으른 경찰이군요...ㄷㄷ
바보견찰
고유정의 의붓아들의 사망 당시 소방관들이 찍은 현장 사진들이, 소방당국 상부 지시로 삭제된 정황이 포착됐다는군요. 경찰의 압력이 의심된다는 기사네요.
http://news.v.daum.net/v/20190730200000055
경찰은 저래도 처벌 안받나보죠.
바보수준이 아니라 내연관계 또는 뒤봐주는 사람없인 불가아닌가?
절도 사건도 아닌 살인 사건의 현장 감식을 펜션 주인의 이익을 위해 하지 않은 것은 증거 훼손의 시간을 벌어 준 것으로 경찰도 공범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월급도둑들..
뭐 신안 예로 들면서 전라도 경찰이 어쩌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제주도 못잖은듯
에혀 우리나라 경찰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