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집은 없어도 무슨 짓을 해서라도 소주랑 담배는 구하려고 들기 때문에 어설픈 호의로 도와주는 순간부터 뒷 감당은 알아서
https://cohabe.com/sisa/1108877
노숙자들 함부로 도와주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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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노숙자들에 대한 호의도 실제론 별다른 사회개선효과도 없는 위선같아서 싫음...
역무원 하면서 본 노숙자는 아무 의지도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었지. 불쌍한게 아니라 그게 편해서 그러는거....
편의점 일할때 폐기물 몇번 주니까 손님들 못사게하더라. 지들이 가져갈라고
https://tailstar.net/board_issue/22061360
안주 줄테니까 술 줘
비둘기 줄테니까 술 줘
시발 둘기무엇
시발 둘기무엇
애초에 노숙자들에 대한 호의도 실제론 별다른 사회개선효과도 없는 위선같아서 싫음...
비둘기가 저기서 왜 나와
https://tailstar.net/board_issue/22061360
안주 줄테니까 술 줘
비둘기 줄테니까 술 줘
미친
거래창 닫은 결과라고 굴러다니는 짤도 있던데 ㅋㅋㅋ
헐ㅠㅠㅠㅠ둘기야ㅠ
노숙자 도와주면 계속 도와달라해서 안돼
편의점 일할때 폐기물 몇번 주니까 손님들 못사게하더라. 지들이 가져갈라고
노숙자 물타기 좀 적당히 좀 하셈. 진짜 개역겨움
노숙자로 물타기 한 적이 있던가..?
진짜 인터넷에서 자기보다 못가진 사람들 깎아내리려는 꼬라지 몇번이고 봐왔는데 그것보다 저열한 짓거리가 없는 것 같음.
자기가 그런 상황에 쳐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에휴 그럴 시간에 일이라도 할것이지 ㅉㅉ"하는건 뭐 사회현상 해결에 도움이 된다디? 난 쟤들보단 낫지 하는 비겁한 자기위로에 지나지 않구만.
아까 베스트에 올라온거 같은주제로 또올라오는 기미 보이길래 하는말.
편의점 쳐들어와서 민폐짓하는건 잘한거고?
좋게 볼 이유 자체가 없는 족속들인데 이렇게 감정이입하는것도 웃기네
이런식의 혐오성 게시글은 당장 "저것들은 다 똑같아"하는 편견만 강화할 뿐임.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시련이고, 자본주의 사회에 어두운 단면인데. 이런 가벼운 게시글로 웃음거리, 단순한 조롱거리로 삼아버리는건 일베나 워마드들이 하는 여혐,남혐이랑 다를바가 없다고.
열심히 살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라도 돈을 벌려고 노력을 하기 때문에 노숙자가 안됨. 저건 그냥 인생포기자들임.
그렇게 일반화는 싫어하면서 자기보다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들은 좋게볼이유가 없는 족속들이라고 싸잡아 까내리고 앉았네.
감정이입하면 안되냐? 공감하지말고 폐기처분되야할 인간말종으로 봐야함?
틀린말없는데 비추꼬박꼬박ㅋㅋ
그렇게 단정지으면 속은 편하겠지. 님같은 사람들은 '저사람들은 노력을 안해서 저렇게 된거야. 난 최소한 저렇게 까지 될일은 없어' 이렇게 속으로 안심하면서 살아가.
실제로 저런 상황이 닥쳐오지 않을수도 있어. 하지만, 만약 님한테도 그런일이 닥치면, 과연 쉽게 극복할수 있을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내가 노숙자의 정의에 대해 잘못 알고 있나?
쟤네들이 사회에 어떤 식으로 기여함? 노동력을 제공함? 경제순환에 보탬이 됨? 안씻어서 역겨운 냄새나 풍기고 다니면서 본문 짤마냥 민폐짓이나 하고 다니지. 한마디로 마이너스적 존재일 뿐이란 말이야. 상황이 이런데 넌 인과적으로 당연히 도출되는 노숙자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한낯 자기위로나 우월감의 발로로 싸잡아 훈장질을 하고 있으니 이렇게 반발을 사는거야
근데 실제로 저런식으로 노숙자들에게 호되게 데여본 사람들은 반대로 저런글들에 크게 공감해요.
본인도 호의로 도와주다가 둘리에 데여서 경찰서까지 끌려가본적도 있고.
노숙자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자는 글에는 공감해도 되고 노숙자 욕하는 글에는 공감하면 일반화 좋아하는 쓰레기들 되는건가요?
그것도 선택적 관심인디요? 노숙자들에게 크게 손해본 사람들의 의견은 그냥 공감능력없는 사이코패스에 일반화 좋아하는 쓰레기 되는거임?
이야 말잘하네 도덕적으로 착한고 공정한거 좋은 일이지
근데 자기가 그렇다고 도덕적으로 바르고 착한지 않은 사람들에게 지롤을 할 자격이 생기는건 아니지
아 뿅뿅 댓글쓰다보니 빡치네
공부하다 힘들어도 시간날때마다 봉사활동하고 노숙자들 도와주다가 갑자기 딴사람보다 밥 적게줬다고 쳐맞아본적있음?
너는 인간을 커다란 기계의 부속품으로 밖에 보지 못하지?
공감의 감정의 결여를 스스로도 모르고 있는것 같음.
남을 쉽게 깔보고 혐오하는 말그대로 혐오스러운 감정을, 단지 쓸모없는 부속품을 없애기위한 당연한 감정으로 합리화하고 있어.
너같은 인간들이 세상에 많아질수록 어떤 꼬라지가 되갈지는 지금 우리나라가 잘 말해주고 있지
노숙자 개인에게 피해를 본 경험이 있다고 해서 그걸 전체에 대한 편견으로 확대하고 그걸 전파하는건 옳지 않아.
진짜 선택적이네 너 ㅋㅋ 공감의 결여? 그건 저기 역 구석탱이에서 구걸하다가 돈안준다고 쌍욕하고 행패부리는 노숙자새끼들에게나 하길 바라겠음. 현실을 얘기하는데 끝까지 감정론으로 일관하네. 니가 한 말이 지금 노숙자들 이미지 개선에 보탬이 된거같음?
노숙자는 싸잡으면 안되고
노숙자를 혐오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무슨 피해를 입었는가 무엇을 보았는가에 관계없이
비겁한 자기위로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싸잡아도 되는거군 이해했습니다
자신의 경험에 의한 선택인데 그것도 잘못임? 난 직접 겪어서 나온 경험을 썼을 뿐이데
그게 편견이고 확대이며 나쁜이미지 전파?
노숙자는 관심과 사랑으로 감싸줘야 한다는 정의가 절대적으로 옳다는거임?
그럼 내가 직접 겪고 손해보고 쳐맞은건 그냥 인생 헛산거고?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주장하려면 다른사람의 의견과 생각을 무시하지 마세요. 역겨우니까
일반화 운운하는 대목에서 너의 선택적인 사고방식이 또 드러남. 그렇게 말하는 본인이 노숙자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싸잡아 저열한 자기위로로 설명하는건 도대체 무엇? ㅋㅋ
너가 경험없이 단순한 문장이나 단어로
옳고그름을 강요하고있는건 모르겠는가?
내가 서울역에서 노숙자관련 자원봉사해보고
사회복귀 시스템이 어떻게되있는지도 봐서알지만
저런노숙자는 술못끊고 일하기싫은게 저런 노숙자임
서울역에 넓게보는 노숙인들 많음
주간시간대에 길가에 누워서 끼리끼리있는건
구원의여지 1도없는 잉여들임
저거 구원할려고 자원봉사/국가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했는데
결국 술못먹게 한다고 복지관 뛰쳐나와서 저기앉아있는 새끼들인데
당장 서울역지하도가면 쟤네 더위/추위 피하라고 군대막사식으로 생활관 지어논것도 볼수있음
그리고 저기서 일할의지있어서 자기의지로 일어서는사람은
단칸방에 방잡아놓고 일용직나감
일할능력이 없다고?
그럼 단체생활시설이나 집까지대줌
말로서는 Roi3874가 옳다보는데
난 솔직히 감정적으로 cat한테 공감간다. 경험이 있으면 저럴수 있어. 말은 바른말이어도 내가 실제로 일하다 오가는 노숙자한테 웃으며 잘해줬어도 고마워 하지도 않고 오히려 당연하다는듯이 군적 정말 많아. 그리고 노숙자를 보다 멀쩡한 사람많나면 너무 차이나. 그러다보면 그냥, 싫어지더라. 어쩔수가 없어.
보통사람들은 잘해주고 설득하면 고마운걸 알고 더 나아지려할 확률이 높은데, 노숙자들은 솔직히 그럴 가망성이 보이는 사람이 정말 드물어 그러다보면 포기하게되고, 또 그러다 보면 싫어짐
자신의 글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다시 들여다보세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건 그들이나 님이나 같습니다.
문제는 그들을 혐오라고 단정짓고 같은 혐오성 입장으로 대응하는 당신의 입장이 다소 위험해 보인다는 점이예요..
그 누구도 노숙자의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멸시하는 글을 적지 않았습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하세요
직접 겪어서 나온 경험?
극단적으로 얘기해봅시다.
뿅뿅피해여성이 그 끔찍한 일을 겪은 후에, 모든 남자는 인간 쓰레기고 성욕을 자제하지못하는 짐승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을 해.
물론 그 여성이 겪은 일은 정말 끔찍한 일이고, 그런일을 저지른 인간 쓰레기는 사회에서 격려시켜야 마땅해.
또한 그 여성이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 역시 이해를 할수있어.
하지만 그생각이 옳을까?
우리 큰외삼촌은 대전 토박이신데 젊은시절에 우연히 전라도 사람에게 사기를 두번 당해서 개인적인 감정으로 전라도 사람을 싫어함
물론 옳지 못한일이지만 큰외삼촌이 돌아다니면서 전라도 욕을 하거나 누군가에게 싫어하라고 강요하는건 아니니까 그러려니함
근데 누군가가 이런 뒷사정을 듣고도 아무튼 혐오는 나쁜것이라면서 우리 큰외삼촌을 일베나 다름없다고 말하면 나라도 어이가 없을거같은데 흠..
근데 솔까 내가 가물가물한 기억이긴 하지만 해외 사이트에서도 노숙자 문제는 불판에 올랐던 기억이 있고
국내에서도 이 커뮤니티에 이 문제 올라오면 허구헌날 불타는 거 보면 이거 불판 소리 들을 주제는 맞다고 생각이 됨.
해외 사이트 이거 레딧이었나 아니었나 되게 가물가물한데 꽤 오래 싸워서 아이고 이놈들은 지치지도 않나 했던 거는
내가 확실히 기억하거든.
이거 듀랑고 너한테만 달려고 한 건 아니고 위에 애들 전부한테 할려고 했는데 일일이 댓글 달기 좀 거시기하다.
노숙자가 생기게 된 이유, 해결방안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게 아닌
인터넷에 가볍게 "노숙자들을 도와주면 안되는 이유"라며 모든 노숙자들을 민폐나 끼치는 잉여인간들로 폄하하고
가볍게 농담거리로 쓰이는 이글이
지금 인터넷 전반에서 보이는 혐오성 게시글들과 다를게 뭡니까? 제가 이사람들이 혐오를 하는거라고 일반화했다고요? 허참.
당장 그 해외 몰래카메라였나 그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였나 이거 무슨 약자로 있었는데
암튼 그런 몰래카메라 찍는 주제로도 올라오고 그런 거 보면 확실히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닌 건 맞다고 봄.
난 뭐 내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어서 노숙자 문제에 큰 관심이 있는건 아니지만 추천 몇개면 베스트로 올라오는 별거아닌 유머게시판에서 물타기 소재가 번개같이 갈아치기 당하는거에 과하게 민감들한거 아닌가 싶음
난 축구에도 아예 관심이 없어서 한참 호날두 물타기중일때도 거 참 나쁜놈이긴 하네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지겹긴 하더라고
근데 내가 지겹다고 남들한테 지롤을 하는건 좀 이상하지
Roi님의 예시에서도 이해할수 있고 옳지는 않더라도 해당 여성의 생각을 무시해도 된다는 의견은 없는데
왜 제 의견은 싸잡아 매도하면서 무시하죠?
각자의 생각이 다르고 입장이 다르니 의견이야 다를수 있겠지 싶지만
그렇다고 그게 다른사람을 싸잡아 매도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혐오성 게시글과 다를게 없다”고 단정짓고 그들을 혐오하고 계시다구요...
예시를 들어줬는데 이해를 못하시면.
지금 당신이 겪은 일로 당신을 폄하할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다면 그런 감정이 생길수도 있다는 것 역시 이해 할 수 있어요.
다만 개인의 경험은 그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 그 경험으로 가지게 된 편견을 쉽게 쉽게 전파하면.
그건 결국 우리 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커다란 혐오들로 귀결되게 되는 겁니다. 저는 그게 옳지않다고 말하는 거에요.
https://youtu.be/MRpSEYQAXJA 맞아 그래 이거.
와 내 가물가물한 기억 붙잡고 겨우 찾음. 근데 이건 앞부분이 좀 잘린듯.
확실히 이런 몰래카메라도 나올 만큼 해외에서도 말 많은 주제인 건 확실함.
아니 몰래카메라도 나올 만큼 -> 몰래 카메라에도 나올 만큼
잘못 썼다 ㅇㅇ.
그럼 이글은 뭔가요?
노숙자라는 심각한 사회 현상과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위한 건설적인 토론을 주도하는 글인가요?
ㅇㅇ 그럴 수도 있고 딱히 누구 의견에 따지려고 한 건 아님.
그냥 내가 위에 애들한테 전부 댓글 달기 뭣해서 이 댓글에 이어진 댓글 중 가장 마지막에 보인 거에 단 거라.
자신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개시했다고 타인들을 '노숙자들 보면서 비겁한 자기위로 하고 노숙자들 까내리며 속편하게 사는 종속'으로 일반화하며 매도하는 분께서도 다시 한번 자신이 어떤 댓글을 썼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빡친건 그런 부분입니다
생산적인 방안?
노숙자에 대한 비난을 물타기 저열함 자기위로로만 일반화하는게 생산적인 방향임?
그리고 노숙자들의 온갖 추태와 민폐를 보면서도 그렇게 이타적이고 생산적으로만 사고해야 한다는 의무라도 존재함?
본인부터가 말 함부로 해놓고 혐오조장 운운하는거 정말 가관인거 암? 남을 설득하고 싶으면 본인의 논리를 처음부터 잘 검토해 보길 바라겠음
아뇨.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느끼시는대로 노숙자들의 문제점 중에 한가지를 보여주는 사진 한장인 가죠.
이 글이 당신의 말대로 혐오를 가지고 있든 아니든
그것을 혐오하는 당신의 감정을 합리화하시면 안됩니다. 단지 또다른 혐오일 뿐이예요.
생각의 다름이 물론 틀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이 틀렸다고 단정하고 개도하려고 하는 생각은 언제나 위험합니다.
죄송합니다. 과도하게 흥분한 나머지, 저 역시 제가 옳지 않다고 한 '일반화를 저지르는 과격한 발언'을 했네요. 그부분에 대해선 사과드릴게요.
다만, 그부분을 저에게 지적하시만큼,
님이 처음 다신 댓글인 '열심히 살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라도 돈을 벌려고 노력을 하기 때문에 노숙자가 안됨. 저건 그냥 인생포기자들임.'과 같은 일반화의 발언 역시 잘못됐다는 점은 의견이 일치하리라 생각합니다.
네, 그 부분은 저도 노숙자들을 일반화했다고 인정합니다만 애초에 제 의도이고 대상은 저런 진상부리는 노숙자들을 향한것이라 객체가 다릅니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설득하려면 일단 첫단추부터 잘 맞추세요. 그럼 이만 수고하셨습니다.
"노숙자들을 함부로 도와주면 안되는 이유"라는 글에, 댓글엔 수많은 노숙자라는 집단 전체에 대한 일반화와 비난이 쇄도하는데, 전 이것이 옳다고 조금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너 노숙자 겪어본적 없지? 서울역에서 일한적 있는데 일단 정상적인 인간 한명도 없고 절반은 인간이라고 부르기도 뭣한 인간 이하의 무언가들이였다 니가 말하는거처럼 일부 경험으로 싸잡는게 아니라, 서울에서 노숙자 제일 많은곳에서 수많은 노숙자들을 보면서 정상인이 한명도 없었는데 그게 싸잡는거냐?
그리고 거기서 일하면서 느낀게 노숙자보다 더 뭣같은게 당신같은 부류의 인권팔이들 이라는 거다. 그놈의 공--감 인--권 온몸에 빙의해서 서울역 직원들, 그리고 입점업체 상인이나 직원들한테 피해준다. 노숙자가 가게들어와서 지랄해서 쫒아내거나 맞대응하면 노숙자새끼들은 인권팔이한테 꼰지르고 인권팔이들이 떼거지로 민원넣고 염병해서 노숙자들 기고만장하고 손도 못댄다. 당신같은 인간들이 얄팍한 동정심으로 몇푼 그 떨거지들에게 쥐어주면 걔네는 그 몇푼으로 가게가서 갑질하고 깽판놓는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글의 시시비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 단지 당신의 행동이 당신이 싫어하는 행동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객관적으로 보세요. 혐오는 또 다른 혐오를 낳는다 의 전형적인 예시입니다
서울에서 노숙자 많이 모이는곳 근처에는 서울시에서 노숙자 자립지원해준다고 자립과 구직의지를 보이고 행동하는 인간은 숙식을 제공하거나 취업활동지원금을 주거나 하기때문에 노숙자새끼들은 본인이 의지가 있으면 충분히 갱생이 가능한데 그냥 싫어서 그러고 사는거다 "인생포기자"맞다
내가 왠만하면 유게에 이런댓글 안다는데 살다살다 노숙자같은 민폐덩어리 사회악집단을 포장하고 변호하고 있길래 개열받아서 쓰고간다 진짜
그런 식으로 주장을 혐오로 몰아가는건 저라도 할 수 있습니다. 당장 절 혐오를 하는 인간으로 혐오하고 계시네요. 이 무슨 궤변입니까? 적당히하세요.
이 글은 '노숙자를 도와주면 술이나 담배나 사려할뿐이다' 라는 편견을 강조 하고 있습니다. 이런 편견은 곧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로 이어지며, 이런 현상을 경계해야한다는 것이 제 논지라는것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유게질이나 하는 넌 무슨도움이 됬냐?
역무원 하면서 본 노숙자는 아무 의지도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었지. 불쌍한게 아니라 그게 편해서 그러는거....
맞음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편함을 얻는 족속들이고 길고양이나 유기견처럼 숙자맘들이 먹여주는 밥쳐먹고 살뿐임ㅋㅋ 차이점은 최소한 개고양이는 나한테 직접적인 해악은 안끼치고 내 세금으로 매달 수십만씩 받아쳐먹지는 않음
이쁘고 좋은거 보기도 짧은 인생인데 왜 이딴 얘기나 올리면서 남들 열받게 하냐?
용산 편의점에서 일할 때 별의 별 노숙자가 있었고 다 똑같았지만 유일하게 단 한명만이 달랐었음
그 사람만이 노숙자 중에서 유일하게 웃으면서 나이 어린 알바생들에게도 존대하며 인사도 하고 박스가 나오면 판다면서 가져가고 그랬지
그리고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자기 취업했다고 고맙다고 인사하고 떠났지
ㅇㄱㄹㅇ. 노숙자여도 품위가 남아계신분들이 있음. 나도 그런분들을 본적이 있어서 노숙자 전체를 나쁘게 싸잡아보지 않게됬음
비슷한거로 남수꾼도 있음..
차비가 없다고 돈빌려달라고 하더니
나중에보면 다른사람에게 또 돈빌려달라고 구걸함
그래서 구걸하는 인간들 돈 안줌
기부 할거면 해피빈에 기부하고 말지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3418645
이거랑 똑같은 말 하는 글 있는데, 저 글 댓글에서도 썼지만 난 개인적으로 이게 단순히 일을 해야지 쯧쯧 하는 식으로 넘길 문제가 아니라 생각함.
마찬가지로 저기 댓글에도 썼는데 나도 집 없고 일 못 구하고 부모님 없었으면 노숙자 되었을 거란 생각이 요즘엔 부쩍 들어서 더 그렇다.
솔직히 요즘엔 집 없고 일 못 구하고 부모님 없게 되는 상황 자체가 너무나 쉽게 만들어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더욱 그런 것도 사실임.
울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가게 돌아다니면서 절단된 신체부위 들이밀면서 물건 파는 사람들...비위 약하셔서 그냥 돈 주고 보내시는데 그거 알고 계속 온데. 아버지 계실때는 얄짤없지만
케바케...
예전에 봉사활동하다 알았던 노숙자는 사업하다 말아먹었는데 도저히 갚을수 없는 빚을 져서 죽지 못해 살더라고... 뭔가 험한일을 해서라도 좀 벌면 급여 차압당해도 지금보다 안정적인 생활하지 않겠냐고 물으니 머리로는 아는데 그게 안된다고 하더라.
요약하면 그렇게 살면 자기 처지를 이용해 먹는 놈들이 달려들고 미래가 없는거 확정이라 그 판에 들어가지 못하겠다 그러더라고. 나아질 가망이 없는데 차압후 쥐꼬리만한 돈 받아서 조금 생활 개선하고 멘탈적으로 치이기보다는 그냥 그냥 부랑아로 살아도 속편한게 좋다는 식이더라.
이 사람은 그나마 양호한편이고 어떤 사람은 질문하면 정신병이라고 밖에 볼수 없을정도로 감정 조절 못하는 사람도 많음. 사람이 멘탈이 제대로 나가면 저렇구나 라는걸 대충 알겠더라.
물질이나 이성적 판단을 알아도 그걸 따를 멘탈이 그 사람들은 이미 부서진 후임. 노숙자 탈출하는 사람은 그 맨탈 어떻게든 다잡은 사람이고.
솔까 노숙자들에게 많은 물질적 도움 주는거보다 기본적 생계만 도와주고 정신치료 받는게 100배는 도움 될거다.
근데 결국 노숙자가 욕먹는건 욕먹게 만드는 노숙자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아서 문제임
나 전에 일했던 편의점에서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 노숙자가 오더니 대뜸 폐기 달라더라
안된다니까 전에 하던 사람 얘기 나옴 전사람이 주긴 줬는지 나 바뀐거 보고 구라치는건진 모르지망 그래도 안된다니 깽판치고가고 들어올려돈 손님들 나가고
아는 형은 카페하는데 당시 여름에 노숙자분들 들어오더니 질색하더라
왜냐니까 처음에 몇번 나도 저렇게 될수도 있겠지 하면서 서비스 좀 주니까 처음엔 커피사면서 서비스 요구하고 이후론 커피도 안사고 에어컨바람 쇠러오더라 단체로
덕분에 매출 감소됐다고 가게도 작은데 안씻어서 냄새나니 손님들은 나가고
와 이런글에서도 쌈나네 ㅋㅋ
편돌이했더니 편견이 생겼음
하도 지뢀 맞아서
편의점 와서 술먹게 할인해달라하더니
안된다니까 돈 빌려달라하고
죄송합니다 손님 이랬더니
쌍욕하면서 나가더라 ㅋㅋㅋㅋ
존나 얼탱이 없었음
제정신이면 노숙자 안한다.
노숙자가 사회적 피해자라고 하기엔
예전에 노숙자 관련정책으로 자격증 따고 직업 가지게 도와준적있는데
죄다 다시 노숙자로돌아가서 이유를 물어보니
힘들게 일안해도 공짜로 밥주는게 더 편해서라는 인터뷰가 있었지
노숙자새끼들 다 아오지보내야됨